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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그의 나이 30 살이 되던 해에 바빌로나아에서 포로들과 함께 있을 때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환상을 보게 되었고 또한 하나님께서 나타나신 것을 보여 주는 영광의 광채를 보고 엎드려 “ 나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을 듣게 되었 ” 습니다 ( 에스겔 1:1, 2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1) 요셉도 그의 나이 30 세 때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 창세기 41:46), 다윗도 그의 나이 30 세에 왕이 되어 약 40 년 동안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고 ( 사무엘하 5:4) 또한 예수님은 나이 30 세에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 누가복음 3:23).   (2) 마치 포로 생활을 하듯이 우리가 동서남북으로 갇힌 바 되었을 때에서야 귀로 듣기만 했던 주님께 대하여 이제는 우리 눈으로 주님을 보게 됩니다 ( 참고 : 욥기 42:5).   (3)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거기서 우리를 만날 것이니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로 그 곳이 거룩하게 될 것입니다 ( 참고 : 출애굽기 29:43,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우리는 “ 나에게 말씀하시는 ”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 참고 : 에스겔 1:28, 현대인의 성경 ).  

바로 그 때가 온 식구가 하나님을 돌아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바로 그 때가 온 식구가 하나님을 돌아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참 하나님이 없고 식구를 가르칠 영적 지도자나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살 때에 그 가정은 무질서하여 아무도 안전하게 다닐 수가 없을 것이며 어려움을 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바로 그 때가 온 식구가 하나님을 돌아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   그리할 때 그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고 : 역대하 15:3-5, 현대인의 성경 ).

결코 "우연히" 아닙니다!

결코 "우연히" 아닙니다!   “ 그 수넴 여자 ” 는 “ 기근이 끝난 후에 ” “ 이스라엘로 돌아와 자기 집과 땅을 되찾기 위해 왕에게 호소하러 갔 ” 습니다 .   그런데 “ 바로 그때 ” (1) “ 왕은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 ” 고 , (2) “ 왕은 엘리사가 행한 기적에 대해서 알고 싶어 ” 했고 , (3) 그래서 게하시는 엘리사가 “ 그 수넴 여자 ” 의 “ 죽은 아이를 살렸던 일을 왕에게 말해 주었 ” 습니다 .   (4) “ 바로 이때 ” “ 그 아이의 어머니 ” 인 “ 그 수넴 여자 ” 가 “ 들어와서 자기 집과 땅을 되찾게 해 달라고 왕에게 호소 ” 한 것입니다 .   (5) “ 그러자 게하시는 ‘ 왕이시여 , 이 사람이 바로 그 여자입니다 .   그리고 이 아이는 엘리사가 그때 살려 낸 바로 그 여자의 아들입니다 .’ 하고 외쳤 ” 습니다 .   (6) “ 그래서 왕은 그 여자에게 물어보고 그것이 사실임을 확인한 다음 관리 한 사람을 불러 그 여자의 모든 소유를 돌려주고 그녀가 떠나고 없는 7 년 동안에 그녀의 토지에서 생산된 모든 농산물을 계산해 주라고 지시 ” 했습니다 ( 열왕기하 8: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그 수넴 여자 ” 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 모든 일이 우연히 일어났다고도 생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어떻게 그녀가 왕에게 호소하러 갔었을 바로 그 때 왕은 엘리사 선지자가 행한 기적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었을까요 ?   그리고 분명히 엘리사 선지자가 행한 기적들이 많았을 텐데 왜 하필이면 엘리사의 사환인 게하시는 엘리사 선지자가 그 수넴 여자의 죽은 아들을 살린 기적을 왕에게 말해줬을까요 ?   놀랍지 않습니까 ?   이것이 모두 다 우연히 일어난 것일까요 ?   룻이란 이방 여인도 “ 우연히 ” 자기 시아버지인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고 ...

몇 칠이나마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방을 공급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몇 칠이나마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방을 공급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고 있었던 수넴 여자는 엘리사 선지자가 “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 ” 인 줄을 알고 그가 수넴에 올 때마다 식사를 대접하다가 결국에 가서는 그를 위하여 옥상에 작은 방 하나까지 만들어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들여놓고 엘리사 선지자가 수넴에 올 때마다 쉬어 가게 했습니다 ( 열왕기하 4:8-10).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 ( 목사님들이나 선교사님들 ) 이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여기 저기 다니실 때 주님께서 그분들이 가는 곳마다 이 수넴 여자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셔서 몇 칠이나마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방을 공급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

아무리 그리운 마음이 있다 할지라도 용서하는 마음이 없으면 서로에게서 거리를 두게 만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그리운 마음이 있다 할지라도 용서하는 마음이 없으면 서로에게서 거리를 두게 만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아들 압살롬은 예루살렘에 2 년 동안 있으면서 아직 한 번도 뵙지 못한 아버지 다윗왕을 뵈려고 요압 장군으로 하여금 자기를 위해 중재역을 해 달라고 부탁하려 했지만 요압이 그를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 사무엘하 14:29,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하는 수없이 압살롬은 자기 하인들을 시켜 요압의 보리밭에 불을 지르게 해서 결국 요압을 만났습니다 (30-31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때 압살롬은 요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내가 당신을 부른 것은 당신을 왕에게 보내 왕이 나를 볼 생각이 없었다면 무엇때문에 나를 그술에서 데려왔는지 한번 물어봐 달라고 부탁하고 싶었기 때문이오 .   내가 차라리 그 곳에 머물러 있었더라면 좋을 뻔하였소 .   이제 나를 왕과 좀 만나게 해 주시오 .   만일 나에게 죄가 있다면 왕이 나를 죽여도 좋소 ”(3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압살롬의 행동과 말을 생각할 때 저는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을 그리워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는 아버지 다윗을 보고 싶어했습니다 .   그는 아버지를 만나고 싶었을 뿐입니다 .   그런데 아버지 다윗은 자기를 그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려와 놓고서도 2 년 동안이나 한 번도 만나주지 않으니까 자기가 차라리 그술에 머물러 있었더라면 좋을 뻔했다고까지 요압에게 말했던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아무리 아버지와 아들이 한 지붕 아래 함께 산다고 할지라도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그 사람 사이에 거리를 멀리 두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미워하는 마음은 서로에게 거리를 두게 만들지만 , 용서하는 마음은 서로의 거리를 좁힙니다 .   아무리 그리운 마음이 있다 할지라도 용서하는 마음이 없으면 서로에게서 거리를 두게 만들 수밖에 없을 것...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3) (사무엘상 18장 12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3)             “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 사무엘상 18 장 12 절 ).       작가 프랭크 타이거 (Frank Tyger) “우정” (Friendship) 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 “우정은 기꺼이 들어주는 귀 , 이해해 주는 마음 , 도와주는 손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저는 이 글을 2009 년 7 월 (21 일 ) 에 접한 후 이러한 글을 썼습니다 : “우정을 쌓아가는 개척자가 되고 싶습니다 .   주님 안에서 영원한 친구를 만나고 세우는 기쁨을 맛보고 싶습니다 .   참다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친구들 , 그 만남과 교제 가운데 우정을 쌓아가는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싶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듣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   아파하는 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아파할 수 있을 정도로 듣고 싶습니다 .   상처 입은 친구의 이야기를 내 기준으로 들으면서 ' 그거 별거 아니야 ' 라는 식으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 .   내 기준을 내려놓고 상대방 입장에서 듣고 싶습니다 .   그러므로 내 마음 또한 상처 입기를 원합니다 .   아무리 내가 보기에 작은 일일지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크게 느껴져서 말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고 싶습니다 .   진심으로 듣는 자가 될 때에 상대방 친구를 조금씩 이해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즉 , 듣는 자는 이해하는 자라 생각됩니다 .   친구가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을 나눌 때에 어찌 진지하게 듣지 않겠습니까 .   함께 울지 못함이 미안할 뿐입니다 .   그러나 마음으로는 울고 싶습니다 .   왜냐하면 친구의 눈물의 의미...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1) (사무엘상 18장 12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1)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 사무엘상 18 장 12 절 )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만남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저는 지난 주 화요일 (2023. 1. 24.) 아침에 사무엘상 9 장을 묵상하면서 3 가지 적용을 했습니다 :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 ( 기도 ) 를 들으십니다 .   (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측은히 여기십니다 .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우리의 고통 속에서 구해 내시려고 우리의 삶 속에 만남을 주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남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대할 필요가 있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   저는 오늘 본문 사무엘상 18 장 12 절 말씀에 근거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다윗”이란 제목 아래 사무엘상 17 장에서 20 장까지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다윗의 인생에 만나게 하신 3 명 중 한 명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첫째로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은 이스라엘 왕 사울을 만났습니다 .   사울이 다윗을 처음으로 만났을 때 이야기가 사무엘상 16 장 21-23 절에 나옴 .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사울은 다윗을 보는 순간 그를 대견스럽게 여겨 사랑하고 그를 자기 호위병으로 삼았다 .   그런 다음 사울은 사람을 이새에게 보내 ' 다윗을 내 곁에 있게 하라 . 내가 그를 무척 좋아한다 .' 라고 하였다 .   그 후로부터 하나님이 보낸 악령이 괴롭힐 때마다 다윗이 수금을 타면 사울은 상쾌하여 낫고 악령은 그에게서 떠나갔다 . ”   이 말씀의 문맥을 보면 사울이 다윗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