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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1)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11)       우리는 입술로만 아니라 생활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합니다 .     여기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한다는 말씀은 3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   (1)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한 마음 , 한 뜻으로 서서 서로 협력하는 것 ( 빌 1:27).   우리는 주님의 겸손한 마음으로 한 마음을 품고 서로 돕고 힘을 합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림에 있어서 같은 의지와 욕망으로 주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     (2)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것 (28 절 ).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 때문에 핍박을 받고 고난을 당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사 그 핍박과 고난을 견디며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 스도와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우리는 이러한 두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보다 그 두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지라도 그 상황을 극복해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없음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   (3) 그리스도를 위하여 믿음으로 고난을 받는 것 (29 절 ). 고난은 유익합니다 .     그 이유는 우리가 고난당하기 전에 그 릇행하였다가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배우므로 그 말씀을 지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

주님의 종의 형통(성공)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시편 35편 27절)

 주님의 종의 형통(성공)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로 기꺼이 부르고 즐겁게 하시며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는 말을 저희로 항상 하게하소서”[(현대인의 성경) “나의 무죄가 판명되는 것을 즐거워하는 자들이 기쁨의 함성을 올리게 하시고 그들이 항상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그는 자기 종들의 성공을 기뻐하신다!' 하고 외치게 하소서”](시편 35 27).

 

          성경 시편 35 27절은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광대하시다”[“여호와는 위대하시다!  그는 자기 종들의 성공을 기뻐하신다!”(현대인의 성경)]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아침에 이 말씀 중심으로 주님의 종의 형통(성공)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라는 제목 아래 저 같은 미련하고 죄 많은 목사를 주님께서 어떻게 형통(성공)케 하고 계신지를 말씀 중심으로 제 삶을 뒤돌아보면서 글로나마 적어 내려가면서 저 같은 목사의 형통(성공)도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시다고 믿음으로 신앙고백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다음 주 수요일 10 6일이면 여기 미국 나이로 54세가 됩니다.  저는 종종 새벽기도회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큰 은혜를 기억하고자 제 삶을 뒤돌아보곤 했을 때 제 인생을 한 5단계로 나눠서 생각하곤했습니다: (1) 첫 번째 단계는, 1967 10 6일에 태어나서 12살에 미국에 부모님 따라 이민오기 전까지의 한국에서의 삶(12), (2) 두 번째 단계는, 미국에 이민을 온 1980 2 28일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되겠다고 헌신한 1987 5월까지의 삶(7), (3) 세 번째 단계는, 1987 5월부터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아내를 만나 결혼하기 전까지의 삶(9), (4) 네 번째 단계는, 아내를 만나 결혼한 1997 4 26일부터 첫째 아기 주영이가 죽고 둘째인 딜런(Dillon)이 태어나기 전까지의 삶(2), (5) 다섯 번째 단계는, 1999 9 26일 딜런이 태어났을 때부터 현재까지의 삶(22).  오늘 이 아침에도 저는 또 다시 저의 약 54년의 인생을 뒤돌아보면서 주님의 종의 형통(성공)을 기뻐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어떻게 형통(성공)케 하셨는지,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 그 때 그 때마다 형통(성공)케 하셨는지 하나님의 형통(성공)의 목적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제 인생의 첫 번째 단계인 1967 10 6일부터 1980 2 28일까지 저의 한국에서의 12년 삶을 뒤돌아 볼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한국 상계동에 있는 상현교회입니다.  제가 알기론 제가 태어나서 1년 후인 1968 10월에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상계동으로 이주하셔서 상현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저는 그 교회 사택에서 11년 동안 살면서 상현교회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축복은 귀한 만남이라 생각합니다.  상현 유치원때부터 함께 자라난 두 명의 친구들과 또한 국민(초등)학교 때 만난 교회 동생들과는 지금도 카카오톡으로나마 연락하고, 제가 한국에 나아가게 되면 만나곤합니다.  이 만남의 축복과 더불어 제가 상현교회 시절에 잊지 못하는 것은 그 당시 교회 성도님들이 저에게 작은 목사라고 불렀다는 것입니다.  왜 그 분들이 저에게 작은 목사라고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억에는 그 말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 인생의 두 번째 단계인 1980 2 28일부터 1987 5월까지 저의 7년의 삶을 뒤돌아 볼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저의 방황입니다.  그 때 저는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이 미국 땅에 와서 국민(초등)학교를 다시 6개월간 다니기 시작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많이 방황을 했었습니다.  사춘기의 민감한 시절에 너무나도 다른 외국에 이민을 와서 잘 적응을 하지 못했고, 그런 상황에서 중학교 때부터인가 아버님과 삼촌들을 따라 형과 함께 청소와 페이트 일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1학년때부터인가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 친구들 중 6명 정도는 지금까지 연락하면서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인가 저는 김형석, 김동길이란 분들의 책들을 접해 읽기 시작을 했고 작은 철학자가 된것처럼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고 또한 삶의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 헤매기 시작했었습니다.  교회는 목사님의 아들이었기에 주일 예배는 빠지지 않고 드렸지만 성경공부는 빼먹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 깊은 속에서는 제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와 삶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제 나름대로 매우 고민하면서 그 목적과 행복을 세상에서 찾아 보려고 했었습니다.  그 결과는 이 세상이 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슬픔과 눈물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에게 귀한 교훈을 주신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저에게 은혜로 베풀어 주신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제 인생의 세 번째 단계인 1987 5월부터 아내를 만나 결혼하기 전까지의 9년의 삶을 뒤돌아 볼 때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은 1987 5월 지금 제가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 대학부 수련회 때 강사 고 김영익 목사님을 통해 주님께서 요한복음 6 1-15절의 오병이어의 말씀으로 저를 부르셨을 때입니다.  그 때 저도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저는 성령님께서 제 마음에 역사하시사 그 오병이어의 말씀을 들었을 때 비록 제 인생이 물고기 두마리와 떡 다섯덩어리 밖에 안되는 인생이지만 주님께서 제 부족한 인생을 다 바치면(항복하면) 주님께서 저를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강사 목사님께서 말씀 선포 후 주님께 헌신할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말씀하셨을 때 저와 그 강사 목사님의 사모님이 앞으로 나아간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때 저는 성령님의 감동 감화 역사로 말미암아 세 가지 눈물을 주님 앞에서 흘렸습니다: (1) 회개의 눈물, (2) 감사의 눈물, (3) 헌신의 눈물.  그 때 헌신의 눈물을 흘리면서 저는 제 아버님처럼 목사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1987 9월 대학교 2학년을 시작하면서 신학교  가서 목사될 준비 차원에서 전공을 심리학으로 바꿨고 또한 신약 성경에 헬라어로 쓰여졌기에 헬라어 과목도 선택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또 하나 잊지 못하는 기억은 이렇게 주님께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되겠다고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1년 후인 1988 9월부터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해 대학교 안에 있는 기독교 동아리에서 임원으로 섬기기 시작했었습니다.  그 때부터 3년 동안의 저의 대학 생활은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놀라운 은혜와 축복들을 받았습니다.  그 때 받은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들은 내적으로 제 마음의 변화와 신앙(믿음)의 기초 및 토대를 쌓는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외적으로는 주님 안에서 귀한 축복의 만남들을 가지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때 주님께서 만나게 하신 지체들 중에는 지금까지 30년 넘도록 주님 안에서 교제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인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 인생의 네 번째 단계인 아내를 만나 결혼한 1997 4 26일부터 첫째 아기 주영이가 1998 4 27일에 제 품에서 죽고 둘째인 딜런(Dillon) 1999 9 26일 태어나기 전까지의 약 2년의 삶은 지금까지의 제 인생에 있어서 위기의 시절이었습니다.  그 위기란 첫째로 부부 관계의 위기로서 준비한답시고 준비한 결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하며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나 무지한 상태에서 결혼을 생활을 했었습니다.  이러한 부부 관계의 위기 가운데 첫째 아기 주영이가 태어나기 전에 몸의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주영이가 병원 중환자실에서 55일있는 동안 주님께서는 병들어 죽어가는 주영이를 통해 저희 부부를 한 마음, 한 뜻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부부는 신혼 초에 첫째 아기 주영이의 죽음이라는 너무나도 큰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제가 사춘기 때 방황하면서 범한 죄로 인해 주영이가 죽었다는 죄책감과 자책감 속에서 1년 넘게 허덕였습니다.  너무나도 견딜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이 고통의 시절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은 하나님의 사랑은 거룩한 사랑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신 것입니다.

 

제 인생의 다섯 번째 단계인 사랑하는 아들 딜런이 태어났던 1999 9 26일부터 현재까지의 약 22년 삶을 뒤돌아 보면 진정 하나님은 저처럼 허물과 죄가 많은 미련한 목사의 형통(성공)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  첫째로,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제 품에서 잠든 주영이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God’s holy love)을 나타내신 후에 딜런을 통해 하나님의 회복의 사랑’(God’s restoring love), 딸 예리를 통해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God’s abundant love)을 그리고 막둥이 예은(영어 이름은 Karis인데 죽은 첫째 아기 주영이의 영어 이름인 Charis하고 같음.  그 이름의 의미는 은혜)이를 통해서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God is love)라는 고백을 하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2)  둘째로,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저의 가정 사역에 있어서 결혼전부터 기도해 오던 두 가지 기도 제목대로 저나 아내나 세 자녀의 마음과 삶 속에 역사하사시 이루어 나아가고 계심을 엿보기 때문입니다.  가정 사역에 있어서 저의 간절한 기도는 성경 말씀대로 저희 온 가족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고( 22:37, 39) 또한 주님을 본받는 자들이 되어(살전 1:6) 서로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뿐만 아니라 서로 안에서 작은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3)  셋째로,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1987 5월 승리장로교회 대학부 수련회 때 주신 요한복음 6 1-15절 말씀의 의미를 점진적으로 깨닫게 하시사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 나눔의 사역에 초점을 맞추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30년이 되도록 저는 주님께서 저에게 약속하신 오병이어의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몰라서 많이 고민하고 울고 씨름 및 기도했었는데 어느날 새벽기도회 때 요한복음 6 1-15절만이 아니가 그 말씀의 문맥을 묵상케 하시사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35)란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고 이 말씀과 요한복음 6 1-15절 말씀과 연관하여 묵상케 하셨을 때 주님이 저에게 원하시는 사역은 말씀 나눔의 사역이란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확신 가운데 저로 하여금 말씀 묵상 및 말씀 나눔의 사역을 지금까지 해오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저에게 맡기신 말씀 나눔 사역 기도문입니다: “말씀 사역: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성경 요한복음 6 1-15절 말씀대로 제가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주님께 받치므로 주님께서 저의 지극히 작은 그 말씀 묵상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4)  넷째로, 그 이유는 2001 2월부터인가 2003 11월까지 약 2 9월 동안 승리장로교회에서 탈진하여 요나 선지자처럼 한국 서현교회로 도망간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여러모로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탈진한 저로 하여금 그 밑바닥 속에서 다시금 오뚝이처럼 일으켜 주셨는데 먼저 제 안에 열등감을 해소해 주셨습니다.  바울과 같은 지도력을 그리도 원했던 저에게 주님께서는 서현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저의 바나바와 같은 지도력의 장점을 보게 하시고 부각시키시사 저로 하여금 감사히 인정케 만드시므로 제 안에 있었던 지도력에 관한 열등감을 없애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헨리 나우웬의 책을 접하게 (허락)하시사 그 책들의 내용들을 통해 제 영성을 빚어주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서현교회 김경원 목사님과 많은 성도님들을 통해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주님 안에서 귀한 사랑의 만남과 교제를 나누게 하셨고 지금도 부분적으로 그 사랑의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5)  다섯째로, 그 이유는 주님께서 한국 교회갱신목회자협의회(교갱협) 수련회 때 강사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마태복음 16 18절의 약속을 말씀을 주시사 저로 하여금 다시 미국 승리장로교회로 돌아오게 하셔서 목회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제 스스로 승리장로교회를 세울 수 없다는 것을 부목사 때 조금이나마 뼈저리게 경험케 하시사 한국으로 도망나갔던 저에게 주님께서는 약 2 5개월즘되어서 교갱협 수련회를 통해 주님의 교회는 주님께서 세우시겠다는 마태복음 16 18절 약속의 말씀을 저에게 주시므로 지금까지 승리장로교회를 약속의 말씀만 붙잡고 그 말씀에 힘을 얻고 이끌림을 받아 여기까지 왔기에 저는 주님께서 주님의 종의 형통(성공)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의 교회 사역을 위한 기도문입니다: “주님께서 제가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에게 주신 성경 마태복음 16 18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라는 말씀대로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계시오니 그 주님의 세우시는 교회 사역에 겸손히 동참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6)  여섯째로, 그 이유는 주님께서 주님의 승리장로교회를 세우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엿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외부적으로 주님의 교회의 주님의 종들을 세워 선교지로 보내시고 그곳에서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들을 만나게 하시사 함께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협력케 하고 계십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교회 내부적으로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들을 세우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승리장로교회 안에 세 사역인 한국어 사역과 영어 사역과 히스패닉 사역을 다양성 속에서 통일성을 지켜 나아가고 계십니다. 

 

(7)  일곱째로, 그 이유는 주님께서 저로 하여금 인터넷 사역을 하게 하시사 그 사역을 통해 주님께서 보고 계시는 고통 중에 있는 지체들을 보게 하시고, 주님께서 들으시는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듣게 하시며, 주님의 마음으로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다가가게 하시사 성령님의 말씀 위로 사역을 감당케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003 12월에 한국에서 다시 미국 승리장로교회로 돌아오게 하신 주님께서는 그 때부터 저로 하여금 싸이월드, 메신저 등으로 한국에 있는 지체들과 주님 안에서 교제케 하시기 시작하셨는데 지금에 와서는 네이버 블로그 사역과 페이스북사역, 카카오톡 사역, 인스타그램, 구글 블로그 사역, 등으로 심지어 모르는 지체들까지도 온라인에서 만나게 하시사 마음 문을 열고 대화 속에서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말씀을 나누며 또한 기도케 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저는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또는 허락하신 인터넷 사역을 통한 위로 사역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저의 인터넷 위로 사역의 기도문입니다: “주님께서 제 셋째 삼촌 목사님을 통하여 저에게 주시사 입관 예배 때 선포한 "너희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이사야 40:1)는 말씀에 순종하여 바나바처럼 주님의 위로의 도구로 쓰임 받길 기원합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께서 저의 형통(성공)을 기뻐하심을 어디서 많이 엿볼 수 있냐면 바로 첫째 아기 주영이가 죽은 후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인 딜런, 예리, 예은이의 삶 속에서 입니다.  현재 딜런은 주님께서 사역의 마음(heart of ministry)의 주셔서 주님의 뜻을 찾고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의 기독교 동아리에서 인턴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금년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 동안 섬기면서 주님의 뜻이 목사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평신도로 주님의 일을 하면서 주님을 섬길 것인지 기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 예리도 주님께서 사역의 마음을 주셔서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 셀 리더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테말라 선교지에 있는 마리오라는 초등학생과 1년 넘도록 1주일에 두번씩이나 가정 교사 식으로 섬기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나누고자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막둥이 사랑하는 예은이는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 속에서 금년 9월부터 대학교 생활을 시작했는데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과 삶 속에 역사하심을 저희 부부는 많이 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은혜의 선물로 주신 세 자녀들을 생각할 때에도 참으로 하나님은 요나 선지자와 같은 저의 형통(성공)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를 형통케 하셨을 때에는(39:2, 3, 23) 분명한 목적이 있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목적이란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였습니다(45:5, 7).  이와같이, 주님께서 주님의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사 형통케 하신 분명한 목적이 있으십니다.  저는 그 목적을 어제 금요일에서야 이정도로 깨닫고 이러한 마음의 글을 썼습니다:

         

          예수님처럼 성경 말씀대로 살다가 성경 말씀대로 죽고 싶습니다.

 

1.    가정 사역: 성경 말씀대로 저희 온 가족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고(마태복음 22:37, 39) 또한 주님을 본받는 자들이 되어(데살로니가전서 1:6) 서로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뿐만 아니라 서로 안에서 작은 예수님을 보기를 기원합니다.

2.    교회 사역: 주님께서 제가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에게 주신 성경 마태복음 16 18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라는 말씀대로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계시오니 그 주님의 세우시는 교회 사역에 겸손히 동참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3.    말씀 사역: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성경 요한복음 6 1-15절 말씀대로 제가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주님께 받치므로 주님께서 저의 지극히 작은 그 말씀 묵상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4.    위로 사역: 주님께서 제 셋째 삼촌 목사님을 통하여 저에게 주시사 입관 예배 때 선포한 "너희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이사야 40:1)는 말씀에 순종하여 바나바처럼 주님의 위로의 도구로 쓰임 받길 기원합니다.”

 

 

 

 

주님의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위대하신 나의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21 10 2, 엘리에셀(: 하나님의 도우심)(18:4) 하나님께서 요나 선지자와 같은 미려한 주님의 종을 도우시사 여까지 오게 하셨음(에벤에셀 - : 도움의 돌)(삼상7:12)을 인정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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