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The Inseparable Love of God (1) [Romans 8:38-39]

The Inseparable Love of God (1) [ Romans 8:38-39 ] Why can nothing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1. Because God’s love is eternal. Romans 8:29a says: “For those whom He foreknew…” The word “foreknew” refers to before eternity began —before the creation of heaven and earth . The phrase “those whom He foreknew” does not simply mean knowing about someone intellectually, but rather loving them. In other words, it refers to “those whom God loved from eternity past.” Amos 3:2a says: “You only have I known of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If “known” merely meant intellectual knowledge, that would imply that God only knew Israel and did not know the other nations—which cannot be true, because the all-knowing God lacks knowledge of nothing. Therefore, “I have known you only” means “I have loved you only.” God loved Israel among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Hosea 13:5 says: “I knew you in the wilderness , in the land of great drought.” The “wilderness” was where the Israelite...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2월 22일)

짧은 말씀 묵상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는 모세가 명령한 것을 지키고 또 여호수아의 모든 명령에도 순종하여 이렇게 오랫동안 그들의 형제들(9개 지파와 므낫세 나머지 반 지파)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을 책임껏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들의 형제들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여호수아 22:1-4, 현대인의 성경).  우리도 그들처럼 하나님의 명령과 일치된 하나님의 종의 명령에 순종하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을 책임껏 수행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형제들에게 평안을 주시길 기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명령과 일치된 계명을 우리에게 줄 때에 우리는 그 계명을 성실히 준수하고 우리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뜻대로 살고 그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충성하여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참고: 여호수아 22:5, 현대인의 성경).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는 요단강을 건너기 직전, 아직 가나안 땅에 있을 때에 강가에 굉장히 큰 단 하나를 쌓았습니다.  그 때 요단강 서쪽에 남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이 행한 일을 듣고 실로에 군대를 모아서 그들의 형제 지파들과 싸울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잘 한 것은 먼저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이끄는 대표단을 강 건너 길르앗 땅의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에게 보내어 그 큰 단을 쌓은 그들의 목적을 들은 것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결코 번제나 소제나 다른 제사를 드릴 목적으로 성막 앞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단 외에 다른 단을 쌓아 여호와를 저버리거나 여호와를 거역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훗날 요단강 서쪽에 남은 이스라엘 백성의 후손들이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의 후손들에게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하는 말을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목적을 알게 된 제사장 비느하스는 그들에게 "이제야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 줄을 알겠소.  당신들은 여호와를 거역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와의 형벌에서 구해낸 셈이 되었소!"라고 말했습니다(여호수아 22:10-31,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대화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무턱대고 오해를 해서 싸우려 하지 않고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왜 그리 행했는지 그 목적이나 이유를 들은 후에 결정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지혜롭게 행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