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 간음하지말라 , 마 5:27-30 간음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는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왔다 . 주님 당시에 이스라엘에서 간음한 여인은 돌에 맞아죽었다 . 하지만 지금은 그 지방에서 간음으로 돌에 맞아 죽지는 않는다 . 한국에서도 몇년전만 해도 간음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어 간음을 행한 남자와 여자는 감옥에 가야했다 . 간음은 보통 남편이 있는 여자나 , 아내가 있는 남편이 다른 여자나 남자와 성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 성경은 결혼하지 않은 처녀와 총각이 성적인 관계를 맺는 것도 간음이라고 한다 .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은 혼외 정사를 모두 간음으로 보았다 . 간음은 결혼의 순수성을 해치고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다 . 바리새인들은 간음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부부관계의 파탄 보다 하나님의 징벌을 더 두려워하였다 . 그들은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하였다 . 이 말은 주님이 하신 말씀인 것처럼 되어 있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주님의 말씀이 아니라 바리새인들이 평소에 가르치는 내용을 주님이 인용하신 것이다 . 그들은 간음이라는 불법을 범하지 않도록 눈을 빼버리고 손을 자르기까지 피나는 노력을 하라고 가르쳤다 . 그렇지 않으면 벌을 받아 지옥에 가기 때문이다 . 바리새인들은 성관계라는 행동에 경고의 초점을 맞춘다 . 그들은 성적인 유혹을 받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