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이 번성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 이집트 사람들은 히브리 사람과 함께 먹는 것을 아주 싫어했습니다 ( 창세기 43:32, 현대인의 성경 ). 같이 먹으면 부정을 입는다고 생각했습니다 (32 절 ). 그리고 이집트 사람들은 목축하는 사람들을 천시하였습니다 (46:34,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야곱과 아들들은 그들의 조상들처럼 목축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32-34 절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왜 하나님께서는 히브리 사람과 같이 먹는 것도 부정을 입는다고 생각하여 아주 싫어하는 이집트 사람들 , 또한 목축하는 사람들을 천시하는 그 이집트 사람들의 나라로 야곱과 그의 아들들과 후손들을 인도하셨을까요 ? 혹시 그 이유가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대로 " 네 후손들이 외국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400 년 동안 종살이하며 학대를 받을 것이다 " 는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요 ?(15:13, 현대인의 성경 ) 혹시 그 이유가 이스라엘 자손이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이 번성하여 그 수가 늘어나서 강력한 민족이 되게하시려고 하신 것이 아닐까요 ?( 출애굽기 1:12, 20, 현대인의 성경 ) 믿음의 선조들은 " 온갖 학대를 받았습니다 " 라고 성경 히브리서 11 장 37 절 현대인의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혹시 우리 믿는 자들은 우리의 대적자들로 말미암아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이 번성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백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