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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나귀 (막11:1-10)

  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3) (누가복음 23장 26-32절)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3)     [ 누가복음 23 장 26-32 절 ]     A. 첫 번째 있었던 일은 구레네 사람 시몬이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  일임 ( 눅 23:26)   B. 두 번째 있었던 일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뒤따라 간 일임 ( 눅 23:27).   C. 세 번째 있었던 일은 “ 다른 두 행악자 ” 도 예수님과 함께 끌려간 일임 . 1.     ( 눅 23:32 ) “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 a.     여기서 “ 두 행악자 ” 란 말씀이 요한복음에는 “ 두 사람 ”( 요 19:18) 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 마태복음에는 “ 강도 둘 ”( 마 27:38) 또는 “ 강도들 ”(44 절 ) 그리고 마가복음에서는 “ 두 강도 ”( 막 15:27) 라고 말씀하고 있음 . (1)   그 당시 강도가 받을 형벌은 십자가 형뿐 만은 아니었음 .   그런데 이 두 강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골고다를 향하여 간 것을 보면 그들을 흉악한 강도들이었다고 생각됨 . b.     질문 : 이 두 강도들이 예수님을 따라갔던 것이 예수님에게 도움이나 유익이 되었을까 ?   그것은 결코 아니었음 .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1)   예수님께서 이미 죽은 지가 4 일이나 되어 냄새가 났던 나사로를 살리셨을 때 ( 요 11:41-44) 그 이적을 본 사람들은 둘로 나뉘어졌음 : (a)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를 위로하러 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었음 (45 절 ), (b)   예수님의 이적을 본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은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렸음 (46 절 ). (i) ...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2) (누가복음 23장 26-32절)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2)     [ 누가복음 23 장 26-32 절 ]     A. 지난 주 수요기도회 때 “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 이란 제목 아래 골고다 도상에 있었던     일 중에 첫 번째 일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     일에 대해 묵상을 했었음 . 1.     ( 누가복음 23:26 ) “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 a.     구레네 시몬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로만 군인이 징집되어 가지고 붙들려서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간 것임 . (1)   이 십자가는 가로로 된 막대기와 세로로 된 막대기 ( 나무 ) 인데 여기에는 2 가지 설이 있음 : (a)   세로로 된 십자가는 형장에 세워져 있었고 , 가로된 막대기 ( 십자가 ) 를 지고 갔는데 그 무게가 20kg 로 정도 되었다고 함 .   물론 골고다까지는 험악한 언덕길이었지만 그래도 30 대 청년 같으면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었을 것임 . (b)   비록 예수님께서는 다른 죄수들과 같이 십자가 처형을 받는 자로서 채찍을 많이 맞으셨지만 그 외에도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 들어가셔서 진액을 다 쏟는 기도를 드리시고 또 밤새 안나스 , 가야바 , 산헤드린 공회라든가 , 또한 빌라도 법정에서 심문을 당하시고 재판을 받으시느라고 다른 죄수들과 달리 많은 어려움을 당하셨기 때문에 힘이 부족해서 골고다 형장까지 가지 못갈 것 같으니까 로마 군인들이 구레네 시몬을 붙잡아 가지고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따라오게 했다는 것임 . (i)         ...

겟세마네 기도 (7) (누가복음 22장 39-46절)

겟세마네 기도 (7)   https://youtu.be/0KIEdQsvUt8 [ 누가복음 22 장 39-46 절 ]   A.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에서 열심으로 기도하셨음 . 1.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사역을 하심에 있어서 모든 것을 열심으로 하셨는데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심에 있어서도 열심으로 하셨음 . a.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초기에 열심을 내셨음 . (1)   성경 요한복음 2 장 13-16 절 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이 다가왔을 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사 성전 안에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나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 이것들을 당장 치우고 앞으로는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아라 ” 하고 말씀하셨음 . (a)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깨끗케 하셨는데 그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17 절 ) 한 시편 69 편 9 절 상반절 말씀을 기억하게 되었음 : “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 .” (i)            즉 , 주님께서는 주님의 전을 위하는 열심으로 성전 안을 깨끗케 하신 것임 .   ·          여기서 ‘ 삼켰다 ’ 라는 말은 ‘ 죽였다 ’ 란 의미인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 성전 된 자기 육체 ”( 요 2:21 ) 가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우리를 모든 죄에게 깨끗케 하시사 우리를 “ 하나님의 성전 ”( 고전 3:16 ) 으로 만드실 것을 미리 보여줌 . b.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마지막에 가서도 열심을 내셨음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