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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미만 동영상] 고통가운데 베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진리

  https://youtu.be/laD6EKvaMUw?si=0l0fZcUR0wXnGlR8

"Verbal ventilation"

"Verbal ventilation"  "Verbal ventilation is 'llspeaking or writing in a manner that airs out and releases painful feelings.   When we let our words spring from what we feel, language is imbued with emotion, and pain can be released through what we say, think or write.   As our grieving proficiency increases, we can verbally ventilate about our losses."   (Pete Walker, "Grieving and Complex PTSD" in H. Norman Wright's "WHEN THE PAST WON'T LET YOU GO")

감정적 방관 (Emotional neglect)

감정적 방관 (Emotional neglect)  어릴 때 자라나면서  중요한 부모님 (significant others) 에게 입은  트라우마 (trauma, 정신적 외상 ) 는  우리로 하여금 나이가 들어서도  정신 장애인으로 .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를 살지 못하게 만들고  오히려 몸은 현재를 살면서 정신은 과거에 갇혀서  참된 자유을 누리지 못하며 살아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   그 트라우마 중에 하나는  중요한 부모님 (significant others) 으로부터  감정적으로 방관 (emotional neglect) 이 된 것입니다 .   그리고 그 감정적 방관에는  부모님의 몸은 자녀와 함께 집에는 있지만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는 자녀와 함께  있는 것은 아닙니다 (dissociation).   (H. Norman Weight 의 "WHEN THE PAST WON'T LET YOU GO" 를 읽으면서 )

내면의 어두움?

내면의 어두움?  마음 속에 꼭꼭 숨겨놓고 있었던 나의 어두운 것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빛으로 밝히 들춰진다는 것은  심히 부끄럽고 충격적이며 괴로운 일이겠지만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속의 어두움을 들춰내실 때  우리는 겸손히 예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그 모습 그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어두움을 제거해주시고 우리를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

다 밀어내고 싶어도

다 밀어내고 싶어도 자존심이 깊이 상하여  자신 주위에 모든 사람들 ( 심지어 가족까지 )  밀어내고 있을 때  주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밀어내지 않는 사람을 붙혀주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상처입는 지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힘주시길 기원합니다 .   더 이상 아픔과 고통과  불안과 두려움과 눈물 속에서  허덕이지 않도록  주님께서 그들을 건져주시길 기원합니다 .

하나님을 향한 분노

  하나님을 향한 분노       " 우리는 극심한 고통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분노를 표출하기까지 한다 .    우리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우리 안에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 있기 때문이다 .   그리고 그 원망 속에는 항상 ' 왜 ?'(Why?) 라는 질문이 있다 "  ( 제임스 김 ).                 예상하지 못한 극심한 고통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우리는 하나님께 " 어느 때까지리이까 ?"(How long?) 란 질문을 던지게 된다 .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더딜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가리우신 것 같다는 느낌에 사로잡히게 된다 .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의심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의심하게 된다 .   ' 어쩌면 하나님이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으신가 보다 .   아무리 기도해도 나를 이 극심한 고통에서 건져 주시지 않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나를 미워하시는가 보다 .'   이러한 의심은 우리로 하여금 극심한 피해의식 속에 잠기게 한다 .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에게 " 왜 나인가 ?", " 왜 하필이면 나인가 ?" 라는 질문을  수 없이 던지게 만든다 .   그리고 그 수 없이 던지는 질문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원망하게 만들기 시작하며  끝에 가서는 하나님을 향한 분노도 표출하게 만든다 .  과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