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친구들인 게시물 표시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 놀라운 것은 다니엘이 자기 3 명의 친구들에게 “ 하늘의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고 이 비밀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 고 말한 후 바로 “ 그 날 밤 환상 가운데 그 비밀이 다니엘에게 나타났다 ” 는 사실입니다 .   “ 그래서 다니엘은 하나님께 이렇게 찬양하였 ” 습니다 : “ 하나님에게 지혜와 능력이 있으니 그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라 .   그는 때와 시대를 바꾸시며 왕을 세우고 폐하시며 지혜로운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분이시다 .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드러내시며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을 아시고 빛 가운데 계신다 .   내 조상들의 하나님이시여 ,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합니다 .   주께서는 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왕의 꿈에 대한 비밀을 알게 하셨습니다 ”( 다니엘 2:18-2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교훈을 받습니다 : (1) 위급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갈급하고 간절하게 드려진 기도는 속히 응답 받습니다 , (2) 주님께서만이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사 우리에게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한 지혜와 능력을 주시사 우리를 위기 가운데서 건져주십니다 .   (3) 속히 기도 응답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4) 오직 하나님에게만 지혜와 능력이 있습니다 , (5) 빛 가운데 계신 하나님은 깊고 은밀한 일을 드러내시며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

내가 죽기 전에 하나님께 허락해 주시길 간구하는 기도 제목은 무엇인가?

내가 죽기 전에 하나님께 허락해 주시길 간구하는 기도 제목은 무엇인가 ?   내가 죽기 전에 하나님께 허락해 주시길 간구하는 기도 제목은 무엇인가 ?   딱 한가지이다 : 내 친구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 것이다 ( 참고 : 잠언 30:7).

흑암이 우리의 유일한 친구가 되었을 때 ...

흑암이 우리의 유일한 친구가 되었을 때 ... 주님께서 우리의 사랑하는 자들과 친구들이 우리를 버리게 하셨으므로 흑암이 우리의 유일한 친구가 되었을 때 우리는 충분히 주님께서 우리를 버리시고 주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숨기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흑암 가운데서도 주님의 기적을 사모해야 합니다 .   그러므로 마치 죽은 자가 일어나는 것처럼 우리가 흑암에서 건짐을 받아 빛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참고 : 시편 88:10, 14, 18, 현대인의 성경 ).

육신의 고통보다 더 큰 마음의 고통은 ...

육신의 고통보다 더 큰 마음의 고통은 ... 육신의 고통보다 더 큰 마음의 고통은 우리의 배우자도 우리의 숨결을 싫어하며 , 우리의 형제들도 우리 곁에 가까이 오기를 싫어하며 , 우리의 제일 가까운 친구들도 우리를 싫어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돌이켜 우리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 참고 : 욥기 19:17, 19, 현대인의 성경 ).

낯선 사람

 낯선 사람 하나님께서 우리 식구와 친척과 친구들을 우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므로 우리를 아는 자들에게 우리가 낯선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욥기 19:13-15, 현대인의 성경 ).

극심한 고통 중에 있을 때 위로가 되는 친구는 침묵 속에서 그저 우는 자와 함께 우는 친구입니다(로마서 12:15).

극심한 고통 중에 있을 때 위로가 되는 친구는 침묵 속에서 그저 우는 자와 함께 우는 친구입니다 ( 로마서  12:15).   욥의 세 친구들이 욥이 당한 모든 일을 듣고 서로 연락하여 욥을 찾아보고 위로하고자 욥에게 왔습니다 .   그들은 멀리서 욥을 바라보고 알아볼 수 없을 만큼 그가 변한 것을 보고 소리 높여 울며 슬픔을 못 이겨 자기들의 옷을 찢고 하늘을 향해 티끌을 날려 자기들의 머리에 뿌렸습니다 .   그리고서 그들은 밤낮 7 일을 꼬박 욥과 함께 땅바닥에 앉아 있었으나 욥의 고통이 너무 큰 것을 보았기 때문에 말 한마디 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 욥기 2:11-13, 현대인의 성경 ).   극심한 고통 중에 있을 때 위로가 되는 친구는 침묵 속에서 그저 우는 자와 함께 우는 친구입니다 ( 로마서 12:15).

여러분을 이상히 여겨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을 이상히 여겨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세상 친구들과 함께 방탕한 일에 어울리다가 예수님을 믿고나서부터는 더 이상 함께 방탕한 일에 어울리지 않을 때 그 친구들은 여러분을 이상히 여겨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 베드로전서 4:4, 현대인의 성경 ).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오늘 약 28-9 년 전 같은 중학교를 다녔던 중학 동창 두 형제를  만나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   오랫 만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이 없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   식당이 문닫을 때가 지나서 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하다가  헤어졌지만 저는 차를 몰로 집으로 오면서 ' 세상은 아름답다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이렇게 집에 오자마자 주님 안에서 글을 적어 내려가는 것입니다 :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그 이유는 주님 안에서 만남이 있기 때문입니다 .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그 이유는 주님을 사랑하는 형제들의 만남이 있기 때문입니다 .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그 이유는 주님께 헌신한 형제들의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그 이유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향한 고통을 느끼는 형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   영어권이 2 세 지체들을 향하여 아픔을 가진 형제의 모습을 보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그 이유는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고자 선교에 헌신한 형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아이 둘과 5 월에 태어날 아기와 함께 10 월에 장기 선교 나아가는 형제의 모습을 보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그 이유는 형제들의 모습 속에서 작은 예수님을 보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오늘의 귀한 만남...

어떻게 내가 위로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내가 위로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극심한 고통 중에 있는 나를  위로하려고 왔다는 친구들이  내 입장에 있지 못하면서  오히려 나를 괴롭히고 있으되  나에게 헛된 말을 끝없이 하고 있으니  어떻게 내가 위로를 받고  내 근심이 풀릴 수 있겠습니까 ( 욥기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