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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제가 떠난 뒤에라도 여러분이 언제든지 이 일을 알고 생각하길 기원합니다(베드로후서 1장 12-15절).

제가 떠난 뒤에라도 여러분이 언제든지 이 일을 알고 생각하길 기원합니다 .       [ 베드로후서 1 장 12-15 절 말씀 묵상 ]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3 가지 관점을 가지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 3 가지 관점이란 바로 (1) 죽음의 관점과 (2) 영원한 관점과 (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관점입니다 .   여기서 우리가 죽음의 관점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란 우리 각자가 나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살되 오늘이라도 주님이 나를 부르시면 이 세상을 떠난다는 마음 자세로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나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들은 또한 영원한 관점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살아가야 합니다 .   여기서 우리가 영원한 관점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란 우리 모두가 죽음의 관문을 지나서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산다는 것을 확신하고 영원한 가치관을 가지고 영원한 것을 위해서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영원한 관점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관점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살아가야 합니다 .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입니다 .   그 이유는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눈 깜짝할 사이에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사람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며 우리는 모두 변화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고전 15:52, 현대인의 성경 ).               오늘 본문 베드로후서 1 장 12-15 절 말씀을 보면 사도 베드로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