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많은데 ... 할 말이 많은데 ( 욥기 32:18, 현대인의 성경 ) 참고 (6 절 , 현대인의 성경 ) 지금까지 기다리면서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자니 (16 절 , 현대인의 성경 )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18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해야 속이 후련할 것입니다 (20 절 ,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 “ 좋은 소식 ” 인 복음을 전해야 할 우리가 이렇게 가만히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 우리는 우리의 소행이 옳지 못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만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우리에게 불행히 닥칠 것입니다 ( 참고 : 열왕기하 7:9; 고린도전서 9:16, 현대인의 성경 ).
가만히 있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고 싶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애굽 왕 바로가 생각하기엔 " 갇힌 바 되었 " 습니다 ( 출 14:3). 그리고 실제로 바로 왕과 애굽 군대가 병거를 갖추고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러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까이 이르렀습니다 (6-10 절 ). 그 때 이스라엘 자손이 "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 " 것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10 절 ).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은 후 그들의 지도자였던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11-12 절 ) ( 하나님께 간구한 후 지도자를 원망 ㅠ ). 그 때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고 말했습니다 (13-14 절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잘하는 것은 두려워하는 것이요 , 우리가 못하는 것은 가만히 있으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결국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 (salvation) 을 보았습니다 . 그 구원에는 애굽 사람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심판 (judgment) 이 있었습니다 . 즉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애굽 군대와 싸우셔서 그들을 전멸시키시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해주셨습니다 (30 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