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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간증을 듣는 사람들의 반응 (사도행전 22장 22-29절)

간증을 듣는 사람들의 반응   [ 사도행전  22 장  22-29 절 말씀 묵상 ]   여러분들 ,  간증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   저는 국민학교 ( 초등학교 )  때 한국에서 극장에서 본   “사랑의 원자탄”이란 영화를 잊을 수 없습니다 .   강대진 감독의  ' 사랑의 원자탄 ' (1977 년 ) 은 손양원 목사의 삶과 신앙을 영화화한 것인데 그 당시 그 영화를 본 후 저뿐만 아니라 극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엉엉 울고 그랬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   왜 그렇게 울었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영화를 보면서 목사님의 삶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신사참배 반대와 옥살이하는 고난 당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울었던 것 같지 만 특히 저는 해방공간의 좌우익 대결 상황에서 아들들을 잃고도 오히려 자식들을 죽인 청년을 양자로 삼은 손목사님의 삶이 마음에 감동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   진정으로 자기 자식들을 죽인   “원수” (?) 인 공산당 재선이란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용서하는 손 목사님의 삶을 영화로나마 보면서 참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   이렇게 손 목사님처럼 나의 삶과 죽음이 과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까요 ?   그러한 삶을 살고 싶고 그러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   …   예수님의 향기를 들어내는 삶과 죽음을 말입니다 .   이러한 삶과 죽음이야 말고 참으로 예수님을 증거 ( witness ) 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4 월 마지막 주일 (20 일 ) 에   “바울의 간증” ( 행 21:37-22:21) 을 들었습니다 .   그의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삶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