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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세계 최고 암 전문 의사가 말하는 '암'"

 https://www.mindg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110


"세계 최고 암 전문 의사가 말하는 ‘암’
“잘 먹고, 잘 마시고…”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를 얻어도 건강을 잃으면 소용이 없어요.”
세계적 암 전문의 김의신 박사가 지난달 19일 tvN의 토크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한 말이다.
김 박사는 삼성그룹의 고 이병철 회장이 ‘암만 낫게 해주면 전재산의 반을 서울대병원에 기증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김 박사는 세계 최고의 암 전문 병원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텍사스의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32년간 종신교수로 재직했다.
재직 중 ‘미국 최고의 의사’로 11차례나 선정되는 영예를 얻으며 전세계의 재벌이나 왕족들을 진료하기도 했다.
김 박사가 설명하는 암 발병의 원인과 대처법 등을 알아본다.
◇ “암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
유전과 가족력 때문에 암에 걸린다는 통념은 사실이 아니다. 김 박사는 “유전의 영향은 15%밖에 되지 않는다. 생활습관·환경의 영향이 85%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 박사는 암의 주 발병 원인을 스트레스로 짚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안에 산이 발생하는데, 그 산이 위·식도를 부식시키고 장내의 유익균을 죽인다. 이에 장에 존재하는 유해균이 간·폐로 넘어가 질병을 유발한다.
김 박사는 위장과 뇌는 신경으로 직접 연관되어 있다고 밝히며 “좋은 음식을 먹어도 스트레스를 받으며 먹으면 좋은 성분이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반면 나쁜 음식을 먹어도 기분좋게 감사하며 먹으면 나쁜 성분이 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암 위험 신호는?
암은 뚜렷한 전조증상 없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잘 먹는데도 체중이 급격히 감소한다면 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대변의 색깔이 평소와 다를 경우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 박사는 평소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잘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암 환자라고 고기 안 먹을 이유는 없다”
김 박사는 최근 한국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경제 발달로 인한 식습관 서구화를 꼽았다. 고기를 많이 먹게 되어 대장암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붉은 고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LDL 콜레스테롤은 만성 염증을 일으켜 암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40세 이상은 40세 미만에 비해 고기를 소화하는 효소 등이 부족해 장벽 탄력성이 떨어진다. 이에 게실(대장의 구멍)이 발생하고 게실 부분으로부터 염증이 생겨 암이 발병할 수 있다.
그러나 ‘암 환자는 무조건 채식해야 한다’는 통념과 달리, 김의신 박사는 몸의 단백질 성분을 빌딩의 철근에 비유하며 “암 환자도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암을 예방·치료하려면 고기는 비계·힘줄 부위를 제외하고 살코기만 먹는 것이 좋다. 구워 먹을 때에 비해 식감이 떨어지지만 쪄서 먹으면 유해 물질이 빠져나와 더욱 안전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암 환자는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자야 한다”는 신조를 밝힌 김박사는 고 이병철 회장과의 일화를 통해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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