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우리의 영혼이 평안을 빼앗기고 우리가 행복을 잊어버렸을 때 ... 우리의 영혼이 평안을 빼앗기고 우리가 행복을 잊어버렸을 때 우리는 충분히 ‘ 내 힘이 쇠약해졌고 하나님에 대한 내 희망이 사라지고 말았다 ’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당하는 쓰라린 고통과 역경을 우리는 기억하고 그것을 생각만해도 낙심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이 오히려 우리의 소망이 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영원하신 그의 자비 때문입니다 .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우리는 ‘ 주님은 정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 라고 인정하며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심령에게 ‘ 하나님은 나의 기업이시니 내 희망을 그분에게 두겠습니다 ’ 라고 말하게 됩니다 ( 참고 : 예레미야 애가 3:17-24,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