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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내 두려움을 아시고 용기를 주시는 주님 (2) (사사기 7:10-11상반절)

"두려움이 마음을 지배하면 삶을 정확하게 보거나 생각하기가 어려워진다. 왜곡된 관점으로 그릇된 결론을 내리고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리기 쉽다. 두려움으로 인해 관점이 뒤틀리면 자신의 어려움이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폴 트립). 두려움은 하나님의 크기 보다 문제의 크기를 확대시킨다(토미 테니). 우리가 제일 두려워할 것은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이다(익명).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서도(삿7:7, 9) 두려워했던 기드온에게(10절) 하나님께서는 그로 하여금 미디안과 연합 적군 진영으로 내려가게하시사 그곳에서 두 사람의 꿈과 해몽의 이야기를 듣게 하시므로 그 적군을 공격한 용기를 주셨습니다(13-15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만도 충족(sufficiency)한데도 불구하고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불신자들을 통해서도 그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하신다는 확신(conviction)과 용기(courage)를 주시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경배한 후 일어나(15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결국 승리케 하십니다! https://youtu.be/KWuCJlkOiPk?si=6_HQO0JqtjupclGd

“아닙니다. 나는 주를 시험하지 않겠습니다.”

“아닙니다.  나는 주를 시험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하스 왕에게 “ 만일 네가 내 말을 확인하고 싶으면 표적을 구하라 .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무엇이든지 좋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아하스 왕은 “ 아닙니다 .   나는 주를 시험하지 않겠습니다 ”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 이사야 7:11-12, 현대인의 성경 ).   사사 기드온이 생각납니다 .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겠다 !   그러므로 너는 한사람을 치듯이 미디안 사람들을 쉽게 칠 수 있을 것이다 ” 라고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기드온은 “ 만일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려고 하시면 그 사실을 나에게 증명해 주십시오 ”하 고 그는 양털로 두 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 사사기 6:15-16, 36-40, 현대인의 성경 ).   성경은 “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마십시오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신명기 6:16, 현대인의 성경 ).

보잘것 없는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보잘것 없는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사울이 자기 자신을 보잘것 없는 존재로 여기고 있을 때 그를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 사무엘상 15:17,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9:21,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 내 가족 중에서 가장 보잘것 없는 자 " 라고 말한 기드온을 사사로 세우셔서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 사사기 6:15, 현대인의 성경 ).  또한 하나님께서는 " 나는 사도들 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 이요 ( 고린도전서 15:9, 현대인의 성경 ) "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들 가운데서 가장 보잘것 없는 나 " 라고 말한 바울 ( 사울 )( 에베소서 3:8,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고린도후서 12:11, 현대인의 성경 ) 을 이방인의 사도 ( 로마서 11:13; 갈라디아서 2:8) 로 세우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도 보잘것 없는 사람들 ( 사도행전 4:13, 현대인의 성경 ) 을 택하셔서 ( 고린도전서 1:28,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

기드온과 같은 목사? (사사기 6장 12-16절)

기드온과 같은 목사 ?         [ 사사기 6 장 12-16 절 ]                  제가 성경 66 권에서 제일 좋아하는 책은 “ 요나 ”(The Book of Jonah) 입니다 .   그 이유는 저는 요나라는 인물에게서 제 자신을 발견 (identify) 하기 때문입니다 .   한 예만 들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요나 선지자에게 “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 욘 1:2) 고 명하셨을 때 “ 그러나 요나는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 ” 습니다 (3 절 ).   즉 ,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습니다 .   그는 아예 니느웨의 반대 반향인 다시스로 도망갔습니다 .   오히려 하나님이 예비하신 “ 벌레 ”(4:7) 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께서 요나의 머리 위에 그늘을 만들어 주심으로 더위를 피하게 하시려고 예비하신 박넝쿨 (6 절 ) 을 갉아먹었습니다 (7 절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저는 요나처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되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행할 때가 너무 많기에 저는 제 자신이 벌레만도 못한 요나와 같은 목사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요나란 성경 인물에게 제 자신을 제일 많이 발견하기에 요나서 책을 제일 좋아하지만 두 번째로 제가 제 자신을 많이 발견 (identify) 하는 성경 인물은 바로 오늘 본문 사사기 6 장 12-16 절에 나오는 “ 기드온 ” 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저는 오늘 본문 말씀 중심으로 기드온에 대해서 묵상하면서 제 자신을 다시금 영적 거울인 하나님의 말씀에 비취보고자 합니다 .   그러면서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교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