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며 또한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과 시간은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십니다 .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는 세상이 노아의 시대와 같을 것입니다 . 홍수 이전 사람들은 노아가 배에 들어가는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다가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도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도 그럴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며 또한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 그 이유는 생각하지 않은 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마태복음 24:36-39, 42-44,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