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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죽음은 기회입니다. (3) (전도서 7:2)

  https://youtu.be/QFMeVOYednE?si=HIWqFg6ZW70Zzxre 언젠가 종미 자매에게 저에게 '힘을 빼는 것이 힘듭니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어제 토요새벽기도회 설교 하면서 우리가 장레식을 가서라도 우리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힘을 빼야 한다고 도전했습니다.  특히 생각의 힘을 빼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천지 차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는 가정에서 부부 관계나 자녀와의 관계 등등에서 선입관이나 우리의 생각이 너무나 굳어져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마음과 삶 속에셔 변화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우리가 제안하고 있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등등.  저는 작년 말부터 "죽음은 기회입니다"라는 제목 아래 전도서 7장 2절 말씀 중심으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죽음의 관점을 가지고 살아갈 때(저의 경우 서현교회에서 청년사역하게 하시다가 승리장로교회 돌아오게하셔서 노인 사역케 하시면서 죽음의 관점을 가르쳐 주셨고 주시고 계시기에) 유익 3가지 중 2가지를 설교했습니다: (1) 인간의 무능력함과 무기력함을 깨닫고 인정함으로 더욱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되는 것, (2) 순간적인 것을 추구하기보다 영원한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  

침묵이란 오직 우리가 의지하는 하나님의 음성만 듣고 그 말씀에 묵묵히 믿음으로 겸손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침묵이란 오직 우리가 의지하는 하나님의 음성만 듣고 그 말씀에 묵묵히 믿음으로 겸손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의회 ( 공회 ) 에서 예수님을 사형에 처할 만한 증거를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거짓 증언을 하였지만 실질적인 증거를 얻지 못했습니다 .   그런데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와서 “ 이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3 일 만에 다시 세울 수 있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 하고 증언하였습니다 .   그러자 대제사장이 일어나 예수님께 “ 이들이 네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도 왜 대답이 없는가 ?” 하고 물었습니다 .   그래도 예수님은 침묵을 지키시고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 마태복음 26:59-6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 (1) 예수님을 사형에 처할 만한 증거를 잡으려고 한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의회를 생각할 때 예수님의 마태복음 20 장 18 절 말씀의 성취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 “' 지금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   거기서 나는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   그들은 나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다음 ” (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은 예수님이 사형 선고를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   (2)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께 “ 주님 , 나는 주님과 함께 감옥에도 , 사형장에도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하고 말했지만 ( 누가복음 22:33, 현대인의 성경 ) 도망쳐 버렸다가 다시 돌아와 예수님을 멀찍이 뒤따라 가서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보려고 했지만 ( 마태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