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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내 두려움을 아시고 용기를 주시는 주님 (2) (사사기 7:10-11상반절)

"두려움이 마음을 지배하면 삶을 정확하게 보거나 생각하기가 어려워진다. 왜곡된 관점으로 그릇된 결론을 내리고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리기 쉽다. 두려움으로 인해 관점이 뒤틀리면 자신의 어려움이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폴 트립). 두려움은 하나님의 크기 보다 문제의 크기를 확대시킨다(토미 테니). 우리가 제일 두려워할 것은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이다(익명).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서도(삿7:7, 9) 두려워했던 기드온에게(10절) 하나님께서는 그로 하여금 미디안과 연합 적군 진영으로 내려가게하시사 그곳에서 두 사람의 꿈과 해몽의 이야기를 듣게 하시므로 그 적군을 공격한 용기를 주셨습니다(13-15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만도 충족(sufficiency)한데도 불구하고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불신자들을 통해서도 그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하신다는 확신(conviction)과 용기(courage)를 주시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경배한 후 일어나(15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결국 승리케 하십니다! https://youtu.be/KWuCJlkOiPk?si=6_HQO0JqtjupclGd

"내 행복은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

"내 행복은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 형편없는 자들이 일어나 욥을 대적하고 욥을 넘어뜨리기 위해 욥의 앞에 함정을 파고 있었습니다 .   그들은 욥의 길을 막아 욥을 파멸시키려고 하였습니다 .   그들은 마치 뚫린 성벽으로 밀어닥치는 적군처럼 욥에게 무섭게 달려들고 있었습니다 .   그러므로 욥은 두려움에 압도당하였습니다 .   욥의 고백입니다 : “ 이제 내 위엄은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고 내 행복은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 .   내 생명은 점점 시들어 가는데 나를 사로잡고 있는 것은 고통의 날들뿐이다 .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고 아프며 그 고통이 끊이지 않는다 ”( 욥기 30:12-17, 현대인의 성경 ).   대적자들로 인해 우리의 고통이 끊이지 않는 고통의 날들을 보낼 때 우리는 욥처럼 “ 내 행복은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 ” 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우리의 행복이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이 될 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이 찬송가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 “ 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 새 찬송가 85 장 “ 구주를 생각만 해도 ” 1 절 ).

이 얼마나 하나님 보시기에 악합니까?

 이 얼마나 하나님 보시기에 악합니까 ?  충성된 군인을 가장 치열한 격전지에 투입시켜 최전방에서 싸우게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 의도가 전쟁에서 승리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충성된 군인을 적군의 손에 죽게 하는 것이라면 이 얼마나 하나님 보시기에 악합니까 ? ( 참고 : 사무엘하 11:15, 27)

질투는 어리석은 자를 죽이는 법입니다.

질투는 어리석은 자를 죽이는 법입니다.  한 나라의 왕인 사울은 자기 나라를 침략하는 적군인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나라의 충성된 사람이요 아군인 다윗 한 사람을 끈질기게 추격하여 죽이려고 한 것을 보면 ( 사무엘상 23 장 ) 그는 어리석은 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 어리석은 통치자는 자기 백성을 탄압하여도 청렴한 통치자는 정치 생명이 길 것이다 ”( 잠언 28:16, 현대인의 성경 ), “ 분노는 미련한 자를 죽이고 질투는 어리석은 자를 죽이는 법이다 ”( 욥기 5:2, 현대인의 성경 ).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험한 사람입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험한 사람입니다.  사울 왕은 자기가 직접 창을 던져 다윗을 두 번이나 죽이려 다가 실패하자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려고 했습니다 .   그러한 과정에 사울 왕은 자기의 딸까지 다윗에게 아내로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 사무엘상 18:17,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사울은 자기가 질투하고 두려워하는 다윗을 죽이고자 자기 딸뿐만 아니라 적군인 블레셋 사람들까지 이용했습니다 .   그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윗을 죽이려고 한 것 같습니다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우리를 두려워하고 질투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우리를 해치려고 수단방법을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적군보다 우리를 질투하고 미워하는 아군이 더 위험합니다.

 적군보다 우리를 질투하고 미워하는 아군이 더 위험합니다. 이스라엘 여자들에게 자기보다 더 높임을 받은 다윗으로 인해 그 날부터 사울 왕은 다윗을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다가 바로 그 다음날 하나님이 보낸 악령이 강하게 사울을 사로잡자 그는 마치 미친 사람처럼 소리를 지르고 떠들어대다가 자기 곁에 세워 둔 창을 갑자기 다윗에게 던져 다윗을 벽에 박아 버리려고 했습니다 . 다윗이 사울이 던진 창을 두 번이나 피해 도망한 것을 보면 사울은 다윗을 두 번이나 죽이려고 창을 던진 것 같습니다 ( 사무엘상 18:6-11,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질투라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흥미로운 점은 다윗은 적군인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피해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그를 향해 달려갔었는데 (17:48, 현대인의 성경 ) 오히려 아군이 사울 왕으로부터는 피해 도망갔다는 사실입니다 (18:11, 현대인의 성경 ).   이 사실을 생각할 때 어쩔 때는 적군보다 우리를 질투하고 미워하는 아군이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보이는 데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기를 기원합니다.

보이는 데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기를 기원합니다. 사울 왕은 사무엘의 지시대로 사무엘을 7 일 동안 기다리다가 자기에게 남아 있던 사람들이 다가올 위험을 생각하며 무서워서 떨고 있다가 그들마저 하나씩 둘씩 뿔뿔이 흩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가져오게 하여 그것을 직접 불로 태워 드렸습니다 .   그러나 그가 막 제사를 다 드렸을 때 사무엘이 도착했습니다 ( 사무엘상 13:7-10, 현대인의 성경 ).   사울 왕이 사무엘에게 한 변명입니다 : " 내 부하들은 내 곁을 떠나고 당신은 오기로 약속한 날에 오지 않고 게다가 블레셋 군은 믹마스에서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을 보고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려고 오는데 나는 아직도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소 .   그래서 내가 당신을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 하는 수없이 번제를 드리고 말았소 "(11-1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않고 보이는 것을 살면 기다리지 못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참고 : 고린도후서 5:7,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사울 왕이 믿음으로 살았다면 그는 사무엘의 지시대로 사무엘이 올 때까지 기다렸을 것입니다 .   그런데 사울 왕은 보이는 것으로 행했습니다 .   그가 본 것은 적군인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막강한 군대를 이끌고 올라와 진을 쳤는데 전차가 30,000 대와 마명이 6,000 명을 가진 그들의 병력은 해변의 모래알처럼 많았고 (5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적의 어마어마한 병력을 보고 사태가 다급해진 이스라엘 사람들은 완전히 전의를 상실하고 굴과 수풀과 바위틈과 빈 무덤과 웅덩이를 찾아 숨었고 어떤 사람들은 요단강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도망차기도 하였으니 이렇게 무서워서 떨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씩 하나씩 둘씩 뿔뿔이 흩어지기 시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6-8 절 ,...

우리는 한 사람이 적군 천 명을 당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이 적군 천 명을 당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위해 싸우시기 때문에 우리를 당해 낼 자가 하나도 없으며 또한 앞으로도 우리는 한 사람이 적군 천 명을 당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고 : 여호수아 23:9-10,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