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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또 받습니다.

주고 싶어하시는 권사님들의 사랑, 비록 나도 받고 받는  그분들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분들을 위하여 귀하고 큰 사랑을 받고 또 받습니다.

심문받으시는 예수님

 심문받으시는 예수님

 


[요한복음 18 19-24]

 

A. (요한복음 18:19)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1.    대제사장”(18:19):

a.    대제사장은 아무 유대인이나 될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레위 지파 사람(28:1; 1:5, 7-8) 중에서도 아론의 자손만 될 수가 있었음. 

(1)  그리고 대제사장은 아론으로부터 그의 맏아들인 나답이 대제사장직을 승계했어야 했지만 그는 그의 동생(아론의 둘째 아들 아비후)과 함께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으므로 아론의 셋째 아들인 엘르아살에게 계승되어(20:23-29; 27:18-23) 그가 대제사장 직분을 행했음(3:4).

(a)  그 이후로부터는 대제사장은 별다른 일이 없는한 장자에게만 계승된 종신직이었음(25:10-13).  그러다가 바벨론 포로기 이후부터 그 성격이 변하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헤롯 및 로마 정부에 의해 임의대로 임명되기도 했음(인터넷).

b.    그래서 오늘 본문 요한복음 18 24에 대제장이 2명이 나오는 것임.  2명은 바로 대제사장 안나스와 그의 사위인 대제사장 가야바(18:13).

(1)  본래 대제사장은 한 명이어야 하는데, 신약성경에서 안나스와 가야바를 둘 다 대제사장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 18:19, 24, 4:6)은 당시 유대 지역에서 이들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음을 말해 줌.  안나스의 임기는 주후 15년에 끝나지만, 그 후로도 계속 그의 5명의 아들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워 크게 영향을 끼쳤음.

(a)  안나스(59)(1대는 아론) 9년간 재임하였고 그의 아들 5명과 그 사위 가야바까지 모두 대제사장을 역임하였는데 안나스의 다섯 아들 엘르아살(61/1), 요나단(64/1), 데오빌루스(65/4), 맛디아(67/1), 안나스 2(73/3개월)가 모두 대제사장을 지냈으며, 그의 사위 요셉 가야바(63/18)는 가장 오래 재임하였음(인터넷).

(i)           안나스(59)의 사위인 가야바(63)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려고 했던 대제사장이었고, 안나스의 다섯 번째 아들인 안나스 2(73)는 산헤드린 공회를 열어서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 장로를 돌로 쳐 죽인 대제사장이었음.

(2)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a)  이 하나님의 원복음(the original gospel)[구약성경 최초의 메시야적 예언]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여자의 후손은 요셉과 약혼했지만 아직 결혼 전이었던 마리아를 통해 성령으로 잉태되시사(1:18) 낳은바 되신(25)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킴.

(i)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3:15)고 말씀하셨는데 그 의미는 갈보리 산 십자가에서 사탄이 자기의 후손(: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 유대인 지도자들)을 사용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을 가리킴.

c.    오늘 본문 요한복음 18 19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대제사장은 안나스 대제사장(59)를 가리킴.  그는 예수님에게 예수님의 제자들과 예수님의 교훈에 대하여 물었음(19).

(1)  그 때 예수님께서는 안나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음: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내가 하던 말을 아느니라”(20-21).

(a)  결국 대제사장 안나스는 예수님을 결박한 그래도 그의 사위인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냈음(24; 참고: 26:57).

 

2.    (26: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a.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에서 한 밤중에 산헤드린 공회에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거짓 증거를 찾았는데 이 공회에서는 불법 재판을 한 것임.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냐면 한밤중에 이런 짓을 하는 것은 위법이었다고 함.  산헤드린 법 4:1에는 다음과 같은 규정이 있다고 함: “(1) 범죄인 심문은 반드시 낮에 할 것, 또 해지기 전에 끝마칠 것, (2) 만일 선고가 무죄일 때는 심문의 날에 선고할 것이나, 유죄일 때는 다음날에 선고할 것이다”(인터넷).

(1)  이렇게 사탄의 도구들은 바르게 할 수 없고, 거짓되게 그리고 불법으로 재판을 한 것임.  그리고 예수님은 잘못한 것이 없으신데 그들은 거짓 증거를 찾아 예수님의 죄목을 만들려고 했음. 

(a)  그 죄목 중에 하나가 바로 성전 모독죄였음: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18:60-61).

(i)           유대인들의 생각에는 예수님은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였음(27:40).  그들이 그리 생각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사역을 하셨을 때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셨는데(2:19) 예수님을 쳐서 거짓 증언한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손으로 지은 예루살렘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고 말했다고 거짓 증언한(14:57-58) 내용에 근거해서 예수님을 가리켜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라고 말한 것 같음(27:40).  이렇게 그들이 예수님을 가리켜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라고 말한 것은 한 마디로 그들 생각엔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을 모독한 죄인이라고 믿었기 때문.

 

3.    (26: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대제사장이 일어나 예수님께 '이들이 네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도 왜 대답이 없는가?' 하고 물었다”].

a.    그 때 예수님께서는 침묵하셨음(63).  그러자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님에게 이렇게 말했음: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현대인의 성경) “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묻는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63).

(1)  그 때 예수님께서는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고 말씀하셨음(64).

(a)  그 때 대제사장 가야바는 자기 옷을 찟으며 큰 소리로 (예수)가 신성 모독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65-66).  그러자 불법 산헤드린 공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예수)는 사형에 해당하느니라”[(현대인의 성경)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모든 외쳤음(66).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고 또 뺨을 때리면서 '그리스도야, 너를 때리는 사람이 누구냐? 알아맞혀 보아라.' 하고 조롱하였(67-68, 현대인의 성경).

(2)  권능의 우편”(64)인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스데반 집사가 보았고(7:56) 또한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았는데(고후12:1-4) 어떻게 예수님께서 대제사장 가야바가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26:63, 현대인의 성경)라고 질문했을 때 네가 말하였느니라”[(현대인의 성경) “그렇다”](64)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고 하신 말씀 신성 모독 죄입니까?

(a)  그래서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님을 유대인들의 처형 방법인 돌로 예수님을 쳐 죽이기보다[: 스데반 집사(7:58)] 로마인들의 처형 방법인 십자가에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것임.

(i)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예수님을 고소한 것임(18:29, 현대인의 성경).

(b)  십자가 처형은 고대 페르시아, 그리스, 카르타고, 마케도니아, 로마에서 행해졌던 처형방식으로 BC 6세기부터 AD4세기까지 실행되었다고 함.  이 십자가 처형은 죄인에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가하고 잔인한 고통을 주며 죽이는 방식으로서 실제로는 옷을 하나도 입히지 않은채 발가벗겨 매달았기에 대소변이 공개적으로 나오게 하였고, 십자가에 손발을 묶거나 못으로 박아서 매달았음.  로마 군인들은 십자가에 처형된 자가 죽을 때까지 지켜야했고, 매달린 자를 빨리 죽이기 위해 쇠망치로 매달린 자의 다리를 쳐서 부서뜨리거나, 창으로 가슴을 찌르거나, 십자기 밑에 연기를 피워 질식시켰다고 함.  십자가에서 죽음은 매달린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랐는데, 몇 시간만에 죽을 수도 있었고 며칠씩 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함.  십자가의 죽음은 탈수와 탈진, 강력한 외부적 충격, 못 박힌 부위에 의한 감염 등에 의한 죽음으로 모욕적이며 완만하며 고통스러운 죽음이었다고 함.  로마에서 십자가 처형을 당한 자는 채찍을 맞은 후 십자가를 지고 처형장까지 가야했는데, 나무 십자가 전체의 무게는 135킬로 정도 되었으며, 죄인이 짊어져야할 가로형 나무는 약 35-60킬로 정도 되었다고 함.  십자가에 박을 때 썼던 못의 길이는 약 11.5센티 정도 되었다고 함(인터넷).

 

4.    대제사장 가야바와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고소했지만 빌라도는 예수님은 죄가 없음을 알았고(23:14, 15, 22) 가야바와 유대인 지도자들이 시기로 예수님을 자기에게 넘겨 준 것을 알고 있었음(27:18). 

a.    또한 빌라도의 아내는 사람을 보내어 빌라도에게 이렇게 말했음: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현대인의 성경) “당신은 그 죄 없는 사람에게 상관하지 마세요.  지난 밤 꿈에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어요”](27:19).

(1)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빌라도에게 놀라운 말씀들을 하셨음:

(a)  빌라도가 예수님에게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현대인의 성경) “너는 내가 유대인이라고 생각하느냐?  네 동족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나에게 넘겼다.  도대체 네가 무슨 짓을 했느냐?”](18:35)고 말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을 하셨음: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했다면 내 종들이 싸워 내가 유대인들에게 넘어가지 않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36, 현대인의 성경)

(b)  빌라도가 예수님에게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라고 말했을 때(19:10)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을 하셨음: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다면 나를 해할 권한이 너에게 없었을 것이다”(11, 현대인의 성경).

(c)  빌라도가 예수님에게 그렇다면 네가 왕이란 말이냐?고 물었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음: “그렇다.  네 말대로 나는 왕이다.  사실 나는 진리를 증거하려고 났으며 이것을 위해 세상에 왔다.  누구든지 진리의 편에 선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37, 현대인의 성경).

b.    그래서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애썼음[“그 때부터 빌라도가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애썼으나”(19:12, 현대인의 성경)].

(1)  빌라도의 3가지 애씀:

(a)  빌라도는 예수님을 헤롯에게 보냈음(23:7),

(b)  빌라도는 예수님을 고소한 대제사장 가야바와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자신은 예수님에게 죄를 찾지 못했다고 3번이나 말했음(23:14, 15, 22), 

(c)  빌라도는 유월절이 되면 자기가 그들에게 죄수 하나를 석방하는 전례가 있으므로 유대인의 왕(예수님)을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었음(18:39).  

c.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제사장 가야바와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큰 소리로 외쳤음(19:6, 15).

(1)  대제사장 가야바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그리고 못 박기를 원했던 이유는 적어도 2가지가 있었음:

(a)  예수는 자신의 죄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과 예수는 신성 모독죄와 성전 모독죄로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죽었다는 사실을 유다 백성들에게 알리길 원했기 때문임.

(i)           (21:22-23, 현대인의 성경) “만일 어떤 사람이 죽을 죄를 지어 여러분이 그를 처형한 후 그 시체를 나무에 매달 경우 그 시체를 밤새도록 그대로 두지 말고 그 날에 그를 매장하십시오.  나무에 달린 사람은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시체를 그대로 두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땅을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5.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a.    여기서 속량이란 노예의 값을 지불하여 사서 해방시키는 것을 말함.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저주를 받으시고 버림을 받으시사 십자가 나무에 못 박혀 죽으시므로 우리가 죄의 종과 사탄의 종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6:18)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8:16; 요일3:1).

(1)  (3: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참고: 21:4-9).

(a)  사도 요한은 구약 민수기 21 8-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란 말씀을 염두해 두고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예수님)도 들려야한다고 말한 것임(3:14). 

(i)           어떻게 광야에서 모세가 든 그 인자이신 예수님과 비교를 했는지 흥미로움.  그리고 모세가 든 을 뱀에게 물린 이스라엘 자손들이 어떻게 쳐다 볼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와 같이,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는다고 확신하였던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십자가에 들린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그리스도이심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임[(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6.    (고전12:3,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a.    유대 사람들은 예수님을 가리켜 저주 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했지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나를 속량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말함.

(1)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임:

(a)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새찬송가 310아 하나님의 은혜로” 3).

 

[2021 12 8, 원로 목사님의 수요기도회 설교를 요약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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