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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2월 28일)

짧은 말씀 묵상

 

 

 

대항할 힘이 없어 원수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들의 손에서 구출해주실 것입니다(참고: 사사기 6:6-9, 현대인의 성경).

 

원수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우리에게 치명적인 것은 더 이상 하나님의 기적적인 인도해 내심(건짐)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셨다는 생각 속에서 구원의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참고: 사사기 6:1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들의 원수인 미디안 사람들의 손에서 건지심에 있어서 기드온은 자신이 하나님께 보냄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그는 (1) "내가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출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의문을 던졌고, (2) "내 집안은 므낫세 지파 중에서 가장 약하"다고 말했고, (3) 자기는 "내 가족 중에서 가장 보잘 것 없는 자입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사사기 6:14-15,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사 이집트로 보내시려고 했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한 말이 생각납니다: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현대인의 성경) "주여, 제발 다른 사람을 보내소서"](출애굽기 4:13).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실 때에는 우리가 보냄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세우시사 보내실 때에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참고: 사사기 6:14-16,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신다는 확신을 하고자 하나님께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시사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그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참고: 사사기 6:36-40,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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