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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나귀 (막11:1-10)

  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주님의 종의 형통(성공)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시편 35편 27절)

  주님의 종의 형통 ( 성공 ) 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     “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로 기꺼이 부르고 즐겁게 하시며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는 말을 저희로 항상 하게하소서 ”[( 현대인의 성경 ) “ 나의 무죄가 판명되는 것을 즐거워하는 자들이 기쁨의 함성을 올리게 하시고 그들이 항상 '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 그는 자기 종들의 성공을 기뻐하신다 !' 하고 외치게 하소서 ”]( 시편 35 편 27 절 ).             성경 시편 35 편 27 절은 “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   그는 자기 종들의 성공을 기뻐하신다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저는 오늘 이 아침에 이 말씀 중심으로 ‘ 주님의 종의 형통 ( 성공 ) 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 라는 제목 아래 저 같은 미련하고 죄 많은 목사를 주님께서 어떻게 형통 ( 성공 ) 케 하고 계신지를 말씀 중심으로 제 삶을 뒤돌아보면서 글로나마 적어 내려가면서 ‘ 저 같은 목사의 형통 ( 성공 ) 도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 고 믿음으로 신앙고백하기를 기원합니다 .   저는 다음 주 수요일 10 월 6 일이면 여기 미국 나이로 54 세가 됩니다 .   저는 종종 새벽기도회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큰 은혜를 기억하고자 제 삶을 뒤돌아보곤 했을 때 제 인생을 한 5 단계로 나눠서 생각하곤했습니다 : (1) 첫 번째 단계는 , 1967 년 10 월 6 일에 태어나서 12 살에 미국에 부모님 따라 이민오기 전까지의 한국에서의 삶 (12 년 ), (2) 두 번째 단계는 , 미국에 이민을 온 1980 년 2 월 28 일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님...

예수님처럼 성경 말씀대로 살다가 성경 말씀대로 죽고 싶습니다.

  예수님처럼 성경 말씀대로 살다가 성경 말씀대로 죽고 싶습니다. 가정 사역: 성경 말씀대로 저희 온 가족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고(마태복음 22:37, 39) 또한 주님을 본받은 자들이 되어(데살로니가전서 1:6) 서로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뿐만 아니라 서로 안에서 작은 예수님을 보기를 기원합니다. 교회 사역: 주님께서 제가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에게 주신 성경 마태복음 16장 18절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라는 말씀대로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계시오니 그 주님의 세우시는 교회 사역에 겸손히 동참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말씀 사역: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성경 요한복음 6장 1-15절 말씀대로 제가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주님께 받치므로 주님께서 저의 지극히 작은 그 말씀 묵상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위로 사역: 주님께서 제 셋째 삼촌 목사님을 통하여 저에게 주시사 입관 예배 때 선포한 "너희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이사야 40:1)는 말씀에 순종하여 바나바처럼 주님의 위로의 도구로 쓰임 받길 기원합니다.

갑작스러운 이빨 치료

  갑작스러운 이빨 치료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오후.   교회 목양실에서 햄버거 점심을 먹은 후 요지로 이를 쑤시다가 이빨 부분이 떨어져 나왔다. 한 4-5년 전에 깁밥을 먹다가 이빨이 뿌러져서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 그 뿌러진 이빨 부분을 깍아 만들어서 끼어 넣은 것 같은데 그 부분이 떨어져 나온 것이다. ㅠ 나는 급히 아들 딜런이 다니는 치과에 전화해서 예약을 했는데 다행히도 당일 날 약 2-3시간 후에 가능하다고 하여 예은이를 학교에서 집에 데려다 놓고, 예리를 직장에 데려다 준 후 치과로 곧장 갔다. 치과 의사 선생님이 찍은 x-ray랑 내 이빨을 본 후 치료를 하다가 하는 말이 이것은 cavity(충치) 치료와 filling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 신경까지 치료를 해야 한다는게 아닌가. 나는 그 말을 듣고 생각해 보니까 감사했다. 그 이유는 첫째로 그 4-5년된 이빨 부분이 오늘 떨어져 나왔기에 그 안에 있는 충치를 발견하게 되었고, 둘째로, 안그래도 좀 수개월 동안 그 이빨이 있는 쪽으로 음식을 앂지 못했는데 그 원인이 신경 3개 중 하나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오늘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치과 의사 선생님에게 다 깨끗히 치료를 부탁했다. 그런게 그 과정에서 마취를 했는데도 통증이 있어서 의사 선생님이 추가로 마취를 놓고 계속해서 치료를 잘 해주었다. 2주 후에 다시 오라고 하여서 그리하겠다고 말한 후 나는 다시 교회로 오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임시로 치료한다는 것은 온전한 치료가 아니다는 것이다. 그것을 생각할 때 나는 우리 사람들이 입은 상처도 (특히 어릴 때 가정에서 아버지 and/or 어머니에게 입은 상처) 대충 뗀빵하듯이 임시로 해놓은다 해서 깨끗히 치유가 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이빨 안에 충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빨의 깨진 부분만을 매꾼다면 어찌되겠는가. 특히 신경 치료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고 충치만 치료하고 깨진 부분을 매꾼다면 어찌 되겠는가...

제가 주님께 구하고 있는 5가지의 힘

  여러분 ,  힘들고 지쳐 낙심될 때가 있지 않습니까 ?    그리할 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저는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주님께 구하는  5 가지 힘이 있습니다 .    그것은  ‘ 은혜의 힘 ’, ‘ 사랑의 힘 ’, ‘ 말씀의 힘 ’, ‘ 기도의 힘 ’  그리고  ‘ 성령님의 힘 ’ 입니다 .    제가 이  5 가지 힘을 구하는 이유는 그 힘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    예를 들어 ,  제가 하나님의 은혜의 힘을 구하는 이유는  ‘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 ’ 임을 깊이 깨달아가면 갈 수록  저는 그 은혜의 힘으로 감사하면서 더욱더 주님의 일을 수고할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고전 15:10).    또한 제가 주님께 사랑의 힘을 구하는 이유는  제 자신의 힘으로는 제 아내조차도 사랑할 수 없음을 점점 더 깊이  그리고 많이 깨달아 가기 때문입니다 .    저는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만 제 아내를 사랑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사랑의 물댄 동산이 되어서 나 같은 죄인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점점 더 깊이 ,  많이 ,  넓게 ,  높게 깨달아 알아갈 때에만이 ( 엡 3:19)  그 주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이중 계명인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 ” 며 또한  “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 ”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마 22:37-39).    이렇게 저는 주님께  5 가지 힘을 구하곤 하는데  문제는 사탄은 이  5 ...

역시 그러합니다.

  역시 그러합니다 .     “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 출애굽기  4 장  10 절 ).                  역시 저는 그렇습니다 .   저는 잘하는게 별로 없습니다 .   저는 목회도 잘 못합니다 .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참 많습니다 .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맡겨주신 양 떼들에게 잘 전해야 하는데 그것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도 전해보고 저렇게도 전해보고 ,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고 또 해보지만 설교를 한다는 것은 부담이 됩니다 .   특히 듣는 성도님들의 반응이 제가 볼 때 별로 은혜를 받지 못해보이면 설교하는 것이 더 부담이 되곤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주일 뿐만 아니라 새벽기도회 때나 수요기도회 때나  1 박  2 일 기도회 때 등 설교하는 이유는 제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즉 ,  주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저를 부르셨기에 저는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                 오늘 본문 출애굽기  4 장  10 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   여기서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

제 간증문입니다.

제 간증문입니다 .             저는 예수님을 믿는 부모님 사이에 태어나 약  1 년 후인 제 나이 두 살에 아버님이 개척하신 한국 서울 상계동 상현교회에서 자라났습니다 .    저는 그 교회에서 약 10 년 동안 ,  제 나이  12 살까지 상현 유치원부터 해서 유년주일학교까지 교회 안에서 자라나다시피 했습니다 .    실제로 교회 사택이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    교회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구원 받은 성도로서 신앙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부모님 따라 교회를 다니는 모태신앙인이었습니다 .    그러다가 제 한국 나이  12 살 때 부모님 따라 형과 여동생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언어를 적응하지 못하고 제 나이 고등학교 때 방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 때 저는 김형석 / 김동길 교수님의 책들을 읽으면서  ‘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 ‘ 삶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  등등 작은 철학자가 되어 이런 저런 질문들을 제 자신에게 던지면서 그 대답을 이 세상에서 찾고자 했었습니다 .    비록 목사님의 아들로서 제 몸은 매 주일 교회에 와서 주일 예배를 드렸지만 제 마음은 세상에 가 있었습니다 .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성경공부 하고 등등 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교회 밖에 나아가 세상에서 이런 저런 것들을 즐겼습니다 .    그러면서도 저는 제 삶의 존재의 목적과 행복을 이 세상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    오히려 저는 이 세상이 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슬픔과 눈물뿐이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러던 중에 저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