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짧은 말씀 묵상
상대방이 몹시 화를 내며 말할 때 이성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대꾸를 하기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으로 그/녀를 인정하고 칭찬하며 높이면 그/녀의 화가 풀릴 수도 있습니다(참고: 사사기
8:1-3; 빌립보서 2:3, 현대인의 성경).
상대방이 우리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우리의 입장에서 그 상대방이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 하여 도움을 거절하기보다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도움을 주므로 우리의 조건을 만족케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참고: 사사기 8:4-6, 현대인의 성경).
상대방으로 하여금 임무를 마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 임무를 아직
못 마쳤다고 도움을 거절하는 것보다 낫습니다(참고: 사사기
8:8-9, 현대인의 성경).
스스로 우리 자신과 우리 집에 올무가 되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사사기 8:24-27).
기드온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 숭배의 죄를 범하였으며, 사방의 모든 원수들에게서 자기들을 구해주신 그들의 하나님도 기억하지 않았고, 또 기드온이 이스라엘을
위해 행한 일에 대해서 그의 가족을 후대하지도 않았습니다(사사기 8:33-35, 현대인의 성경). 배은망덕한
사람들입니다. 혹시 우리도 배은망덕한
사람들은 아닌지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