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사랑의 징계를 통한 마음의 우상들을 제거?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이집트로 간 모든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종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을 도구로 사용하시사 이집트를 공격하여 죽일 자는 죽이고 생포할 자는 생포하고 칼로 칠 자는 칼로 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집트의 수많은 신전에 불을 놓아 그것들을 태우고 신상을 가져갈 것이며 헬리오폴리스의 주상을 깨뜨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예레미야
43:7-13,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여러모로 힘이 쎈 불신자들도 사용하시사 불순종한 우리를 사랑으로 징계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사랑의 징계를 통해 우리의 불순종한 죄를 회개하게 하시려고 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 마음에서 제거하게 하시려고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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