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24년만에 처음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 미국에 온지 이젠 24 년이 넘었습니다 . 영어에 대한 유학생들이나 초기 이민자들의 영어 때문에 해프닝이나 웃긴 얘기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 전 솔직히 누군가 이들의 영어 해프닝에 대한 책을 만들어서 한국에서 출판한다면 히트를 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 그런데 요번 주에 서현교회 대학부 김혜정 자매가 보스턴 유학생활을 하는 중에 있었던 해프닝을 얘기해 주는데 제가 24 년만에 처음 들은 해프닝이어서 나눔니다 . 혜정이의 아는 유학생 언니가 있는데 하루는 택시를 타고 어디를 가야해서 길가에서 아마 손을 흔들고 차를 세웠나 봅니다 . 그런데 그 차는 택시가 아니라 경찰차였다고 합니다 . 자신있게 손을 흔들고 경찰차를 세운 후 차 뒷문을 열고 탔나봅니다 . 그랬더니 경찰관이 차고 있는 총에 손을 얹어 놓았다고 합니다 . 그러구 이 혜정이 아는 언니가 목적지 주소를 경찰관 ( 택시 운전사로 알고 있었겠지요 ) 에게 영어로 말했다고 합니다 . 참 재미있는 자매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이러한 해프닝은 처음이어서 신선한 웃음을 저에게 선사했었습니다 . 오늘 하루 한 번 웃어봅시다 . 주님 안에서 , 젬스 목사 나눔 (2004 년 5 월 16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