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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주의하라” (골로새서 2장 8-23절)

“ 주의하라 ”         [ 골로새서 2 장 8-23 절 ]                  여러분 , “이단”으로 분류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   황대우 교수란 분이 “개혁주의 학술원”이란 웹사이트에 올린 글을 보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이단’ ( 이단 ( 異端 ) 이란 ‘다를 이’에 ‘끝 단’자로 구성된 단어이며 ‘끝이 다른 것’을 의미한다 .   하지만 이단을 의미하는 영어 명사 ‘헤러시’ (heresy) 의 어근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 ‘하이레시스’가 신약성경에서는 ‘사두개파’ ( 행 5:17), ‘바리새파’ ( 행 5:17), ‘파당’ ( 행 26:5; 고전 11:19; 갈 5:20) 등과 같은 ‘분파’를 의미하는 중립적 개념이다 .   1 세기의 사도들은 일종의 ‘특정 집단’을 가리키는 의미로 그 단어를 사용한 것이다 .   하지만 2 세기의 속사도교부들은 그 용어를 부정 ( 否定 ) 과 차별 ( 差別 ) 의 의미를 내포한 평가적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 이것이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이단의 의미다 .   그러므로 이단이란 용어는 이미 2 세기부터 기독교인들에게 아주 익숙한 개념이다 .   영국 신학자 맥그래스 (McGrath) 에 의하면 , “이단은 우발적이든 고의든 주인의 집안에 대안적 신념 체계를 세우는 수단 , 즉 일종의 트로이 목마 같은 것이다 .   이단은 겉으로는 기독교처럼 보이지만 , 실제로는 파괴적 씨앗을 심는 신앙의 원수이다 . … . ”   “오늘날 ‘이단’이란 말은 ‘완전히 다른 복음’ , 즉 기독교에 포함시킬 수 없는 단체나 모임에 적용하는 용어다 .   그렇다면 과연 ‘기독교’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는 기준 , 즉 이단의 기준은 무엇인...

“주의하라” (8)

“ 주의하라 ” (8)       사도 바울은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가 있기에 2 가지에 대해 비판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 (1) 바울은 음식의 문제에 관하여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 ( 골 2:16 상 ).   즉 , 우리는 아무도 다른 신자가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해 정죄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2) 바울은 날의 문제에 관하여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 (16 절하 ).   즉 , 우리는 어떤 거룩한 날을 지키지 않는다고 다른 신자를 정죄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그 이유는 이런 것들은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그림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17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들의 자유를 쓸데없고 사람이 만든 율법주의적인 규칙과 바꾸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 갈 5:1).   우리는 자기 - 의에 기초한 율법주의적 신앙을 매우 경계해야 합니다 .   우리는 정해진 규정들과 규칙들을 잘 지키는 자기의 헌신과 노력으로 인해 맺은 위험한 열매인 영적 우월감과 상습적인 죄책감을 경계해야 합니다 .   우리는 이 율법주의를 주의할 뿐만 아니라 승리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깊이 , 넓게 , 많이 , 높게 깨달아 알아가야 합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생명으로 살아났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      

"주의하라" (2) (골로새서 2장 8-23절)

“ 주의하라 ” (2)           [ 골로새서 2 장 8-23 절 ]       둘째로 , 사도 바울은 율법주의 (Legalism) 를 주의하라고 경고했습니다 ( 골 2:11-17).   전에 제가 읽었던 책들 중에 “복음 , 자유를 선포하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   그 책에서 타비티 얀야빌리 라는 사람은 " 복음의 자유 , 복음의 열매를 추구하라 " 는 제목 아래 이런 글을 쓴 것을 제가 읽고 도전을 받았었습니다 : “거짓 가르침은 언제나 분열시킨다 .   거짓 가르침이 있는 곳마다 율법주의와 비난의 영과 독선적인 판단 주위가 들어온다 .   뒤이어 다툼이 일어나고 교만이 자리를 뜬다 .   율법주의는 교회를 교만한 비난과 도발과 질투로 서로 물어뜯는 영적 사육제로 바꾼다 "( 얀야빌리 ).   저는 이 말에 공감합니다 .   왜 교회 안에 교만한 비난과 독선적인 판단 주위 ( 주된 자리 ) 가 있으므로 결국 교회 안에 다툼과 분열이 있는가 생각해 보면 그 이유는 바로 율법주의 때문이란 말에 저는 동의합니다 .     율법주의 (Legalism) 란 무엇입니까 ?   주로 우리가 율법주의 라고 하면 성경에 나오는 외식했던 바리새인들을 생각하며 율법주의란 그들처럼 율법을 지켜 행함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 행위중심 구원관 ).   제일 근본적인 바리새인들의 문제점은 바로 구약의 율법을 순종하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   즉 , 율법주의는 자기 의 (self-righteousness) 에 기초한 신앙임 .   그래서 율법주의에서는 정해진 규정들과 규칙들을 잘 지키는 자기의 헌신과 노력이 강조됩니다 ( 인터넷 ).   그러나 이 자기 의에 기초한 율법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