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밑에 동영상을 만들어서 여기에도 나누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저희 부부는 서로 매우 다른데요(틀린게 아니라요 ㅎ) 마치 볼링의 10개 pins 중에 딱 1개만 맞고 9개는 다 다르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답니다. 하하. 그 딱 1개가 무엇일까요? 저희 부부가 그렇게도 서로 다른데 딱 1개 서로 맞는게(같은게) 무엇일까요? 흠..... ㅎㅎ 그 딱 1개라 주님이 저희 부부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 외에는 저희 부부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도 다르고, 우리의 신앙관도 다른 점들이 있고[아내는 미국 남침례교단 목사님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고, 저는 한국 장로교(합동) 목사님이신 아버님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고요), 성격도 매우 다르고, 자라난 배경도 너무 다르고 등등... 심지어 저희 부부의 정치관은 아내는 민주당이고 저는 공화당 소속이랍니다 ㅎㅎ 뭐 이것만 다르겠습니까? 살면 살수록 우리 부부는 너무나 다른데(different) 주님이 저희 부부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한 몸, 한 마음, 한 사랑, 한 뜻, 한 목적 등등으로 깍아서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하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랍니다!! 아멘!! https://youtu.be/KdDcQmxss5c?si=E2LSF_JXjei0As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