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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나 밖에는 구원자가 없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 밖에는 구원자가 없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이집트와 같은 사단의 왕국에서 인도해 내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인정하지 말아라 ( 알지 말 것이라 ). 나 밖에는 구원자가 없다 ”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참고 : 호세아 13:4, 현대인의 성경 ).

영원한 세상인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계십니다.

영원한 세상인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와 같은 이 죄악 된 세상을 우리를 이끌어내시사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으신 “ 기름지고 비옥하며 모든 땅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 가나안 땅과 같은 영원한 세상인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계십니다 ( 참고 : 에스겔 20:6, 현대인의 성경 ).

사랑의 징계를 통한 마음의 우상들을 제거?

사랑의 징계를 통한 마음의 우상들을 제거?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이집트로 간 모든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종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을 도구로 사용하시사 이집트를 공격하여 죽일 자는 죽이고 생포할 자는 생포하고 칼로 칠 자는 칼로 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집트의 수많은 신전에 불을 놓아 그것들을 태우고 신상을 가져갈 것이며 헬리오폴리스의 주상을 깨뜨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예레미야 43:7-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여러모로 힘이 쎈 불신자들도 사용하시사 불순종한 우리를 사랑으로 징계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은 그 사랑의 징계를 통해 우리의 불순종한 죄를 회개하게 하시려고 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 마음에서 제거하게 하시려고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언행일치가 안 되는 제 자신의 모습은 결국 제가 교만해서 그렇다는 책망입니다.

언행일치가   안   되는   제   자신의   모습은   결국   제가   교만해서   그렇다는   책망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유다 백성들에게 이집트로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을 때 이사랴와 요하난과 그 밖의 모든 교만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보내 그들이 이집트에 가서 살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하라고 하지 않았다고 예레미야에게 말했습니다 .   그러면서 그들은 바룩이 예레미야를 선동해서 자신들을 대적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이집트로 가면서 바룩도 같이 갔습니다 ( 예레미야 43: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교만한 사람들의 말 ( 바룩이 예레미야를 선동해서 자신들을 대적하게 한다고 말했는데 ) 과 행동 ( 바룩도 거느리고 이집트로 함께 갔음 ) 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언행일치가 안 되는 제 자신의 모습은 결국 제가 교만해서 그렇다는 책망입니다 .

"기근"을 통해 우리를 이주케 하시는 하나님

 "기근"을 통해 우리를 이주케 하시는 하나님 엘리사 선지자가 전에 아들을 살려준 그 수넴 여자에게 “ 당신은 가족과 함께 이곳을 떠나 다른 나라에 가서 살도록 하시오 .   여호와께서 7 년 동안 계속될 기근을 이스라엘 땅에 내리시겠다고 선언하셨소 ”( 열왕기하 8:1,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씀하신 내용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 기근 ” 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이주케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예를 들어 , 하나님께서 야곱과 그의 자녀와 후손들을 심한 “ 기근 ”( 창세기 43:1) 을 통해 이집트로 이주케 하셨습니다 (46:7, 27).   또한 사사들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대에 유다 땅에 “ 흉년 ” 이 들므로 엘리멜렉과 그의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들이 고향을 떠나 모압 땅으로 이주했습니다 ( 룻기 1:1, 현대인의 성경 ).   탕자의 비유도 보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버지에게 미리 자기 몫으로 돌아올 재산을 받아 먼 나라로 가서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재산을 모두 날려 버린 둘째 아들이 살고 있었던 그 먼 나라에 “ 크게 흉년 ” 이 들게하시므로 그 둘째 아들로 하여금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 누가복음 15:11-20).   이 말씀들을 근거로 해서 적용해보면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 삶 속에 여러 종류의 “ 기근 ” 이나 “ 흉년 ” 을 통해 궁핍케하시므로 우리를 한 곳에서 다른 곳을 이주케 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주케 하실 때에 계획하시고 뜻하신바를 이루신다고 생각합니다 .   즉 , 하나님께서는 “ 기근 ”( 궁핍케하심 ) 을 통해 우리는 이주케하시므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신다 ( 로마서 12:2) 는 것입니다 .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겪은 고생을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에돔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세가 " 당신의 땅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 라고 부탁을 했지만 에돔 왕은 " 우리 땅을 통과하지 못한다 " 하고 거절했습니다 ( 민수기 20:14-20,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작은 일을 부탁했는데 그가 우리의 그 작은 부탁도 거절을 한다면 우리는 하는 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시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원망한대로 되었습니다.

원망한대로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말하지 않고 불신 속에서 보이는 것으로 말하되 나쁜 소문까지 퍼트린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밤새도록 통곡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 우리가 이집트에서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 !" 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 그 모든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 민수기 13:32-33, 14:1-2, 26:65,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사탄의 나라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의 뜻

우리는 사탄의 나라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의 뜻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가운데 사시면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우리를 이집트와 같은 사탄의 나라에서 인도해 내시사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29:45-46, 현대인의 성경 ).

봉사자가 아니라 우선 예배자로 세움을 받아야 합니다.

봉사자가 아니라 우선 예배자로 세움을 받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집트 바로 왕에게 보내시사 하나님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목적은 " 너희가 이 산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 " 였습니다 ( 출애굽기 3:12,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진정한 모세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사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시므로 우리를 구원해 내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예배케 하기 위해서 입니다 .   이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인 예배를 생각할 때 우리는 봉사자가 아니라 우선 예배자로 세움을 받아야 합니다 .

'제가 누구이기에 ....'

'제가 누구이기에 ....'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사 이집트 왕 바로에게 보내어 하나님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도록 하시고자 했을 때 모세의 첫 번째 반응은 " 내가 누구이기에 ...." 였습니다 ( 출애굽기 3:10-11, 현대인의 성경 ).   모세의 입장에선 자기가 누구이기에 바로 왕에게 가며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낼 수 있는지 충분히 하나님께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   주님께서 1987 년 5 월 승리장로교회 대학부 수련회 때 고 김영익 강사 목사님을 통해 요한복음 6 장 1-15 절에 나오는 ' 오병이어 ' 의 말씀을 통해 저를 부르셨을 때 성령님께서 제 마음에 강력하게 역사하시사 ' 비록 저는 남자만 5,000 명에 비하여 물고기 2 마리와 떡 5 덩어리 밖에 안되는 인생이지만 그 소년처럼 제가 주님께 이 모습 이대로 받쳐서 제 인생이 주님의 손 안에 있으면 주님께서는 충분히 기적을 이루실 줄 믿게 하시사 헌신케 하셨습니다 .   이러한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었다면 저 또한 모세처럼 ' 주님 , 제가 누구이기에 이렇게 남자만 5,000 명에 비하며 심히 보잘 것 없는 인생인데 제가 어떻게 그 많은 사람을 먹일 수 있는 ...?' 등등 의문과 질문을 충분히 했었을 것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이 많은 고통당하고 있음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이 많은 고통당하고 있음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학대 받는 것을 똑똑히 보셨고 잔인한 감독자들에게서 구해 달라고 부르짖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으며 그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알고 계십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려와 그들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구출하고 그 땅에서 이끌어내어 기름지고 비옥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려고 모세를 시내산에서 부르셨습니다 ( 출애굽기 3:7-10,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학대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   어제도 암투병중인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이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딸이 암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고통당하고 있음을 알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그녀를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암투병중인 심수은 사모님을 위해서두요 .

그러므로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가 살아났고 또한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가   살아났고   또한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 특별히 사랑하는 아들 요셉과 17 년을 함께 가나안 땅에서 살다가 원치 않게 헤어져서 ( 창세기 39:2ff) 약 22 년을 떨어져 살다가 야곱의 나이 130 세 때 요셉과 이집트에서 재회하여 (47:9) 함께 17 년을 살다가 야곱은 그의 나이 147 세가 되어 죽었습니다 (28 절 ). 결국 야곱은 특별히 사랑하는 요셉과 34 년 밖에 함께 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33 년 밖에 사시지 못하고 죽으셨습니다 . 그 33 년 중에 제자들 하고는 3 년 밖에 함께하지 않으시고 죽으셨습니다 . 그러므로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가 살아났고 또한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