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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   정의를 실현해야 할 목사와 장로들이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면서 아무리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   우리가 악을 행하였으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외면하실 것입니다 ( 참고 : 미가 3:1-4, 현대인의 성경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 것처럼 ( 야고보서 2:17) 행함이 없는 기도는 죽은 기도입니다 .

나라의 지도자들은 정의를 실현해야 할 사람들인데 ...

나라의 지도자들은 정의를 실현해야 할 사람들인데 ... 나라의 지도자들은 정의를 실현해야 할 사람들인데 만일 그들이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고 있다면 시민들은 얼마나 고통을 당하겠습니까 ?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   교회의 지도자들인 가르치는 장로 (Teaching Elder, TE) 인 목사와 치리하는 장로 (Ruling Elder, RE) 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므로 정의를 실현하지 않고 있다면 그 교회의 교인들은 얼마나 상처를 입고 고통을 당하겠습니까 ?   나라나 교회의 문제는 지도자들인 우리입니다 ( 참고 : 미가 3:1-3,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은 그 책임을 목사와 장로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주님은   그   책임을   목사와   장로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   만일 목사와 장로가 성도들 중에 악을 행하고 있는 사람에게 경고하여 그를 악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그 악행의 결과로 고통을 당하겠지만 주님은 그 책임을 목사와 장로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   그러나 목사와 장로가 그 사람에게 “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 ” 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그 악한 길에서 돌아서지 않으면 그 사람은 자기 죄 때문에 고통을 당할 것이며 목사와 장로에게는 아무 책임이 없을 것입니다 ( 참고 : 에스겔 33:8-9,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는 교회의 목사와 장로를 교회의 파수꾼으로 삼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교회의   목사와   장로를   교회의   파수꾼으로   삼으셨습니다 . 주님께서는 교회의 목사와 장로를 교회의 파수꾼으로 삼으셨습니다 .   그러므로 목사와 장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 대신 교회 성도들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 참고 : 에스겔 33:7, 현대인의 성경 ).

혹시 지금 세상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향하여 조롱하면서 ...

혹시 지금 세상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향하여 조롱하면서 ... 혹시 지금 원근 각처에 있는 세상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향하여 조롱하면서 ‘ 너희들 가운데 있는 교회 지도자들은 모두 자기 권력을 남용하여 교인들을 살인 ( 미워 ) 하고 , 부모를 업신여기고 , 자녀에게 본이 되지 않고 오히려 위선적이며 , 나그네를 대접하지 않고 오히려 교회 밖으로 쫓아내며 , 고아와 과부에게 피해를 주었다 ’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 참고 : 에스겔 22:5-7, 현대인의 성경 )

부끄럽고 죄송하고 할 말이 없습니다.

부끄럽고 죄송하고 할 말이 없습니다 .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웃의 이방 민족들과 구별된 생활을 하지 않고 그들의 풍습을 본받아 더러운 짓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또한 에스라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웃의 이방 민족들과 서로 결혼하여 거룩한 민족의 순수성을 더럽혔는데 이 일에 앞장선 자들이 바로 지도자들과 관리들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   그 말을 들은 에스라는 슬퍼서 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아 있었습니다 ( 에스라 9: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지금 예수님을 믿는다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생활을 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의 풍습을 본받아 더러운 짓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가 먼저 우리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특히 이 일에 교회 지도자들이라는 저 같은 가르치는 장로 ( 목사 ) 와 치리하는 장로가 앞장서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부끄럽고 죄송하고 할 말이 없습니다 .

그 교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교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   하나님의 종인 목사를 자기 돈으로 사서 자기 목사로 주님의 교회에 세워놓고 나서 ' 이제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 라고 말하는 장로가 있다면 그 교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 ( 참고 : 사사기 17:10-13, 현대인의 성경 )

장로들은 ...

장로들은 ...  "...  장로들은 반드시 경건함과 말씀을 가르치는 능력과 성도들을 감독 할 만한 자질이 인정된 사람이어야 한다 ...."    (리처드 코킨, "교회성장 DNA")

우리 직분이 비난을 받지 않게해야 합니다(고린도후서 6:3).

우리 직분이 비난을 받지 않게해야 합니다 .     “ 우리 직분이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아무에게도 거치는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고린도후서 6 장 3 절 , 현대인의 성경 ).               고 옥한음 목사님은 그의 책 “ 옥한음 목사가 목사에게 ” 에서 “ 구원의 감격이 없으면 직분에 대한 감격도 있을 수 없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옥한음 ).   저는 이 말을 다시금 대하면서 제 자신에게 ‘ 과연 나는 직분에 대한 감격이 아직 있는가 ?’ 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   약 25 년 전에 제 장인 , 장모님이 섬기시는 애리조나   씨에라 비스타 연합장로 교회에서 노회가 모였을 때 강대상에 무릎을 꿇고 있는 저에게 여러 어르신 목사님들이 제 몸에 손을 얹으시고 목사 안수 기도를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   그 때 제 마음에 있었던 감격과 감사의 눈물이 지금도 저에게 있는지 생각해 볼 때 많이 메마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그만큼 저는 제 직분에 대한 감격이 희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목사라는 제 직분에 대한 감격은 희미해진 반면에 목사라는 직분에 대한 수치심은 더욱더 또렷해진 것 같습니다 .   아마도 그 이유는 우리 목사님들이 많은 비난을 받을 정도로 거룩하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죄를 많이 범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 직분 ” 을 생각할 때 저는 먼저 디모데전서 1 장 12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나에게 힘을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께 내가 감사하는 것은 나를 충성스러운 사람으로 여겨 나에게 직분을 맡겨 주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