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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부부 관계의 갈등과 위기

 부부 관계의 갈등과 위기 이번에 “2024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가진 만남들 중 부부 관계의 위기 가운데 있는 형제들과 자매들과의 주님 안에서 만남들을 통해 생각하게 된 점들을 다시금 생각하면서 이렇게 글로나마 생각들을 정리하고자 시도합니다: 1. 부부 관계 안에는 갈등과 다툼은 피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애쓰기보다(그러므로 우리 부부는 갈등도 없고 다툼도 없다고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기보다) 어떻게 부부 갈등과 다툼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잘 싸우고 다툴 것인지 애쓰고 노력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a. 저희 부부는 신혼 여행에 가서 처음으로 싸웠습니다. ... [밑에 웹사이트에서 글을 더 볼 수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christiandmf/310

"폭싹 속았수다"("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라는 드라마를 본 후 사랑하는 아내와 나눈 대화를 기억하면서 ...

  요즘 저희 부부가 Netflix를 통해 보고 있는 한국 드라마는 바로 "폭싹 속았수다"("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입니다. 한국어 제목의 의미는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이고, 영어 제목의 의미는 "인생에서 고난을 맞이했을 때"라고 합니다(인터넷). 어제 금요일 밤에 저희 부부는 그 드라마 5부를 보았는데 저희는 '어머님의 마음(심정)'을 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 세상을 떠난(잠든)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수정이가 생각났습니다. 어떻게 어린 5명의 딸들을 이 세상에 두고 수정이가 떠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5년 동안 암투병했던 그 기간이 하나님께서 그녀로 하여금 사랑하는 다섯 딸들을 이 세상에 두고 떠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준비시켜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사랑하는 아내에게 그리 나눴습니다. 그리했을 때 제 아내는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신정이가 생각났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아내는 약 2년 전에 4명의 자녀들 중에 둘째 딸을 마음에 준비할 겨를도 없이 갑자기 떠나보낸 신정이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 아내도 저희 부부 첫째 딸인 주영이를 먼저 떠나보냈기에 더욱더 신정이가 생각난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먼저 떠나보낸 어미의 심정은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만이 온전히 아실 것입니다. 어느 누가, 심지어 그녀의 남편인 아버지도 충분히 그 어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비록 저 같이 자식을 먼저 떠난 보낸 아버지의 마음도 숨넘어갈 정도록 괴로웠지만 서두요). 이렇게 사랑하는 식구의 위기나 죽음은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조금이마나 절실하게 깨닫게 되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의 연약함은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기회입니다! 인생에서 고난을 맞이했을 때 사랑의 어머님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https://youtu....

마음의 눌림(연약함)은 기회입니다. (5)

내가 연악할 때 ... 1. 나도 모르게 마음이 낙심이 되고 불안해 했습니다. 2. 자꾸만 사람들이 생각나고 상황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3. 아직도 일어나지 않은 일에 신경이 쓰였습니다. 4. 스스로 나 자신을 자책하는게 심했습니다. 5.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6.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저보다 훨씬 힘든 사람을 도울 힘이 없기에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7.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 1. 나의 연약함을 직시케 하시고 인정케 만드셨습니다. 2. 기도의 필요성을 더 느끼게 하셨고 기도케 만드셨습니다. 3.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케하셨고 붙잡게 만드셨습니다. 4. 가족의 중요성을 더 생각케 만드셨습니다. 5.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람이 사랑으로 위로해 줬습니다. 6. 주님께서는 주님의 일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7.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케 만드셨습니다! https://youtu.be/ch1kV_wkjO0?si=6_I2v6baE_cJzC3h

시기와 기회 (1) (전 9:11-12)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는 결코 “우연”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 전도서 9 장 11 절 하반절 , 개역한글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가운데 일어나는 일들로서 그저 우연이 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  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 안에서 이루어진 것을 믿습니다 .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 Good luck ”이란 말 , 즉 “행운을 빕니다”라는 말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또한 저는 지금 “ 시기 ” 가 우리 각자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이나 교회나 심지어 나라에도 충분히 갑자기 재앙이 밀어닥칠 수가 있다고 믿습니다 ( 전도서 9:12 하반절 , 현대인의 성경 ).  마치 도미노 (domino) 처럼 한 손가락으로 맨 앞에 있는 도미노를 건들면 연달아 뒤에 있는 모든 도미노들이 하나씩 하나씩 넘어지는 것처럼 비록 우리가 보기엔 우리에게 임한 재앙이 연달아 일어나 큰 충격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참 많지만 분명히 주권자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회개케 하시사 기초부터 하나씩 하나씩 다시 세워 ( 재건해 ) 주실 것입니다 .  그러기에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뜻하지 않은 재앙적인 일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세우시는 ( 마태복음 16:18) “ 기회 ” 입니다 ( 전도서 9:11, 개역개정 ). https://youtu.be/BH4vY3pQIqQ?si=UGPYkjDuL1AXXlma

막힘은 기회입니다. (1) (행 16:6-10)

왜 하나님은 우리를 막으시는 것일까요 ?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걷고자 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하나님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계속해서 막으시는 것일까요 ?   어떻게 그 하나님의 막으심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   무슨 기회일까요 ? https://youtu.be/XmpkzYwNbUs?si=yI_6i4YCnf6chq-6

불평은 기회입니다. (1) (시편 37:1, 7-8)

불평의 원인은 탐욕입니다. 우리 가운데 섞여 있는 세상 사람들이 탐욕을 품으므로 우리도 탐욕 속에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참고: 민수기 11:4). 이희대라는 암전문의 의사는 '암세포의 본질은 탐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암 세포란 성장과 죽음을 반복해야 하는 세포의 유전자에 변이가 생겨 결코 죽지 않고 끊임없이 자라나는 세포이기 때문이요 그리고 암 세포가 무서운 것은 끊임없이 자라나기 위해서 다른 세포들의 영양분을 혼자서 차지한다는 사실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즉, 암 세포란 끊임없이 여기 저기 옮겨 다니면서 고칼로리 영양분을 낚아채서 독식하며 성장하기에 암 세포의 본질은 탐욕이라는 것'입니다[이희대, "희대의 소망"]. 이 탐욕이 있으면 우리는 결코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만족에서 불평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접한 상황 때문에도 불평하지만 특히 사람 때문에 불평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지어 하나님에게도 불만족 속에서 불평을 합니다. 이러한 불평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일 수 있을까요? https://youtu.be/RkjDq62ofbE?si=g-qFk9QlqlhHeggQ

분쟁은 기회입니다. (3) (롬 12:16)

  https://youtu.be/l9ow9U1QtcI?si=S8xJFXMgwVImpykZ  교회의 분쟁은 원인은 목사와 장로 때문입니다. 교만하고 미련한 직분자들이 문제입니다. 높은데 마음을 두고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면서(롬12:16)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인 지혜(약3:15)를 가진 직분자들로 인해 교회 안에 다툼과 분쟁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직분자들이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빌2:5-8)과 하늘에서 온 지혜(약3:17)로 주님의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고(nothing) 하나님께서 모든 것(everything)이 되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고전3:7). 결코 우리는 뭔가 된 것(something)처럼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 주님의 종이란 목사님이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이유를 이렇게 변명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주님의 종이란 목사님이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이유를 이렇게 변명할 수 있을까요?   요나는 하나님이 뜻을 돌이킨 데 대하여 매우 싫어하고 성내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 “ 여호와여 ,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주께서 이렇게 하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   그래서 내가 급히 다시스로 도망하였습니다 .   나는 주께서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쉽게 노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사랑이 풍성하셔서 뜻을 돌이키시고 재앙을 내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았습니다 .   여호와여 ,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편이 낫겠습니다 ”( 요나 4:2-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생각이 듭니다 : (1) 어떻게 하나님이 뜻을 돌이킨 데 대하여 매우 싫어하고 성내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요 ?   그 정도로 요나는 하나님의 뜻보다 자기의 뜻을 하나님에게까지 관철하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요 ?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 요나는 예수님의 기도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기도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 “…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 하나님 ) 의 뜻대로 하십시오 ”( 누가복음 22:42, 현대인의 성경 ).   (2) 어떻게 요나는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 ( 명령 ) 대로 니느웨로 가지 않고 ( 요나 1:2) 급히 다시스로 도망한 이유가 자기가 고국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사 니느웨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요 ?   (4:2,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