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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기근"을 통해 우리를 이주케 하시는 하나님

 "기근"을 통해 우리를 이주케 하시는 하나님 엘리사 선지자가 전에 아들을 살려준 그 수넴 여자에게 “ 당신은 가족과 함께 이곳을 떠나 다른 나라에 가서 살도록 하시오 .   여호와께서 7 년 동안 계속될 기근을 이스라엘 땅에 내리시겠다고 선언하셨소 ”( 열왕기하 8:1,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씀하신 내용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 기근 ” 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이주케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예를 들어 , 하나님께서 야곱과 그의 자녀와 후손들을 심한 “ 기근 ”( 창세기 43:1) 을 통해 이집트로 이주케 하셨습니다 (46:7, 27).   또한 사사들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대에 유다 땅에 “ 흉년 ” 이 들므로 엘리멜렉과 그의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들이 고향을 떠나 모압 땅으로 이주했습니다 ( 룻기 1:1, 현대인의 성경 ).   탕자의 비유도 보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버지에게 미리 자기 몫으로 돌아올 재산을 받아 먼 나라로 가서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재산을 모두 날려 버린 둘째 아들이 살고 있었던 그 먼 나라에 “ 크게 흉년 ” 이 들게하시므로 그 둘째 아들로 하여금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 누가복음 15:11-20).   이 말씀들을 근거로 해서 적용해보면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 삶 속에 여러 종류의 “ 기근 ” 이나 “ 흉년 ” 을 통해 궁핍케하시므로 우리를 한 곳에서 다른 곳을 이주케 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주케 하실 때에 계획하시고 뜻하신바를 이루신다고 생각합니다 .   즉 , 하나님께서는 “ 기근 ”( 궁핍케하심 ) 을 통해 우리는 이주케하시므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신다 ( 로마서 12:2) 는 것입니다 .

“정말 고달픈 세월을 보냈습니다.” (창세기 47장 9절, 현대인의 성경)

“ 정말 고달픈 세월을 보냈습니다 .”       “ 야곱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   ‘ 나그네처럼 살아온 세월이 130 년이 되었습니다 .   내 조상들의 나그네 생활에 비하면 내 나이가 얼마되지 않지만 정말 고달픈 세월을 보냈습니다 ’”( 창세기 47 장 9 절 , 현대인의 성경 ).                  정말 고달픈 인생길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왜 이리 힘들고 , 괴롭고 , 슬프며 , 고달픈 소식들이 많이 들리지는 모르겠습니다 .   어제도 어느 형제와 온라인 기도 모임을 했었는데 그 형제의 말로는 어느 목사님 부부의 18 살밖에 안된 자녀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   그 부모님의 마음과 형제들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니 상상이 잘 안됩니다 .   그래서인지 저는 개인적으로 새 찬송가 486 장 “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 를 종종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었습니다 : “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   이 세상에 죄악 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   시편 90 편 10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 우리의 수명이 70 이요 강건하면 80 이라도 그 모든 날이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지나가니 우리가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 현대인의 성경 ).              오늘 본문 창세기 47 장 9 절은 보면 야곱이 그의 나이 130 세가 되어 이집트 왕 바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 나그네처럼 살아온 세월이 130 년이 되었습니다 . ...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대로만 이뤄질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대로만 이뤄질 것입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이 나이가 많아서 눈이 어두워 잘 볼 수 없었을 때 맏아들 에서를 축복하려다가 속임을 당해 작은 아들 야곱을 축복했는데(창세기 27:1-29, 현대인의 성경), 요셉의 아버지 야곱도 나이가 많아 이미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했을 때(48:10, 현대인의 성경) 요셉의 장남인 므낫세의 머리에 오른손을 얹기보다 차남인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고 축복했습니다(14-15절,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요셉이 아버지 야곱의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아 아버지의 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그 손을 잡으며 "아버지,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이 아이가 장남입니다. 오른손을 이 아이의 머리 위에 얹으십시오"라고 했지만 야곱은 거절했습니다. 야곱은 의도적으로 요셉의 차남인 에브라임의 머리에 자기의 오른손을 얹고 축복한 것입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은 장남 에서를 축복하려다가 속임을 당해 차남 야곱을 축복했었는데, 그 야곱은 의도적으로 요셉의 차남인 에브라임을 축복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창세기 48장 19절 말씀입니다: "얘야, 나도 알고 있다. 므낫세도 한 민족의 조상이 되어 크게 되겠지만 그의 동생은 그보다 더 크게 되어 그 후손이 여러 민속을 이룰 것이다." 야곱이 요셉에게 한 말을 생각할 때 창세기 22장 25장 23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녀(야곱의 어머니인 리브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두 국민이 네 뱃속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태중에서 나누어질 것이니 한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강할 것이며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은 형 에서가 동생 야곱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이삭은 장남 에서를 축복하려고 했지만 결국에 가서는 야곱을 축복했습니다. 요셉은 야곱이 장남 므나셋를 오른손을 얹고 축복하길 원했지만 야곱은 의도적...

그러므로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가 살아났고 또한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가   살아났고   또한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 특별히 사랑하는 아들 요셉과 17 년을 함께 가나안 땅에서 살다가 원치 않게 헤어져서 ( 창세기 39:2ff) 약 22 년을 떨어져 살다가 야곱의 나이 130 세 때 요셉과 이집트에서 재회하여 (47:9) 함께 17 년을 살다가 야곱은 그의 나이 147 세가 되어 죽었습니다 (28 절 ). 결국 야곱은 특별히 사랑하는 요셉과 34 년 밖에 함께 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33 년 밖에 사시지 못하고 죽으셨습니다 . 그 33 년 중에 제자들 하고는 3 년 밖에 함께하지 않으시고 죽으셨습니다 . 그러므로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가 살아났고 또한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

다들 궁핍함으로 쇠약해 가고 있을 때에 ...

다들 궁핍함으로 쇠약해 가고 있을 때에 ... 기근이 더욱 심하여 온 땅에 양식이 없어서 이집트와 가나안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쇠약해 가고 있었을 때 요셉의 아버지 야곱과 요셉의 형제들은 이집트에서 제일 좋은 땅에 거주하면서 요셉이 공급하는 양식으로 인해 모든 가족들이 굶주림으로 쇠약해 가지 않았습니다 ( 창세기 47:11-13, 현대인의 성경 ).   오히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의 고센 땅에 살면서 재산을 모으고 번성하여 많은 자녀를 낳았습니다 (27 절 , 현대인의 성경 ).   다들 궁핍함으로 쇠약해 가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사 오히려 풍부케 하십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8월 29일)

짧은 말씀 묵상         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까지 기근이 더욱 심각하게 하시사 ( 창세기 43:1, 현대인의 성경 ) 야곱으로 하여금 이집트로 내려가서 그곳에서 야곱의 후손을 큰 민족이 되게 하신 것일까요 ? (46:3,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아버지 이삭처럼 (26:2-4) 야곱으로 하여금 그냥 가나안 땅에 머물게 하시사 그곳에서 야곱의 후손을 큰 민족이 되게하지 않은 신 것일까요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가 작은 아들 야곱을 자기 오빠가 사는 하란으로 피신시킨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27:43-44).   야곱은 그곳에서 20 년간 있으면서 2 명의 아내와 2 명의 첩을 취하여 11 남 1 녀를 낳았습니다 (29:30).   이렇게 하나님께서 하란에서 야곱을 번성케 하셔서 그로 하여금 다시 그의 고향 그의 친척에게 돌아가게 하셨을 때 " 내가 너에게 은혜를 베풀어 네 후손을 셀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많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2:9, 12, 현대인의 성경 ).   이 약속을 성취하심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야곱으로 하여금 모든 가족들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가게 하셨는데 그 떄 야곱의 가족들은 모든 70 명이었습니다 (46:27).   그러시다가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약속하신대로 야곱의 후손들을 이집트에서 400 년 동안 종살이하며 학대를 받게 하시사 (15:13, 현대인의 성경 ) 60 만명이나 번성케 하셨습니다 ( 민수기 11:21, 현대인의 성경 ). 민수기 23 장 19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