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간증을 듣는 사람들의 반응 [ 사도행전 22 장 22-29 절 말씀 묵상 ] 여러분들 , 간증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 저는 국민학교 ( 초등학교 ) 때 한국에서 극장에서 본 “사랑의 원자탄”이란 영화를 잊을 수 없습니다 . 강대진 감독의 ' 사랑의 원자탄 ' (1977 년 ) 은 손양원 목사의 삶과 신앙을 영화화한 것인데 그 당시 그 영화를 본 후 저뿐만 아니라 극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엉엉 울고 그랬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 왜 그렇게 울었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영화를 보면서 목사님의 삶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신사참배 반대와 옥살이하는 고난 당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울었던 것 같지 만 특히 저는 해방공간의 좌우익 대결 상황에서 아들들을 잃고도 오히려 자식들을 죽인 청년을 양자로 삼은 손목사님의 삶이 마음에 감동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 진정으로 자기 자식들을 죽인 “원수” (?) 인 공산당 재선이란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용서하는 손 목사님의 삶을 영화로나마 보면서 참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 이렇게 손 목사님처럼 나의 삶과 죽음이 과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까요 ? 그러한 삶을 살고 싶고 그러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 … 예수님의 향기를 들어내는 삶과 죽음을 말입니다 . 이러한 삶과 죽음이야 말고 참으로 예수님을 증거 ( witness ) 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4 월 마지막 주일 (20 일 ) 에 “바울의 간증” ( 행 21:37-22:21) 을 들었습니다 . 그의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삶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