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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24년만에 처음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

24년만에 처음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               미국에 온지 이젠 24 년이 넘었습니다 . 영어에 대한 유학생들이나 초기 이민자들의 영어 때문에 해프닝이나 웃긴 얘기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 전 솔직히 누군가 이들의 영어 해프닝에 대한 책을 만들어서 한국에서 출판한다면 히트를 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 그런데 요번 주에 서현교회 대학부 김혜정 자매가 보스턴 유학생활을 하는 중에 있었던 해프닝을 얘기해 주는데 제가 24 년만에 처음 들은 해프닝이어서 나눔니다 .              혜정이의 아는 유학생 언니가 있는데 하루는 택시를 타고 어디를 가야해서 길가에서 아마 손을 흔들고 차를 세웠나 봅니다 . 그런데 그 차는 택시가 아니라 경찰차였다고 합니다 . 자신있게 손을 흔들고 경찰차를 세운 후 차 뒷문을 열고 탔나봅니다 . 그랬더니 경찰관이 차고 있는 총에 손을 얹어 놓았다고 합니다 . 그러구 이 혜정이 아는 언니가 목적지 주소를 경찰관 ( 택시 운전사로 알고 있었겠지요 ) 에게 영어로 말했다고 합니다 . 참 재미있는 자매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이러한 해프닝은 처음이어서 신선한 웃음을 저에게 선사했었습니다 .   오늘 하루 한 번 웃어봅시다 .   주님 안에서 ,   젬스 목사 나눔 (2004 년 5 월 16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