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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아니 어떻게 ...?

아니 어떻게 ...?  아니 , 어떻게  "38 년 동안 앓고 있는 환자 " 가  예수님께서 "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거라 " 고 말씀하시므로 " 곧 병이 나아 자기를 거둬 들고 걸어갔 " 는데  " 그 날 " 이 " 안식일 " 이라고  "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 안식일인데 당신이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오 '"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 아니 , 어떻게  그 유대인들은 38 년 동안 앓고 있었던 그 환자가 예수님의 말씀으로 병 나음을 받은 것보다 안식일을 율법적으로 지키는 것을그리도 중요시 여길 수 있었을까요 ?    지금 한 영혼의 구원과 건짐을 받는 것이 중요한가요 ,  아니면 주일 대면 예배가 중요한가요 ?

누가 그런 사람을 찾아가려고 할까?

누가 그런 사람을 찾아가려고 할까? " 베데스다라 하는 못 ",  거기 있는 행각 다섯채 ,  누가 그런 곳까지 가려고 할까 ?   " 이 행각에는 많은 환자 , 소경 , 절뚝발이 ,  손발이 마비된 사람들이 즐비하게 누워 " 있는데 ,  누가 그런 곳까지 가서 그 사람들을 만나려고 할까 ?   그런데 우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 가셔서  "38 년 동안 앓고 있는 환자 " 를 만나셨다 .   예수님께서는 "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자  병이 벌써 오래 된 줄 아시고  그에게 ' 네가 낫고 싶으냐 ?' 하고 물으셨다 ."   " 그러자 그 환자는 ' 선생님 , 물이 움직일 때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 라고 말했다 .   즉 , 예수님은 베데스다라 하는 못에 많고 많은 환자 , 소경 , 절뚝발이 , 손발이 마비된 사람들 중에 "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 " 한 사람도 없는 38 년 동안 앓고 있는 그 환자에게 찾아가셨다 .   누가 그런 사람을 찾아가려고 할까 ?  ( 요한복음 5 장 1-9 절을 읽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