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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이웃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

이웃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 아하수에로 왕은 모르드개를 가장 높은 자리에 앉혔습니다 .   왕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를 자기 다음 가는 지위를 줘서 국무총리가 되게 하였습니다 .   모르드개는 모든 유다 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   그 이유는 그가 유다 사람의 이익과 자기 민족의 복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에스더 10:2-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이웃의 이익과 복지 ( 안위 ) 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람은 그 이웃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주님께서 높이는 사람은 더욱더 겸손히 낮아져서 예수님처럼 이웃을 섬겨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높이시사 구원의 역전 드라마를 쓰십니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높이시사 구원의 역전 드라마를 쓰십니다! 1 월 13 일에 하만은 서기관들을 소집하여 대신들과 각도의 총독과 모든 관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쓰게 하고 각 지방과 민족의 말로 그것을 번역하여 황제의 인장 반지로 인을 쳤습니다 .   그리고서 그는 전국 각처에 사람을 보내 그 조서를 공포하도록 하였습니다 .   그 조서 내용은 12 월 13 일 하루 동안에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에스더 3:12-13,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다 사람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하만의 계획을 역전시키셨습니다 .     3 월 23 일 (1 월 13 일에서 약 2 달 10 일 후 ) 에 궁중 서기관들이 소집되어 인도에서부터 이디오피아까지 127 도의 모든 유다 사람들과 총독들과 대신들과 관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모르드개가 불러 주는 대로 받아썼습니다 .   그리고 모르드개는 그 조서에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인장 반지로 인을 쳐서 왕을 위해 특별히 기른 준마 타는 자들을 시켜 전국 각처에 전하도록 하였습니다 .   그 조서에는 왕이 각 성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함께 단합하여 자기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또 자기들을 치려고 하는 각 도의 대적들과 맞서 싸워 그들을 처자와 함께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할 권한을 준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 조서는 유다 사람들을 죽이기로 되어 있는 12 월 13 일에 페르시아제국 전역에서 효력을 발생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또 그 조서 초본을 각 도의 법령으로 공포하여 제국 안의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유다 사람들이 그 날을 대비하여 자기 원수들에게 복수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8:9-13,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12 월 13 일에 유다 사람의 원수들은 그들을 짓누를 수 있기를 바랐으나 오히려 유...

오히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원수를 갚으시사 ...

오히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원수를 갚으시사 ... 아하수에로 왕은 이미 왕의 반지로 인을 친 조소를 취소할 수 없었기에 에스더와 모르드개에게 왕의 이름으로 유다 사람들에게 마음대로 조소를 써서 왕의 반지로 인을 치라고 말했습니다 .   그래서 즉시 궁중 서기관들이 소집되었고 그들은 모르드개가 불러 주는 대로 받아써서 그것은 각 지방과 민족의 언어와 유다 사람의 말로 기록되었습니다 .   그 조서에는 왕이 각 성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함께 단합하여 자기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또 자기들을 치려고 하는 각 도의 대적들과 맞서 싸워 그들을 처자와 함께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할 권한을 준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   결국 그 조소 내용은 멸망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던 유다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대적에게 원수를 갚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 에스더 8:7-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수를 갚으시사 ( 참고 : 로마서 5:10; 히브리서 10:30) 우리가 영원히 멸망당해야 마땅했었는데 오히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원수를 갚으시사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 참고 : 요한복음 3:16) 우리를 “ 하나님의 친구 ”( 참고 : 야고보서 2:23, 현대인의 성경 ) 로 삼으셨다고 생각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높은(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낮은(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높은(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낮은(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유다 사람의 원수 하만은 아하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조소를 공포하도록 했을 때 그 조소 내용에는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을 모조리 죽이는 것뿐 아니라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 에스더 3:13,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구원의 역전 드라마를 쓰시는 하나님께서는 아하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하만의 재산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게 하셨습니다 (8:1, 현대인의 성경 ).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왕으로 하여금 하만에게 주었던 인장 반지를 모르드개에게 주게 하셨습니다 (2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사탄의 백성들에게 약탈당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것을 돌이켜 그들의 소유를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높은 ( 교만한 ) 자를 낮추시고 낮은 ( 겸손한 ) 자를 높이신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에스겔 21:26).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가 생각났습니다.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가 생각났습니다.  아하수에로 왕이 정원에서 잔치 자리로 돌아와 보니 하만이 에스더 왕후가 기대고 있는 긴 의자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   그러자 왕은 “ 저놈이 궁중에서 나와 함께 있는 황후까지 강간하려드는구나 !'” 하고 외쳤고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내시들이 달려와 하만의 얼굴을 보자기로 쌌습니다 .   그 때 하르보나라는 내시가 왕에게 ‘ 왕의 살해 음모를 고발한 모르드개를 처형하려고 하만이 자기 집 뜰에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자 왕은 “ 하만을 그 교수대에 매달아 처형하라 ” 고 명령하였습니다 .   그래서 그들이 모르드개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 놓은 그 교수대에 하만을 매달자 그제서야 왕의 분노가 가라앉았습니다 ( 에스더 7:8-1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르모나라는 내시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말한 내용이 흥미롭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어떻게 바로 그 때 하르보나라는 내시는 아하수에로 왕에게 ‘ 왕의 살해 옴모를 고발한 모르드개를 처형하려고 하만이 자기 집 뜰에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 라고 말했을까요 ?   어떻게 하르보나라는 내시는 하만이 모르드개를 처형하려고 자기 집 뜰에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를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   혹시 하만이 그 교수대를 만들라고 명령한 후 (5:14, 현대인의 성경 ) “ 그 날 밤 ”(6:1)   아하수에로 왕에게 허락을 받고자 왕궁에 들어가 궁궐 바깥뜰에 들어섰을 때 (4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르모나라는 내시에게 미리 그 사실을 얘기한 것이 아닐까요 ?   그래서 그 내시가 하만이 모르드개를 처형하려고 자기 집 뜰에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를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7:9, 현대인의 성경 ).   중요한...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악한 원수는 바로 이 하만입니다 .” 하고 에스더 왕후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말했을 때 이 말을 듣는 순간 새파랗게 질린 하만은 왕과 황후 앞에서 두려워 벌벌 떨기 시작했습니다 .   왕은 격분하여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궁전 정원으로 나갔고 하만은 황이 자기를 죽이기로 “ 결심 ” 한 것을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목숨을 살려달라고 애걸했습니다 ( 에스더 7:6-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에스더 3 장 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더구나 모르드개가 유다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그는 모르드개만 죽일 것이 아니라 페르시아 제국 안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기로 결심하였다 .”   분명히 에스더 3 장에서 하만은 유다 사람인 모르드개가 자기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않는 것을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모르드개만 아니라 페르시아 제국 안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기로 “ 결심 ” 했었는데 (3:5-6, 현대인의 성경 ) 에스더 7 장에 와서는 하만은 아하수에로 왕이 자기를 죽이기로 “ 결심 ” 한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7:7,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하만의 “ 결심 ” 이 아하수에로 왕의 “ 결심 ” 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매우 사랑하사 선택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결심하신 것은 어느 누구 ( 당연히 사탄 ) 의 결심도 넉넉히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 참고 : 로마서 8:37).  

이 얼마나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에 멋진 장면입니까!!

이 얼마나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에 멋진 장면입니까 !! 왕후 에스더의 두 번째 잔치에 아하수에로 왕과 하만이 참석했습니다 .   왕후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왕이 세 번째로 “ 에스더 왕후 ,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   내가 들어주겠소 .   만일 당신이 나라의 절반을 요구한다고 해도 내가 그것을 허락하겠소 ” 라고 말했을 때에야 자기의 소원을 그에게 말했습니다 .   그 소원이란 “ 나와 내 민족의 생명을 구해 주소서 ” 였습니다 .   그녀가 그에게 그리 말한 이유는 자기와 자기 백성인 유다 사람들을 죽이려는 사람들의 손에 팔려 전멸을 당하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그러나 아하수에로 왕은 에스더 왕후에게 “ 감히 그런 음모를 꾸미고 있는 자가 누구요 ?   그놈이 어디 있소 ?” 하고 물으니까 에스더는 “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악한 원수는 바로 이 하만입니다 ” 하고 대답했습니다 ( 에스더 7: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먼저 왕후 에스더의 첫 번째 잔치 (5:4-5) 와 두 번째 잔치 (7:1) 사이에 일어난 에스더 6 장의 일 ( 사건 ) 이 흥미롭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그 이유는 에스더 6 장에서 아하수에로 왕은 모르드개를 높이기 시작했고 (1-11 절 ) 하만은 굴욕을 당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분명히 하만은 에스더 5 장에서 왕후 에스더의 첫 번째 잔치 자리를 떠날 때 무척 기분이 좋았는데 그 이유는 에스더 왕후가 베푼 잔치에 왕과 함께 초대받은 사람은 자기 하나밖에 없었는데 왕후가 그 다음 날에도 왕과 함께 오라고 자기를 초대했기 때문입니다 (5:9, 12,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하만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는 한 “ 이 모든 일 ”[ 자기의 부귀와 많은 자녀와 왕이 자기에게 높은 지위를 준 일들 (11 절 , 현대...

우리는 악인들의 최후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악인들의 최후를 깨달아야 합니다!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대로 “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 고 외치는 하만의 심정은 어떠했었을까요 ? ( 에스더 6:11)   하만은 “ 창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한 채 머리를 싸매고 급히 집으로 돌아가 자기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들에게 자기가 당한 일을 다 말하였 ” 습니다 (12-13 절 , 현대인의 성경 ).   “ 그러자 그의 아내와 친구들 중 지혜로운 자들이 모르드개가 정말 유다 사람이라면 하만이 굴욕을 당하기 시작한 것이며 그가 계속 모르드개를 대적한다면 결국 파멸될 것이라고 일러주었 ” 습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분명히 그들은 전에 하만에게 “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를 세우고 다음 날 아침 황제에게 부탁하여 모르드개를 처형시키고 나서 황제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잔치에 나가라고 조언 ” 했던 사람들이었을 텐데 (5:14, 현대인의 성경 ) 이제 와서는 “ 굴욕을 당하기 시작한 ” 하만이 “ 계속 모르드개를 대적한다면 결국 파멸될 것이라 ” 고 말한 것입니다 (6:13, 현대인의 성경 ).   “ 그들의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 아하수에로 왕의 내시들이 와서 “ 하만을 에스더에 잔치에 급히 데리고 갔 ” 습니다 (14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시편 73 편 17-20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내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갔을 때 악인들의 최후를 깨달았습니다 .   주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셔서 파멸에 밀어 넣으시므로 그들이 순식간에 멸망하여 끔찍한 종말에 이릅니다 .   그들은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꿈과 같은 자들입니다 .   그래서 주께서 일어나시면 그들이 꿈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   아멘 !

이 얼마나 멋진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까?

이 얼마나 멋진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까? 에스더 왕후가 베푼 첫 번째 잔치에 아하수에로 왕과 함께 초대를 받아 참석한 후 그 잔치 자리를 떠날 때 무척 기분이 좋았던 하만은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이 그대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   그날 하만의 아내인 세레스와 그의 모든 친구들은 하만에게 약 23 미터 높이의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고 다음 날 아침 아하수에로 왕에게 부탁하여 모르드개를 처형시키고 나서 왕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에스더 왕후가 베푸는 두 번째 잔치에 나가라고 조언했습니다 .   그래서 하만은 그것을 좋게 여겨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 에스더 5:9-14,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바로 “ 그날 밤 ” 왜 아하수에로 왕은 잠이 오지 않았던 것일까요 ? (6:1)   왜 그는 잠이 오지 않는다고 신하들에게 궁중 일기를 가져와 읽으라고 명령했을까요 ? (1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왜 그 신하들은 궁중 일기를 읽는 가운데 하필이면 궁궐 문을 지키던 두 내시 빅다나와 헤레스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하였으나 모르드개가 그것을 알고 고발한 사실이 기록된 것을 왕에게 읽어줬을까요 ? (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것이 모두 우연이었을까요 ?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역전 드라마에 비록 하만은 하나님의 백성인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역전시키시사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아하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 그 날 밤 ” 에 잠이 오지 않게하셨고 , 그로 하여금 궁중 일기에 기록된 모르드개가 두 내시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한 것을 고발한 사실을 알게하시사 그에게 상을 베풀고 싶게 만드셨던 것입니다 .   그런데 더 흥미진진한 것은 “ 그 날 밤 ”(1 절 ) “ 그때 ” “ 마침...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누가복음 14:11, 현대인의 성경).

“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 누가복음  14:11,  현대인의 성경 ). 하만은 자기만이 아하수에로 왕과 함께 에스더 왕후가 베푼 두 번의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는 것으로 인해 무척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자기 아내 세레스와 친구들에게 자기의 부귀와 많은 자녀와 그리고 왕이 그 누구보다도 자기에게 높은 지위를 준 일들을 자랑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만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는 한 이 모든 일도 그에게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 에스더 5:9-13, 현대인의 성경 ).   그 정도로 하만은 자기의 높은 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고 절하지도 않는 모르드개로 인해 매우 분노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어쩌면 그 정도로 하만은 자기가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기의 높은 지위를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딱 한 사람이 유다 사람 모르드개만이 그의 높은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   그것이 하만에게는 매우 불만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자기 아내 세레스와 자기의 모든 친구들이 약 23 미터 높이의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고 다음 날 아침 왕에게 부탁하여 모르드개를 그 나무 ( 교수대 ) 에 매달아 처형시키고 나서 왕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에스더 왕후가 베푸는 두 번째 잔치에 나가라고 조언하니까 하만은 그것을 좋게 여겨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14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는 자기의 높은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모르드개를 높은 나무 ( 교수대 ) 에 매달아 처형시키길 원했던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과 동일하신 최고의 높은 지위에 계셨던 예수님께서 천하고 낮은 이 땅에 오셔서 ( 참고 : 빌립보서 2:6-8) 저주의 나무 ( 신명기 ...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에스더 왕후가 베푼 두 번째 잔치에도 초대를 받은 하만은 첫 번째 잔치를 떠날 때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   그 이유는 그녀가 베푼 잔치에 왕과 함께 초대받은 사람은 하만 한 사람 밖에 없었는데 에스더 왕후가 그 다음 날에 베푸는 두 번째 잔치에도 왕과 함께 자기도 오라고 초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하만은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이 그대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분노를 참고 집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자기 아내 세레스를 한자리에 불러 모아 놓고 자기의 부귀와 많은 자녀와 그리고 왕이 그 누구보다도 자기에게 높은 지위를 준 일들을 자랑하였습니다 .   그러나 하만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는 한 이 모든 일도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 에스더 5:9-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 묵상할 때 왜 모르드개는 자기로 인하여 하만을 분노케 하여 자기 민족이 전멸당할 큰 위기에 접해있는데도 불구하고 궁궐 문 앞에서 하만을 보고도 일어나지도 않고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이 그대로 앉아 있었을까 의문이 좀 듭니다 .   그 또한 그의 사촌 여동생인 에스더처럼 ‘ 죽으면 죽으리이다 ’(4:16) 라는 각오로 일관성있게 하만에게 행동한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것은 ‘ 왜 모르드개는 왕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하만이 지나갈 때마다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절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 (3:2, 현대인의 성경 )   만일 그가 왕의 명령에 순종했더라면 하만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지도 않을 것이고 그러면 하만이 모르드개만이 아니라 모든 유다 사람들도 전멸시키려는 결심도 하지 않았을 것 아닌가요 ? (5-6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모르드개 입장에서 자기로 인해 모든 유다 사람들이 전멸당할 위기를 접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

"죽으면 죽으리이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모든 유다 사람들을 모아 자기를 위해 밤낮 3 일 동안 금식 기도해 주길 부탁했습니다 .   자기도 자기 시녀들과 함께 금식한 후 자기가 법을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그녀는 “ 죽으면 죽으리이다 ” 라는 결심을 했습니다 ( 에스더 4:15-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비록 국무총리 하만은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모르드개만 아니라 페르시아 제국 안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기로 결심했지만 (3:5-6, 현대인의 성경 ) 에스더는 “ 죽으면 죽으리이다 ” 라고 결심하고 모든 유다 사람들을 살리려고 아하수에로 왕이 자기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법을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기로 결심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 “…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 마태복음 16:25, 현대인의 성경 ).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위기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건지심(에 있어서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위기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건지심에 있어서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모르드개가 하닥을 통해 에스더에게 아하수에로 왕에게 가서 자기 민족을 구해 달라는 간청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에스더는 왕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왕에게 나아가면 죽임을 당하도록 되어있고 왕이 자기를 부르지 않은 지가 30 일이나 되었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   이 말을 전해 들은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회답하기를 “ 네가 황궁에 있다고 해서 모든 유다 사람들 가운데 너 혼자만 살아남을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   이런 때에 네가 말없이 가만히 있으면 우리 유다 사람들은 다른 방법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너와 네 집안은 패망하게 될 것이다 .   황후가 된 것이 이런 때를 위한 것인지 누가 아느냐 ?”( 에스더 4:8-14,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에스더의 입장에서는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는 것은 죽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는 것과 그녀는 모든 유다 사람들 가운데 자기 혼자만 왕궁에서 살아남을 줄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녀와 왕후가 된 것은 전멸당할 뻔한 유다 백성들을 건지는데 ( 구원하는데 )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요셉을 이집트에 앞서 보내셔서 이집트의 총리가 되게 하시므로 그의 아버지 야곱 ( 이스라엘 ) 과 그의 형제들과 자녀들 등을 건지신 ( 구원하신 ) 것을 생각나게 만들었습니다 .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위기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건지심 ( 구원하심 ) 에 있어서 우리를 사용하신다고 믿습니다 .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왜 슬퍼하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왜 슬퍼하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에스더는 자기를 보살피는 왕의 내시 하닥을 통해 모르드개가 무슨 일로 그처럼 슬퍼하는지 가서 알아오라고 지시했습니다 .   모드드개는 하닥에게 자기에게 일어난 일과 하만이 유다 사람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국고에 들여놓겠다고 약속한 돈의 정확한 액수까지 말해 주었습니다 .   그리고 그는 유다 사람들을 몰살하라고 수산성에 내린 조소 사본을 하닥에게 주며 “ 이 모든 상황을 에스더에게 설명하고 에스더가 황제 ( 아하수에로 왕 ) 에게 가서 자기 민족을 구해 달라는 간청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였 ” 습니다 ( 에스더 4:5-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왜 슬퍼하는지를 알아봐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그리고 그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에게 왜 슬퍼하는지를 마음 문을 열고 진솔하게 나눌 필요가 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   그리고 그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에게 간청할 때 우리는 그의 부탁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 때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위로하실 수 있습니다.

그 때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위로하실 수 있습니다 . 모르드개의 관한 일을 전해 들은 에스더는 크게 근심하며 모르드개에게 갈아 입을 옷을 보냈으나 그는 그것을 거절했습니다 ( 에스더 4:4,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크게 근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그 큰 근심이 우리 마음을 너무나 괴롭게 하면 우리의 영혼은 어느 누구의 위로도 거절할 수밖에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러한 저의 생각의 근거는 시편 77 편 2 절 말씀입니다 : “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In the day of my trouble I sought the Lord; In the night my hand was stretched out without weariness; My soul refused to be comforted”(NASB)].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할 정도로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   그 때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위로하실 수 있습니다 .

통곡 기도

통곡 기도 아하수에로 왕이 하만의 말을 조소를 내려 12 월 13 일 하루 동안 페르시아 제국 안에 있는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도록 했다 ( 에스더 3:13, 현대인의 성경 ) 은 것을 알고 모르드개는 자기 옷을 찢고 삼베 옷을 입은 다음 티끌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대성 통곡하였습니다 (4:1, 현대인의 성경 ).   유다 사람들은 크게 통곡하고 금식하며 울부짖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삼베 옷을 입은 채 재에 뒹굴었습니다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쩌면 모르드개의 입장에서 자기가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하만에게 꿇어 절하지 않으므로 하만으로 하여금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결국 모든 유다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3:2-6, 현대인의 성경 ) 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중요한 것은 모르드개나 유다 사람들은 ( 대성 ) 통곡했다는 것입니다 .   얼마나 그들이 상심하고 슬펐으면 ( 애도했으면 ) 그리 통곡하고 울부짖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제 기억으로는 제가 평생에 딱 한 번 통곡 기도를 드린 것 같습니다 .   그 때는 바로 첫째 아기 주영이가 제 품에서 죽었을 때였습니다 .  

이해가 안됩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    아하수에로 왕의 모든 신하들은 다 왕의 명령대로 국무총리가 된 하만이 지나갈 때마다 존중하게 무릎을 꿇고 절하였습니다 .   그런데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았고 절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 에스더 3:2, 현대인의 성경 ).   왜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그리했을까요 ?   분명히 그것은 모르드개가 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행동이었을 텐데 말입니다 .   아하수에로 왕을 살해당할 위험에서 건져준 모르드개가 아닌가요 ?   그런데 왜 모르드개는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지 않은 것일까요 ?   성경은 그 이유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   다른 신하들이 모르드개에게 “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 하고 “ 날마다 권 ” 했지만 모르드개는 “ 끝까지 거절 ” 하였습니다 (3-4 절 , 현대인의 성경 ).   모르드개는 다른 신하들의 날마다한 권면도 끝까지 거절할 정도로 하만에게 무릎을 꿇고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면서 그는 왜 자기가 유다 사람임을 밝혔을까요 ?   분명히 그는 자기 사촌 여동생인 에스더에게는 그녀가 유다 사람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타일러 놓았으면서 (2:10,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2:20) 왜 자기는 하만에게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유다 사람임을 밝힌 것일까요 ?   이해가 안됩니다 .   결국 다른 신하들은 모르드개가 무사할 수 있을 것인지 보려고 그 일을 하만에게 보고했습니다 (3:4, 현대인의 성경 ).   이 신하들의 보고는 모르드개를 위험에 빠트리는 보고라 생각합니다 .   모르드개는 내시 빅단과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살해하려는 모의를 에스더를 통해 황에게 보고했는데 (2:21-22, 현대인의 성경 ) 왕의 다른 신하들은 모르드개를 충분히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보고를 하만에게 한 것 (3:4, 현대...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에스더의 사촌 오빠인 모르드개가 어느 날 궁궐 문 앞에 앉아 있을 때 문을 지키는 내시 빅단과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원한을 품고 그를 살해하려고 모의한 것을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그 사실을 말해줬습니다 .   그러자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말을 아하수에로 왕에게 보고하였고 아하수에로 왕은 일의 진상을 조사하여 그 보고가 사실임을 알고 빅단과 데레스를 나무에 매달아 처형시켰습니다 .   이 모든 일은 아하수에로 왕이 보는 데서 궁중 일기에 기록되었습니다 ( 에스더 2:21-23,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아하수에로 왕은 그 당시에 이 일에 대하여 모르드개에게 아무 상을 주지 않았습니다 (6:3,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 그 후에 ” 아하수에로 왕은 “ 하만의 지위를 높여 그를 국무총리로 임명하였 ” 습니다 (3: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 왜 아하수에로 왕은 자기를 살해하려고 모의한 사실을 고발한 모르드개에게 아무 상을 그 때에 주지 않고 나중에 에스더 6 장에 가서 줬을까 생각할 때 우리의 때와 하나님의 때가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   우리의 이성으로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아하수에로 왕은 모르드개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한 사실을 고발했을 때 그 일의 진상을 조사하며 그 보고가 사실임을 확인했으면 바로 그 때 왕은 모르드개에게 상을 베풀어야 했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만이 모르드개를 처형시키고자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 ( 나무 ) 를 세웠을 때 (5:14, 현대인의 성경 ) “ 그 날 밤에 ” 아후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궁중 일기에 기록되어 있는 모르드개가 고발한 사실을 알게 하시사 왕으로 하여금 모르드게 상을 베풀게 하셨습니다 (6:1-11, 현대인의 성경 ).   이 사실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때는 모르드개가 위기에 처했을 때였다고 생각됩니다 . ...

우리 모두가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세움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세움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부모가 죽자 자기 사촌인 모르드개가 자기 딸처럼 키운 에스더는 모든 보는 자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   그녀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갔을 때 왕은 다른 여자들보다 에스더를 더욱 좋아하고 사랑하여 그녀에게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 대신 왕후로 삼았습니다 ( 에스더 2:7, 15-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구원의 하나님께서 역전 드라마를 쓰심에 있어서 에스더를 왕후로 삼으시사 결국에 가서는 그녀를 사용하셔서 유대인들의 원수인 하만 장군의 손에서 유대인들을 구원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모두가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세움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