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52일인 게시물 표시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주님의 교회는 결국에는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세워질 수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결국에는 주님의 뜻대로 ,  주님의 때에 ,  주님의 방법으로 세워질 수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 이러한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원수들의 공격 속에서도 결국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예루살렘 성벽 재건 공사가 52 일만에 끝났습니다 .   그러므로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원수들과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주변의 이방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두려워 기가 꺾였습니다 ( 느헤미야 6:15-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아무리 교회의 원수들이 교회를 대적한다 할지라도 임마누엘 주님이 교회와 항상 함께하셔서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에 주님의 교회는 결국에는 주님의 뜻대로 , 주님의 때에 , 주님의 방법으로 세워질 수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