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필요한 것인 게시물 표시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 아르타크셀크세스 황제 ( 아닥사스다 왕 ) 은 에스라에게 “ 그 밖에 네 하나님의 성전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국고에서 지원해 주겠다 ” 고 약속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그는 유프라테스강 서쪽 지방의 모든 국고 관리자들에게 “ 에스라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즉시 공급해 주어라 ” 고 명령했습니다 ( 에스라 7:20-2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에베소서 3 장 20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께 ”( 현대인의 성경 ).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심지어 하나님은 우리 주위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를 통해서도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것을 넘치도록 지원해 주십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도와주시면 ...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도와주시면 ...  하나님께서 율법에 정통한 학자였던 에스라를 축복해 주셨으므로 페르시아 황제는 그가 요구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다 주었고 또한 하나님께서 에스라를 도와주셔서 그가 바벨론 1 월 1 일에 떠나 5 월 1 일에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 에스라 7:6-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면 우리 주위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우리가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과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으면 우리가 행하고자 하는 일도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신속하게 진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 3가지 (데살로니가전서 3:1-8)

우리에게 필요한 것 3 가지       [ 데살로니가전서 3 장 1-8 절 ]                   이번에 주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귀한 결혼 25 주년 기년 여행을 시작하셨고 마치게 하셨습니다 .   이름도 들어보지도 못한 여행 장소를 주님께서는 대학 후배 부부를 통해서 알게 하시사 관심을 갖게 하시고 또한 그 장소에서 한 4 시간 운전 거리에 사는 대학 선배 부부를 통해 사랑의 대접을 크게 받게 하시사 3 박 4 일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이번 결혼기념일 여행은 저희 부부에게 필요한 여행이었습니다 .   사랑하는 아내는 저에게 25 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말할 정도였답니다 . 하하 .     제 평생 아내의 입에서 한국어로 “ 환상적이다 ” 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것 같습니다 .   그 정도로 제 아내는 이번 여행이 매우 좋았습니다 .   저 또한 아내가 그리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매우 좋았습니다 .   저는 여행 중에 온라인으로 수요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는데 원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자녀들은 부모님의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 주마가편 ”( 뜻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 이란 말은 비성경적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제 생각엔 성경은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게 아니라 격려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참고 : 대하 35:2; 시 64:5; 욜 3:9; 행 18:27; 살전 5:14; 딤후 1:16; 히 10:24).   만일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게 격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 제 생각에 성경은 격려의 방법으로 채찍질하는게 아니라 “ 칭...

나는 생사간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생사간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나는 생사간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나는 이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므로 죽는 것도 유익한 이유는 내가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내가 이 세상에 계속 머물러 사는 것이 더욱 필요한 것은 여러분과 함께 계속 머물면서 여러분의 믿음을 키우고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이 내 수고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 빌립보서 1:21-25, 현대인의 성경 ).  

원하는 것, 필요한 것?

원하는 것, 필요한 것? 기독교 동아리의 목적이 미션 (mission) 인데 그 동아리에 있는 많은 지체들이 교제 (fellowship) 를 더 원한다고 합니다 .   그래서 그 동아리 지도부 지체들이 쉽지 않지만 그 동아리의 목적인 미션에 초점을 맞추고자 애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예를 들어 , 이번 달 말에 제가 졸업한 대학에 한 40 명 정도가 2 박 3 일인가 가서 캠프스에서 전도를 한다고 합니다 .   자는 것은 캠프스 주위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 슬링핑배그를 깔고 잔다고 함 ).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공동체가 목적에 이끌림을 받기가 힘들 정도로 지체들이 다른 것을 더 원할 때에  지도자로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만족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그들이 필요한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닐까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당시에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원하는 것을 주시므로 ( 고기 ?)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그들에게 필요한 것 ( 믿음 , 순종 ) 을 주시고자 하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 오늘 사랑하는 아들을 학교 기숙사에 데려다 주면서 아들을 통해 배우면서 )

좀 약해질 필요가?

좀 약해질 필요가?  주님께 받은 축복이 너무 크면  우리는 너무 자만하기가 쉽습니다 .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각자만의 " 육체의 가시 " 입니다 .   우리는 그 " 육체의 가시 " 로 인해  좀 약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 고후 12: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