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 더러운 창녀짓 ” 을 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에게 “ 너는 가서 창녀와 결혼하여 음란한 자녀를 낳아라 ” 고 명하셨습니다 .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 가서 ” 디블라임의 딸 고멜과 결혼하였으며 고멜은 세 자녀들을 임신하여 낳았습니다 ( 호세아 1 장 ). 여기서 “ 더러운 창녀짓 ” 이란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러운 행위로 자신을 더럽히되 우상을 섬김으로 창녀짓을 한 것을 말합니다 ( 시편 106:39,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 호세아 선지자 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 “ 다른 신 ” 을 쫓고 있었습니다 ( 호세아 4:10,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 우상 ” 이나 “ 다른 신 ” 은 꼭 이방 신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외에 더 의지하는 이방 나라들을 말합니다 ( 참고 : 에스겔 16:15; 23:5,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이해가 잘 안 되는 점 2 가지가 있습니다 : (1) ‘ 왜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에게 “ 창녀와 결혼하여 음란한 자녀를 낳아라 ” 고 명하셨을까요 ? (2) ‘ 어떻게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그 명령에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 특히 레위기 21 장 7 절 현대인의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은 “ 창녀나 순결을 잃은 여자나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지 말아라 ” 고 명령하셨는데 말입니다 . 오히려 제사장은 “ 반드시 처녀와 결혼해야 한다 . 그는 과부나 이혼한 여자나 창녀를 아내로 삼아서는 안 되며 반드시 자기 지파 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