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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내 두려움을 아시고 용기를 주시는 주님 (2) (사사기 7:10-11상반절)

"두려움이 마음을 지배하면 삶을 정확하게 보거나 생각하기가 어려워진다. 왜곡된 관점으로 그릇된 결론을 내리고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리기 쉽다. 두려움으로 인해 관점이 뒤틀리면 자신의 어려움이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폴 트립).
두려움은 하나님의 크기 보다 문제의 크기를 확대시킨다(토미 테니).
우리가 제일 두려워할 것은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이다(익명).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서도(삿7:7, 9) 두려워했던 기드온에게(10절) 하나님께서는 그로 하여금 미디안과 연합 적군 진영으로 내려가게하시사 그곳에서 두 사람의 꿈과 해몽의 이야기를 듣게 하시므로 그 적군을 공격한 용기를 주셨습니다(13-15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만도 충족(sufficiency)한데도 불구하고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불신자들을 통해서도 그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하신다는 확신(conviction)과 용기(courage)를 주시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경배한 후 일어나(15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결국 승리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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