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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그 때와 다른 이제는 ...

그   때와 다른 이제는 ...     우리가 옛 사람이었을 때에는  우리의 몸은 죄의 몸이었고  우리는 죄에게 종 노릇을 했었습니다 ( 롬 6:6).   그 때에는  죄가 우리 죽을 몸을 지배하였고  우리는 몸의 사욕에 순종했습니다 ( 악한 욕망을 따랐습니다 )(12 절 ).   그 때에  우리는 우리 몸을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었습니다 ( 죄의 도구가 되게 했습니다 )(13 절 ).   우리는 우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르렀습니다 (19 절 ).   그 때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있었고  죄가 우리를 주장 ( 지배 ) 하게 했습니다 (14 절 ).   그 때에  우리는 죄의 종으로서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16 절 ).   한 마디로 ,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었습니다 (7:5).   그러나 이제  우리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 고후 5:17; 엡 2:15; 골 3:10).   이제  우리는 율법 아래에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습니다 ( 롬 6:14, 15).   율법 아래 있는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의 명분을 얻게하시려고  율법 아래 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 갈 4:4-5) 의 몸으로 말미암아 (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말미암아 )  이제 ( 롬 6:2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