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기를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를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야 합니다 ( 고린도전서 3:18-19, 현대인의 성경 ).
깊은 고통을 통해서도 아름다운 역사를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깊은 고통을 통해서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 ("Living in the Light of Inextinguishable Hope" 이란 책을 읽으면서 )
괜찮은 삶을 살고있는 것인가? 스펙을 요구하는 사회 , 겉모양을 중요시하는 문화 ,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를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정서 , 그래서 스펙을 쌓아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 , 겉치레를 할수 밖에 없는 우리 , 다른 사람들 보기엔 괜찮아 보이는 우리 , 그런데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지금 괜찮은 삶을 살아가고는 있는 것일까요 ?
지금 내가 필요한 것, 하나님 보시기에는 지금 내가 필요없다? 지금 내가 절실히 필요한 것 , 어쩌면 하나님 보시기에는 지금 내가 그것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 하나님 보시기에 지금 내게 그것이 필요가 없는데 나는 그것을 원하고 있다면 어쩌면 그것은 내 욕심일 수도 ... 그 욕심을 채우고자 내가 필요한 것을 추구하므로 얻었을 때 내가 풍부해졌다는 느낌은 들 수 있겠지만 그 풍부함은 오히려 나의 믿음을 가난하게 할 수도 ...
사명을 받은 자에게는 은퇴가 없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보시기에 멋지게 인생을 마치기 위해서는 은퇴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 비록 은퇴는 하지만 하나님의 일은 계속해서 해야 합니다 . 그 이유는 우리는 주님께 사명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 사명을 받은 자에게는 은퇴가 없습니다 .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고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습니다 ( 예레미야 4:22).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고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하는 미련한 자들입니다 .
하나님 보시기에는 다 큰 계명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10 계명 중에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 는 제 1 계명이 제일 큰 계명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 출 20:3).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의 죄를 제일 싫어하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 그런데 이번 주 새벽기도회 때 마태복음 5 장 19 절인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료 ..." 란 말씀을 묵상하고 설교하다가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람이 보기에는 큰 계명이 있고 " 지극히 작은 " 계명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다 큰 계명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이러한 저의 생각에 근거는 하나님이 주신 10 계명 중에 제 1 계명이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계명이라면 제 10 계명인 "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 ( 출 20:17) 는 계명도 " 우상 숭배 " 이기 때문입니다 ( 골 3:5 - "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