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사역 일기 ( Sharing Ministry Journal ) 2025. 10. 23. 목요일. 오늘 YMCA 에서 운동을 하면서 두 지체하고 각각 따로 다른 시간에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나눔 속에서 저는 "나눔 사역 일기"(Sharing Ministry Journal)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밤 11시가 좀 넘어서 잠들기 전에 오늘 하루를 뒤돌아보면서 나눔 사역에 관하여 배우게 된 점들이나 느낀 점들이나 생각하게된 점들을 좀 두리뭉실하게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저의 나눔 사역 일기가 여러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유익되길 바랍니다. 1. Sharing is Caring ! 오늘 대화 속에서 저는 제 막내 딸 예은이가 초등학교 다닐 때 저에게 한 말인 "Sharing is Caring"란 말이 생각났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어느 한 지체와 주님 안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을 때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care하기에 그 caring heart로 각자 마음의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 나눔은 관심 속에서 몇 마디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번 경험케하셨는데 오늘도 저는 운동을 하면서 어느 지체가 생각나서 카카오톡으로 몇 마디 글을 적어 보냈는데 그 말로 말미암아 주님 안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체도 저는 몇 마디 글을 적어서 카카오톡으로 보낸 것뿐인데 귀한 마음의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때 그 때 생각나게 하시는 사람이 있고 관심이 생기면 서슴치 않고 마음으로 하고 싶은 말(그 말이 인사이든 다른 말이든)을 계속해서 해야겠다는 다짐입니다. 3. 나눔의 타이밍이 기가막힙니다. 하하. 오늘도 그 두 지제들 하고 각각 따로 대화를 하면서 공통적으로 그들이 저에게 한 말을 생각해보면 각자 무엇을 고민하고 있었을 때 제가 카톡으로 말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가 말을 걸었음으로 말미암아...
https://www.mindg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110 "세계 최고 암 전문 의사가 말하는 ‘암’ “잘 먹고, 잘 마시고…”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를 얻어도 건강을 잃으면 소용이 없어요.” 세계적 암 전문의 김의신 박사가 지난달 19일 tvN의 토크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한 말이다. 김 박사는 삼성그룹의 고 이병철 회장이 ‘암만 낫게 해주면 전재산의 반을 서울대병원에 기증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김 박사는 세계 최고의 암 전문 병원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텍사스의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32년간 종신교수로 재직했다. 재직 중 ‘미국 최고의 의사’로 11차례나 선정되는 영예를 얻으며 전세계의 재벌이나 왕족들을 진료하기도 했다. 김 박사가 설명하는 암 발병의 원인과 대처법 등을 알아본다. ◇ “암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 유전과 가족력 때문에 암에 걸린다는 통념은 사실이 아니다. 김 박사는 “유전의 영향은 15%밖에 되지 않는다. 생활습관·환경의 영향이 85%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 박사는 암의 주 발병 원인을 스트레스로 짚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안에 산이 발생하는데, 그 산이 위·식도를 부식시키고 장내의 유익균을 죽인다. 이에 장에 존재하는 유해균이 간·폐로 넘어가 질병을 유발한다. 김 박사는 위장과 뇌는 신경으로 직접 연관되어 있다고 밝히며 “좋은 음식을 먹어도 스트레스를 받으며 먹으면 좋은 성분이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반면 나쁜 음식을 먹어도 기분좋게 감사하며 먹으면 나쁜 성분이 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암 위험 신호는? 암은 뚜렷한 전조증상 없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잘 먹는데도 체중이 급격히 감소한다면 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대변의 색깔이 평소와 다를 경우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 박사는 평소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잘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암 환자라고 고기 안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