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처음으로 저희 교회 장로님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늘 아침 축구한 후 집에 가서 옷 갈아 입다가 제 지갑을 다른 옷 주머니에 넣어둔 것을 깜박하고 교회에 왔기 때문입니다. ㅎㅎ (집에 다시 갔다 나오기가 좀 그래서리 ㅎㅎ) 제가 요즘 이렇게 정신이 없답니다 ㅎ 감사하게도 오늘 장로님께서 교회에 오실 일이 있으셔서 제가 장로님께 지갑을 잊어버리고 집에서 못가지고 왔다고 말씀 드린 후 돈 좀 빌려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제가 $25을 빌린 이유는 오늘 점심, 저녁 및 여기 목양실에서 자고 내일 토요 새벽기도회 후 혹시 아침까지 세끼를 사 먹어야 하기에). ㅎㅎ 아마 제가 장로님을 알고 지낸지 42년 만엔 처음으로 장로님께 돈을 빌린 것 같습니다. 하하. 그래서 그 돈으로 교회 근처에 있는 제가 좋아하는 멕시칸 음식 El Pollo Loco(미친 닭)를 사서 조금 전에 목양실에 베불리 잘 먹었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