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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시기와 기회 (1) (전 9:11-12)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는 결코 “우연”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 전도서 9 장 11 절 하반절 , 개역한글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가운데 일어나는 일들로서 그저 우연이 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  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 안에서 이루어진 것을 믿습니다 .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 Good luck ”이란 말 , 즉 “행운을 빕니다”라는 말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또한 저는 지금 “ 시기 ” 가 우리 각자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이나 교회나 심지어 나라에도 충분히 갑자기 재앙이 밀어닥칠 수가 있다고 믿습니다 ( 전도서 9:12 하반절 , 현대인의 성경 ).  마치 도미노 (domino) 처럼 한 손가락으로 맨 앞에 있는 도미노를 건들면 연달아 뒤에 있는 모든 도미노들이 하나씩 하나씩 넘어지는 것처럼 비록 우리가 보기엔 우리에게 임한 재앙이 연달아 일어나 큰 충격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참 많지만 분명히 주권자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회개케 하시사 기초부터 하나씩 하나씩 다시 세워 ( 재건해 ) 주실 것입니다 .  그러기에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뜻하지 않은 재앙적인 일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세우시는 ( 마태복음 16:18) “ 기회 ” 입니다 ( 전도서 9:11, 개역개정 ). https://youtu.be/BH4vY3pQIqQ?si=UGPYkjDuL1AXXlma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무책임한 교회 지도자는 죄 없으신 예수님을 죄 있는 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무책임한 교회 지도자는 죄 없으신 예수님을 죄 있는 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총독은 백성이 원하는 죄수 하나를 석방하는 전례가 있어서 빌라도 총독은 모인 군중들에게 소문난 죄수인 바라바를 놓아줄까요 아니면 그리스도 예수를 놓아줄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   그 이유는 빌라도 총독은 유대인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시기하여 자기에게 넘겨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이 과정에 빌라도의 아내는 사람을 보내어 빌라도에게 “ 당신은 그 죄 없는 사람에게 상관하지 마세요 .   지난 밤 꿈에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어요 ” 하고 말을 전했고 ,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군중들을 설득하여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님은 죽이라고 요구하라고 하였습니다 .   그 결과 빌라도 총독은 자기 아내의 말을 듣기보다 “ 바라바를 놓아 주시오 ” 하는 군중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   분명히 빌라도 총독도 예수님이 죄를 지은 것이 없는 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중들이 예수님을 “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 하는 외침에 굴복했습니다 .   그 이유는 그는 아무 효과도 없는 공연한 짓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요 또한 오히려 폭동까지 일어날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   그래서 빌라도 총독은 물을 떠 다가 그들 앞에서 손을 씻고 “ 나는 이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죄가 없소 .   이것은 여러분이 책임을 져야 할 일이오 ” 하였고 모든 백성들이 “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돌리시오 ” 하고 외쳤으므로 빌라도는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채찍질하여 십자가에 못박게 내어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