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이러한 관계가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라합은 이스라엘의 두 정탐꾼을
도와 호의를 베풀었으므로 그들도 자기에게 은혜를 베풀어 여리고가 정복당할 때 자기와 자기 가족과 친척을 모두 살려주겠다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믿은 만한 표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그 두 정탐꾼은 "만일 당신이 우리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이 땅을 우리에게 주실 때 우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구하고 당신을 진심으로 우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여호수아 2:12-14, 현대인의 성경).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람을 도와 호의를 베푸는 것과 도움을
받은 자는 자기를 도와 호의를 베푼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진심으로 우대하는 관계가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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