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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함에 있어서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은 신앙인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함에   있어서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은   신앙인 느부갓네살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 자기들의 하나님 외에 다른 신에게 경배하지 않으려고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기꺼이 자기들의 목숨까지 내놓았다 ” 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그 결과 그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셨다고 말했습니다 ( 다니엘 3:28, 현대인의 성경 )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함에 있어서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은 신앙인을 구원해 주십니다 .  마태복음 10 장 39 절 공동번역 말씀입니다 : “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

못마땅한 일들이 목회에는 비일비재할 수 있습니다.

못마땅한 일들이 목회에는 비일비재할 수 있습니다. 참 선지자 예레미야는 죽어야 마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예레미야 26:11; 38:4, 현대인의 성경 ).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고관들과 모든 유다 백성에게 예레미야 선지자를 가리켜 “ 이 사람은 죽어야 마땅합니다 ”(26:11,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했고 , 고관들은 시드기야왕에게 “ 이 사람을 죽여야 합니다 ”(38:4,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했습니다 .   그 이유를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여러분들도 다 들었겠지만 이 사람은 우리 성이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한 자입니다 …”(26:11, 현대인의 성경 ), “…   그가 이 성에 남아 있는 병사들과 모든 사람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   그는 이 백성을 도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백성을 해치려고 합니다 ”(38:4,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실제로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을 도우려고 했습니다 : “…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이 성에 머무는 자는 누구든지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을 것이다 .   그러나 바빌로니아 사람에게 항복하는 자는 누구든지 살 것이며 적어도 목숨만은 건지게 될 것이다 ”(1 절 , 현대인의 성경 ).   도우려는 사람을 해치려고 하는 사람으로 오해하여 그 사람을 죽어야 마땅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마땅한 일이 아닙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비슷한 못마땅한 일이 목회에는 비일비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 에야 차라리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 에야 차라리 사마리아 성문 입구에 앉아 있었던 네 명의 문둥병자들은 자신들의 문둥병으로 인해 사마리아 성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   만일 그들이 사마리아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한들 그들은 그 성안에서 굶어 죽을 것이었고 그냥 그 성문 입구에 그대로 앉아 있어도 죽을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 에야 차라리 시리아군에게 가서 항복하려고 했습니다 .   그들의 마음 자세는 “ 만일 그들이 우리를 살려준다면 다행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죽기밖에 더하겠느냐 ?” 였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그들은 “ 죽기밖에 더하겠느냐 ” 라는 마음 자세였지만 시리안 군들은 자신들의 “ 목숨만이라도 건지겠다고 ” 자신들의 천막과 말과 나귀를 진지에 그대로 버려 둔 채 이미 도망하였다는 것입니다 ( 열왕기하 7:3-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이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마태복음 16:25).  

죽든지 살든지 주님만 따라가겠습니다.

죽든지 살든지 주님만 따라가겠습니다.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도망갔을 때 가드 사람 잇대에게 “… 너는 네 동족들을 데리고 돌아가거라 …” 고 말했지만 잇대는 다윗에게 “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 앞에서 목숨을 걸고 맹세하지만 죽든지 살든지 왕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 사무엘하 15:19-2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모압 며느리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대답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저에게 억지로 어머니 곁을 떠나라고 강요하지 마시고 어머니와 함께 가게 해 주세요 .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저도 가고 어머니께서 사시는 곳에 저도 살겠습니다 .   어머니의 백성이 저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곳에서 저도 죽어 묻힐 것입니다 .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기 전에 만일 제가 어머니 곁을 떠나면 여호와께서 저에게 무서운 벌을 내리시기 원합니다 ”( 룻기 1:16-17, 현대인의 성경 ).   잇대나 룻의 공통점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겠다고 굳게 결심하되 생명조차도 아끼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겠다고 한 것입니다 .   우리도 사랑하는 주님을 따르겠다고 굳게 결심하되 죽든지 살든지 주님께서 가시는 곳이라며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라고 주님께 헌신 기도를 드릴 수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이러한 관계가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계가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라합은 이스라엘의 두 정탐꾼을 도와 호의를 베풀었으므로 그들도 자기에게 은혜를 베풀어 여리고가 정복당할 때 자기와 자기 가족과 친척을 모두 살려주겠다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믿은 만한 표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   그 때 그 두 정탐꾼은 " 만일 당신이 우리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이 땅을 우리에게 주실 때 우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구하고 당신을 진심으로 우대할 것을 약속 " 했습니다 ( 여호수아 2:12-14, 현대인의 성경 ).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람을 도와 호의를 베푸는 것과 도움을 받은 자는 자기를 도와 호의를 베푼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진심으로 우대하는 관계가 귀합니다 .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충실히 지켜야 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충실히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중 계명인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과 "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 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충실히 지켜야 합니다 ( 참고 : 신명기 26:16, 현대인의 성경 , 마태복음 22:37, 39).

목숨을 거시고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고 우리에 대한 책임을 지시는 주님

목숨을 거시고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고 우리에 대한 책임을 지시는 주님 야곱의 아들들 중 유다는 심각한 기근으로 인해 양식을 사러 두 번째 이집트로 내려가기 위해서 막내 동생 베냐민과 함께 가야했기에 아버지 야곱에게 "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 주십시오 .   그러면 우리가 즉시 떠나겠습니다 .   그렇게 해야만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자녀들이 죽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   내가 목숨을 걸고 그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   그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겠습니다 " 라고 말했는데 ( 창세기 43:1-5, 8-9,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 그는 자기의 목숨을 걸고 베냐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베냐민에 대한 책임을 지고자 베냐민 대신 자기가 애굽 총리의 종이 되어 이집트에 머물로 있겠다고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   그리고는 요셉에게 " 그러니 제발 이 아이 ( 베냐민 ) 는 형제들과 함께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 라고 간곡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44:32-33,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유다의 후손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십자가에 목숨을 버리시므로 말미암아 ( 요한일서 3:16, 현대인의 성경 )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다 ( 에베소서 2:1) 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목숨을 거시고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고 우리에 대한 책임을 지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   가나안 땅에 기근은 더욱 심각해지고 이집트에서 가져온 식량도 다 떨어졌을 때에 서야 아버지 야곱은 베냐민을 다른 아들들과 함께 이집트로 보냅니다 ( 창세기 43:1-2, 13, 현대인의 성경 ).   떠나 보내면서 야곱은 이렇게 말합니다 :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14 절 ).   이미 특별히 사랑하던 자식 요셉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야곱에게 있어서 또 다른 사랑하는 부인 라헬의 소생인 베냐민마저 "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 라는 마음 자세로 이집트로 보낸 것을 생각할 때 에스더가 한 말인 " 죽으면 죽으리이다 " 가 생각납니다 ( 에스더 4:16).   그런데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죄악 된 세상에 보내실 때 "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 나 " 죽으면 죽으리이다 " 가 아니라 실제로 잃으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자 보내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 목적은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들을 ( 에베소서 2:1, 현대인의 성경 ) 살리시기 위해서였습니다 ( 요한일서 4:9).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 "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마태복음 16:25).

우리는 영원한 사랑을 주목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사랑을 주목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십니다(왕상10:9).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시는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스스로 목숨을 버리시므로(요일3:16)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롬5:8). 영원하신 성령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열매인 사랑(인간의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맺으시므로(갈5:22)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으로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케 하시며 또한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 같이 사랑케 하고 계십니다(마22:37, 39). 이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 우리의 생명보다 나으므로 우리의 입술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시63:3).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야고보서 4장 14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에 지나지 않기에 우리는 우리의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고 걱정하지 않습니다(마6:25, 31, 현대인의 성경). 그 이유는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 줄 믿기 때문입니다(32절, 현대인의 성경). 또한 우리는 “자기 생명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10:39, 현대인의 성경; 참고: 16:25,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명에 주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사람입니다(막8:35,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우리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인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우리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행20:24).

예수님처럼 우리도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있다면 ...

예수님처럼 우리도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있다면 ...  예수님처럼 우리도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있다면 많은 재산을 가지고 가난한 형제를 보고 충분히 도와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만일 우리가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난한 형제를 보고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 요한일서 3:16-17,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면 ...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면 ...  진정으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일로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 요한일서 3:16, 현대인의 성경 ).

주님 가신 길 우리도 따라야

주님 가신 길 우리도 따라야 " 누구든지 나와 함께 가려면 내가 가는 길을 따라야 한다 .   결정은 내가 한다 .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다 .   고난을 피해 달아나지 말고 , 오히려 고난을 끌어안아라 .   나를 따라오너라 .  그러면 내가 방법을 알려 주겠다 .   자기 스스로 세우려는 노력에는 아무 희망이 없다 .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야말로 너희 자신 ,  곧 너희의 참된 자아를 구원하는 길이며 , 나의 길이다 .   원하는 것을 다 얻고도 참된 자기 자신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   너희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  ( 막 8:34-37, 메시지 ).   ( 유진 피터슨 , " 물총새에 불이 붙듯 ")

믿음이 작은 우리는 ...

믿음이 작은 우리는 ...   믿음이 작은 우리는  목숨 ( 생명 ) 이 음식보다 더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생명 ( 의 근원 ) 이 되시는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마실까 , 우리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므로 재물도 하나님과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 마태복음 6:24-30).

사탄은 ...

사탄은 ...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 "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생각하지 아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따름에 있어서  우리 자신을 부인하기 보다 인정하며  우리 자신의 고난의 십자가를 지기 보다  장식품 용 십자가를 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는 것 보다  우리 목숨을 구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마가복음 8:3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