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사랑하는 아들 딜런의 7월 업데이트 "7 월 업데이트 / 지원 모집 완료 ! 이번 달에 저의 주안점은 하나님의 은혜로 마침내 완성된 후원 모금이었습니다 ! 기꺼이 기도하고 베풀어 주는 관대함에 대해 나는 충분히 감사할 수 없습니다 . 그 과정 속에서도 하나님은 저를 겸손하게 하시고 올 여름을 준비하는 데 쓰셨습니다 . 7 월 중순쯤 , 저는 여전히 목표의 약 65% 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 긍정적이고 평화로운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스스로 지친 것 같았지만 점점 지치고 불안해졌습니다 . 8 월이 오면 봉사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며 솔직히 말해서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 유감스럽게도 저는 주님께 서두르지 않고 이러한 생각을 주님께 맡기지 않았습니다 . 저는 그분의 발 앞에 앉지 않았고 그분을 믿지 않았습니다 . 그 대신 저는 이러한 의심과 불안을 감추려고 애썼고 그에게서 더 멀어졌습니다 . 그분과 시간을 보내려는 나의 시도는 진짜이고 가짜처럼 느껴졌고 거의 거래적이었습니다 . 마음 한 구석에 도달해야 할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아무리 애를 써도 이기적인 야망이 없이는 그분 앞에 설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식사를 하며 앉아 기도하는 것만으로도 제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 왜 애쓰고 있는지 잊기 시작한 바로 이 순간 하나님이 저를 만나 주셨습니다 . 그분은 기회와 연결 , 기적적인 관대함을 제공했는데 너무 터무니없이 저는 그분께 모든 영광을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 그분의 사랑과 선하심이 너무나 빛나서 저는 그분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그분은 제 마음을 그분과 일치시키고 이 과정을 그분께 맡기려는 저의 연약하고 불완전한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