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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나귀 (막11:1-10)

  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고 심수은 사모님의 남편인 김준학 목사님의 조사

  https://youtu.be/1KQAgZMULSM 고 심수은 사모님의 남편인 김준학 목사님의 조사를 듣고 듣고 또 들으면서 몇 가지 생각들을 좀 나누고자 합니다 :   A.   먼저 김준학 목사님하고 주고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나눕니다 : 1.    김준학 목사님 : “ 임종실로 옮겼습니다 .   평안히 주님 품에 안기도록 기도해주세요 .” 2.    나 : 기도 기도 기도합니다 .   평안히 주님 품에 안겨 고통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여 주기길 기원합니다 .   주님께서 준학 목사님의 마음을 꽉 붙잡아 주시길 기원합니다 .   세 자녀들도요 . "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천국에서 만나요 수은사모님 " 이라고 말 좀 전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3.    김준학 목사님 : “ 제가 시편 84 편 읽어주는 것 들으며 평안히 소천하였습니다 .” 4.    나 :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목사님 .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세 자녀들과 시어머님과 수은 사모님의 두 여동생을 위하여서요 . 5.    김준학 목사님 : “ 감사합니다 ” 6.    나 : 준학 목사님의 아내 사랑은 귀합니다 .   귀한 본을 보여준 것 감사합니다 .   장례 절차에 도움이 필요하면 알려주세요 .   제가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싶습니다 . 7.    김준학 목사님 : “ 네 ~ 늘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   그 다음에 제가 김준학 목사님의 조사를 듣고 , 듣고 , 또 들으면서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나눕니다 : 1.    김준...

감사로 드린 장례 예배

  오늘 화요일 오전 10시에 사랑하는 대학 후배 자매의 어머님의 장례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저희 아버님이랑 동갑이신 1935년 생이신 것을 주보를 보고서 알게되었습니다.  미국에 이민 오신 년도도 저희 가족처럼 1980년도에 오셨더군요.  남편되신 목사님과 40년 넘게 여기 엘에이에 있는 교회에서 섬기시다가 지난 주 월요일에 부르심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어제 후배 자매가 카톡으로 오늘 장례 예배를 위해서 기도 부탁을 했는데 제가 좀 참석해도 되는지 물어서 좋다고 하여 간 것입니다.  많은 조문객들이 오셨는데 후배 자매의 아버님이 광고 시간에 하신 말씀으로는 많은 어르신 목사님들이 오셨다고 하네요.  제 신학교 선배 목사님도 뵈었구요.   지금 제가 병원에 와서(다음 달에 인도에 선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말라리아 약 처방을 받기 위해) 오늘 장례 예배를 뒤돌아 볼 때 첫째로 후배의 어머님 사모님의 살아오신 삶을 조사나 설교나 주보나 동영상을 통해 느낀점은 아름다운 사랑의 섬김의 삶을 사시다가 떠나셨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남편되신 목사님이 광고 시간에 감사 감사 인사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그래서 깜박하시고 다른 광고를 못하셔서 장례 위원되시는 분이 예배를 다 미치고 하셨음 ㅎ) 우리는 믿음으로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제가 예배를 다 마치고 유가족 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때 일부러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그 후배 자매에게 제가 왔다는 것을 알리므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사를 할 때 제가 그 후배에게만 주먹으로 그 자매의 주먹을 마주쳤습니다.  넷째로는, 밖에서 운구차 옆에 서 있다가 관을 운구차에 실은 후 후배 자매가 아마 오빠인 듯 한데 제 앞을 지나 자동차로 갈 때에 후배가 저를 보더니 "Thank you so m...

승리장로교회 설립 42주년

  여기는 금요일 오후 4시가 되어갑니다. 오늘 금요일 오후 8시, 그리고 내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신학교 선배 목사님 두 분을 모시고 승리장로교회 설립 42주년 기념 말씀 집회를 갖습니다. 밑에 왼쪽 사진들은 주님께서 아버님을 도구로 사용하시사 승리장로교회를 개척하셨을 때 사진들입니다(1980년 개척 예배). 저 때 제 아버님의 나이가 45세셨고 저는 12살이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약 24년 동안 승리장로교회를 목회하시다가 2003년 12월 21일이 은퇴하셨고(그리고 선교사로) 제가 그때부터 담임 목사가 되어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42주년을 준비하면서 선배 목사님의 권면에 제가 도전을 받아 아버님(원로 목사님)의 책[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로마서 5~8장)]을 평생 처음으로 만들어 드리려고 열심히 노력을 해서(제 책들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을 하게 되었음 ㅎㅎ) 한국에 조정아 자매에게 부탁을 해서 미국에 내일 토요일 전에 도착하기를 바랬었습니다(한국에서 7월 5일에 보냈음). 그런데 오늘 오후에 아버님 책이 도착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하. 오늘 아버님이 집회에 오시면 선물해 드리고, 강사 목사님에게도 드리고, 주일에 성도님들에게도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비록 여러 성도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걸려서 이번 집회 때뿐만 아니라 42주년 주일 예배도 참석을 못하시지만 두 세사람이 모인 곳에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그리고 온라인으로라도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목사와 장로는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선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목사와 장로는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선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목사와 장로는 우리 직분이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 아무에게도 거치는 장애물 ( 걸림돌 ) 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특히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선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   그러면 우리가 악을 행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선한 행실을 보고 그들이 회개하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 고린도후서 6:3; 베드로전서 2:12, 현대인의 성경 ).

교회가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이유는 ...

 교회가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이유는 ...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심에 있어서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게 하시사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셔서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십니다 ( 마태복음 16:18; 로마서 15:5-6).   교회가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보다 각자의 뜻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

기적 중에 기적은 ...

기적 중에 기적은 ...   기적 중에 기적은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다시 살아났을 뿐만 아니라 ( 중생 ) 영원한 생명 ( 영생 ) 을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   우리는 이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   우리는 이것에 대해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   우리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 참고 : 사도행전 4:14, 16, 21, 현대인이 성경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유? "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 " 한 이유가  예수님께서 한 중풍병자를 고치사 그 중풍병자가 사람들 앞에서 일어나 침구를 걷어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갔기 때문일까  아니면 예수님께서 "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 알고  그 중풍병자에게 "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고 말씀하셨기 때문일까 ?  ( 누가복음 5:18-26).   우리가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유가  주님께서 질병을 치유하셔서 입니까  아니면 질병으로 들춰진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셔서 입니까 ?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도 ...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도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가에는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의 믿음은 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믿음으로 견고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합니다 ( 로마서 4:18-21).

나의 죽음을 통해서라도

나의 죽음을 통해서라도  나는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 ?   ' 주님 ,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 ,  주님의 뜻대로 잠들게 하시되  종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옵소서 ' ( 요한복음 21:19).

감사하는 이유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이유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병 나음을 받은 사마리아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는데 ( 눅 17:15-16)  성전에 올라간 바리새인은  " 따로 서서 ' 하나님 ,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사기꾼도 아니고 정직하지 못하거나 간음하는 사람도 아니며 또 이 세무원과도 같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 라고  기도했습니다 (18:11, 현대인의 성경 ).

겸손히 행하는 자

 겸손히 행하는 자 하나님을 의뢰하는 듯 해 보이는 느부갓네살 ( 단 3:28), 그러나 그는 다시금 꿈의 해석을 바벨론의 모든 박사들에게 묻습니다 (6-7 절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듯 해 보이는 느부갓네살 (2:47; 4:3), 그러나 그는 다시금 자기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4:30).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인정해 보이는 듯 하는 느부갓네살 (3:29), 그러나 그는 다시금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부인합니다 (4:26, 32). 교만하게 행하는 자 (37 절 ) 는 ...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낮추시사 겸손히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의뢰하며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인정합니다 .  

천사들의 노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천사들의 노래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 누가복음   2 장   8-20 절 ]     우리 승리장로교회   2012 년 표어가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 (Praise the Lord O my soul!) 였습니다 .  그리고 표어 구절은 시편   150 편   6 절 말씀이었습니다 :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 ”   우리는   2012 년   1 월   1 일 주일 신년 연합예배 때 시편   150 편   6 절 말씀 중심으로   “ 내 영혼아 ,  주님을 찬양하라 ! ” 는 설교 제목 아래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후 한 해 동안 성경에는 나오는 노래와 찬송들을 묵상해 왔습니다 .  우리는   “ 모세의 노래 ” 들부터 해서   “ 발람의 노래 ” 들 ,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  다윗의 노래 ,  여인들의 노래 ,  하박국의 노래 ,  모세의 노래 ,  어린양의 노래 그리고 시편   120 편부터 나오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들을 묵상했었습니다 .  그러던 중 우리는 성탄주일을 맞이해서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가 나오는 누가복음   2 장   14 절에 나와 있는 천사들의 노래에 대해서 묵상했었습니다 .  이 묵상이   2012 년 성탄 주일뿐만 아니라 금년에 다가오는 성탄주일 ,  그리고 앞으로도 주님 오시기 전까지 우리가 맞이할 성탄주일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면서 천사들의 노래를 배워서 우리도 천사들처럼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로 영광을 돌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저는 천사들의 노래를 한 세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