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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나귀 (막11:1-10)

  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가슴 설레는 대로 따라간다.

가슴 설레는 대로 따라간다. 나는 ' 설렘 ' 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   ' 설렘 ' 이란 마음으로 느끼는 것 ,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 것 ,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 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 ' 설렘 ' 을 느끼면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 거기에 있는 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   - 스즈키 도모코의《 Smile days 》중에서 -     * 혹시 ' 설렘 ' 을 잊고 살지는 않으신지요 .   감성이 점차 메마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설레는 대로 따라가기에 앞서 , ' 설레는 가슴 ' 을  되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   ---------------------   새해 2006 년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새해를 바라보면서 나는 과연 설레는 마음이 있는가 자문해 봅니다 .   사역 속에서 영적 감성이 좀 메말라 있는 것 같습니다 .   부족한 기도 가운데 , 기대감의 결핍도 없지 않나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러한 가운데서도 주님의 약속의 말씀인 마태복음 16 장 18 절만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  환경이나 자신을 바라보면 안그럴적이 많은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 생각하면 설레입니다 .  주님께서 승리장로교회를 어떻게 세우실지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  그리고 이 기다림 속에서 제 마음을 더욱더 설레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