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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세계 최고 암 전문 의사가 말하는 '암'"

  https://www.mindg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110 "세계 최고 암 전문 의사가 말하는 ‘암’ “잘 먹고, 잘 마시고…”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를 얻어도 건강을 잃으면 소용이 없어요.” 세계적 암 전문의 김의신 박사가 지난달 19일 tvN의 토크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한 말이다. 김 박사는 삼성그룹의 고 이병철 회장이 ‘암만 낫게 해주면 전재산의 반을 서울대병원에 기증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김 박사는 세계 최고의 암 전문 병원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텍사스의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32년간 종신교수로 재직했다. 재직 중 ‘미국 최고의 의사’로 11차례나 선정되는 영예를 얻으며 전세계의 재벌이나 왕족들을 진료하기도 했다. 김 박사가 설명하는 암 발병의 원인과 대처법 등을 알아본다. ◇ “암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 유전과 가족력 때문에 암에 걸린다는 통념은 사실이 아니다. 김 박사는 “유전의 영향은 15%밖에 되지 않는다. 생활습관·환경의 영향이 85%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 박사는 암의 주 발병 원인을 스트레스로 짚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안에 산이 발생하는데, 그 산이 위·식도를 부식시키고 장내의 유익균을 죽인다. 이에 장에 존재하는 유해균이 간·폐로 넘어가 질병을 유발한다. 김 박사는 위장과 뇌는 신경으로 직접 연관되어 있다고 밝히며 “좋은 음식을 먹어도 스트레스를 받으며 먹으면 좋은 성분이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반면 나쁜 음식을 먹어도 기분좋게 감사하며 먹으면 나쁜 성분이 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암 위험 신호는? 암은 뚜렷한 전조증상 없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잘 먹는데도 체중이 급격히 감소한다면 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대변의 색깔이 평소와 다를 경우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 박사는 평소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잘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암 환자라고 고기 안 먹...

"'세계적 암 전문의' 김의신 박사 "한국서 암 폭증하는 결정적 이유는…"

  https://www.chosun.com/medical/2024/08/30/QPHFQFXTERES7DSUTOV3EO2UKI/ "'세계적 암 전문의' 김의신 박사 "한국서 암 폭증하는 결정적 이유는…" 세계적인 암 전문의로 꼽히는 김의신 박사가 유독 한국에서 암 환자들이 폭증하는 이유로 ‘스트레스’와 이를 해소하려는 안 좋은 식습관, 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꼽았다. 김 박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서 공개한 ‘84세 암 치료 권위자의 양심고백’ 영상에 출연했다. 김 박사는 세계 최고 암 치료기관인 미 MD앤더슨 암센터에서 32년간 종신교수로 일하면서 ‘미국 최고의 의사’에 11차례나 선정됐다. MRI를 통한 암진단 기법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해 핵의학계 선구자라는 호칭을 얻었다. ◇”미국에선 암을 고혈압, 당뇨처럼 생각한다” 김 박사는 세계적으로 암 환자가 폭증하는 이유에 관해 “오래 사니까 누구든지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간단하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특이하게 미국 환자들은 보통 암을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처럼 생각한다”며 “암을 대할 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특징이 있다”고 했다. 반면 “한국 사람은 자기만 암에 걸린 것처럼 생각하고, 사형선고를 받은 것처럼 느낀다”며 “약을 선택한다든가 의사가 설명할 때도 한국 사람들은 지나치게 부정적”이라고 했다.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면 이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난다고 했다. 김 박사는 “미국 사람들은 멀쩡한데 한국 사람들은 다 죽어간다”며 “’이 병과 싸워서 이기겠다’는 정신적 각오가 돼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잘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다. 그게 아주 특징적”이라고 했다. ◇암 치료 30년 의사 “암 걸리기 싫으면 ‘이것’만 하라” 김 박사는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질병에 대처하려면 그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행동에는 운동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김 박사는 그중에서도 ‘걷기 운...

그들의 말은 암처럼 퍼져나갈 것입니다.

그들의 말은 암처럼 퍼져나갈 것입니다 . 하나님을 모독하는 헛된 말을 일삼는 사람들은 점점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갑니다 .   그리고 그들의 말은 암처럼 퍼져나갈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헛된 말을 버려야 합니다 ( 디모데후서 2:16-17, 현대인의 성경 ).

암이란 하나님의 초청장?

암이란 하나님의 초청장? 저는 " 암 "(cancer) 이란 ' 하나님의 초청장 (God's invitation) 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생각은 암은 주님의 인자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하나님의 초청장이요 ( 시편 143:8) 또한 주님의 영원하신 사랑과 구원의 사랑을 좀 더 깊이 , 넓게 , 많이 , 높게 경험할 수 있는 하나님의 초청장이라 생각합니다 (63:3).

"팀 켈러 ‘죽음 앞에서 더 깊어지는 신앙’"

  팀 켈러 ‘죽음 앞에서 더 깊어지는 신앙’ " 암 진단이 닥치기 전까지, 나는 평생 다른 이들을 상담하던 목사였다. 이제 내가 했던 그 조언을 내가 들어야 한다. 인생에서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나는 임박한 죽음 앞에 선 사람들에게 믿음이 어떤 의미인지에 관해 설명했다. 1975년 장로교 목사가 된 이후, 나는 수없이 많은 병상 옆에서 환자를 상담했고 때로는 그들이 마지막 숨을 거두는 바로 그 순간에 함께하기도 했다. 최근 나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나눴던 대화를 기록한 소책자, ‘죽음에 관하여(On Death)’를 출간했다. 그 책을 출간하고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나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2020년 2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기독교인 대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장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캔 검사 결과, 복부 림프절이 꽤 비대해져 있긴 했지만 별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고, 세 달이 지난 후 점검하기 위해 다시 병원을 방문했다. 그리고 그즈음 내 책이 출판되었고 또 당시 뉴욕에 사는 우리 모두는 다 COVID-19 때문에 한창 고생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이미 내 몸속에는 죽음의 사자가 단단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나는 온라인에서 췌장암의 희박한 생존 통계를 보며 몇 분 동안 끔찍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런 나의 바로 옆에는 내가 쓴 ‘죽음에 관하여’가 놓여 있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쓴 그 책을 읽을 수 없었다. 갑자기 닥친 현실을 믿을 수 없었던 나와 아내 캐시는 많은 시간을 눈물 속에서 보냈다. 우리는 둘 다 일흔을 지나고 있었지만 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말짱했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 오십 년간 해오던 사역을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을 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다. 캐시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여보, 난 일흔이 되면 정말로 노인처럼 느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우리에게는 여전히 많은 계획이 있었고 또한 자녀와 손주라는 큰 기쁨이 있었다. 병이라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