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다가 비슷한 말씀이 나올 때 ...
아브람과 그의 조카 롯이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서 함께 동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소유가 많았기 때문입니다(창 13:6). 그래서 롯은 가나안 땅을 떠났습니다(9-11절).
야곱과 에서가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서 함께 동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소유가 풍부하여 그들이 거주하는 가나안 땅이 그들의 가축으로 말미암아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36:7). 그래서 에서는 가나안 땅을 떠났습니다(6절).
성경을 읽다보면 비슷한 말씀들이 나옵니다. 그리할 때 그 말씀들을 연관해서 묵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에 두 말씀들을 연관해서 묵상할 때 왜 롯과 에서는 가나안 땅을 떠나고 아브람과 야곱은 그 땅에 남아 있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했을 때 든 생각은 창세기 12장의 말씀입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가라고 명하시고 보여주신 땅입니다(12:1). 그리고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자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입니다(7절).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맺으신 아브람과 그의 후손인 야곱으로 하여금 그 가나안 땅에 두신 것입니다. 그리고 롯과 에서를 풍부하게 축복하신 후 그 가나안 땅을 떠나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씀을
적용해 볼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요
택한 백성인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진정한 약속의
땅인 새하늘과
새땅, 새
예루살렘에 두시려고
우리는 구원해
내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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