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 간음하지말라 , 마 5:27-30 간음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는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왔다 . 주님 당시에 이스라엘에서 간음한 여인은 돌에 맞아죽었다 . 하지만 지금은 그 지방에서 간음으로 돌에 맞아 죽지는 않는다 . 한국에서도 몇년전만 해도 간음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어 간음을 행한 남자와 여자는 감옥에 가야했다 . 간음은 보통 남편이 있는 여자나 , 아내가 있는 남편이 다른 여자나 남자와 성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 성경은 결혼하지 않은 처녀와 총각이 성적인 관계를 맺는 것도 간음이라고 한다 .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은 혼외 정사를 모두 간음으로 보았다 . 간음은 결혼의 순수성을 해치고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다 . 바리새인들은 간음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부부관계의 파탄 보다 하나님의 징벌을 더 두려워하였다 . 그들은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하였다 . 이 말은 주님이 하신 말씀인 것처럼 되어 있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주님의 말씀이 아니라 바리새인들이 평소에 가르치는 내용을 주님이 인용하신 것이다 . 그들은 간음이라는 불법을 범하지 않도록 눈을 빼버리고 손을 자르기까지 피나는 노력을 하라고 가르쳤다 . 그렇지 않으면 벌을 받아 지옥에 가기 때문이다 . 바리새인들은 성관계라는 행동에 경고의 초점을 맞춘다 . 그들은 성적인 유혹을 받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