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undcloud.com/james-kim-821896675/xeoxbdquphn0?si=e2d04f8baab2463f8779786c807dd971&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누가 그런 사람을 찾아가려고 할까?
"베데스다라 하는 못", 거기 있는 행각 다섯채, 누가 그런 곳까지 가려고 할까? "이 행각에는 많은 환자, 소경, 절뚝발이, 손발이 마비된 사람들이 즐비하게 누워"있는데, 누가 그런 곳까지 가서 그 사람들을 만나려고 할까? 그런데 우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 가셔서 "38년 동안 앓고 있는 환자"를 만나셨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자 병이 벌써 오래 된 줄 아시고 그에게 '네가 낫고 싶으냐?'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그 환자는 '선생님, 물이 움직일 때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라고 말했다. 즉, 예수님은 베데스다라 하는 못에 많고 많은 환자, 소경, 절뚝발이, 손발이 마비된 사람들 중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 한 사람도 없는 38년 동안 앓고 있는 그 환자에게 찾아가셨다. 누가 그런 사람을 찾아가려고 할까? (요한복음 5장 1-9절을 읽으면서)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