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심문받으시는 예수님 [ 요한복음 18 장 19-24 절 ] A. ( 요한복음 18:19) “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 1. “ 대제사장 ”( 요 18:19): a. 대제사장은 아무 유대인이나 될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레위 지파 사람 ( 출 28:1; 레 1:5, 7-8) 중에서도 아론의 자손만 될 수가 있었음 . (1) 그리고 대제사장은 아론으로부터 그의 맏아들인 나답이 대제사장직을 승계했어야 했지만 그는 그의 동생 ( 아론의 둘째 아들 아비후 ) 과 함께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으므로 아론의 셋째 아들인 엘르아살에게 계승되어 ( 민 20:23-29; 27:18-23) 그가 대제사장 직분을 행했음 ( 민 3:4). (a) 그 이후로부터는 대제사장은 별다른 일이 없는한 장자에게만 계승된 종신직이었음 ( 민 25:10-13). 그러다가 바벨론 포로기 이후부터 그 성격이 변하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헤롯 및 로마 정부에 의해 임의대로 임명되기도 했음 ( 인터넷 ). b. 그래서 오늘 본문 요한복음 18 장 24 절 에 대제장이 2 명이 나오는 것임 . 그 2 명은 바로 대제사장 안나스와 그의 사위인 대제사장 가야바 임 ( 요 18:13 ). (1) 본래 대제사장은 한 명이어야 하는데 , 신약성경에서 안나스와 가야바를 둘 다 대제사장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 ( 요 18:19, 24, 행 4:6) 은 당시 유대 지역에서 이들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음을 말해 줌 . 안나스의 임기는 주후 15 년에 끝나지만 , 그 후로도 계속 그의 5 명의 아들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워 크게 영향을 끼쳤음 .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