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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대로만 이뤄질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대로만 이뤄질 것입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이 나이가 많아서 눈이 어두워 잘 볼 수 없었을 때 맏아들 에서를 축복하려다가 속임을 당해 작은 아들 야곱을 축복했는데(창세기 27:1-29, 현대인의 성경), 요셉의 아버지 야곱도 나이가 많아 이미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했을 때(48:10, 현대인의 성경) 요셉의 장남인 므낫세의 머리에 오른손을 얹기보다 차남인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고 축복했습니다(14-15절,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요셉이 아버지 야곱의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아 아버지의 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그 손을 잡으며 "아버지,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이 아이가 장남입니다. 오른손을 이 아이의 머리 위에 얹으십시오"라고 했지만 야곱은 거절했습니다. 야곱은 의도적으로 요셉의 차남인 에브라임의 머리에 자기의 오른손을 얹고 축복한 것입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은 장남 에서를 축복하려다가 속임을 당해 차남 야곱을 축복했었는데, 그 야곱은 의도적으로 요셉의 차남인 에브라임을 축복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창세기 48장 19절 말씀입니다: "얘야, 나도 알고 있다. 므낫세도 한 민족의 조상이 되어 크게 되겠지만 그의 동생은 그보다 더 크게 되어 그 후손이 여러 민속을 이룰 것이다." 야곱이 요셉에게 한 말을 생각할 때 창세기 22장 25장 23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녀(야곱의 어머니인 리브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두 국민이 네 뱃속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태중에서 나누어질 것이니 한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강할 것이며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은 형 에서가 동생 야곱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이삭은 장남 에서를 축복하려고 했지만 결국에 가서는 야곱을 축복했습니다. 요셉은 야곱이 장남 므나셋를 오른손을 얹고 축복하길 원했지만 야곱은 의도적...

편애하는 부모도 사용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창세기 25장 27-28절)

편애하는 부모도 사용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 그 아이들이 자라 에서는 능숙한 사냥꾼이 되어 들을 좋아하였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어서 집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하였다 .   이삭은 에서가 사냥해 온 고기를 좋아하였으므로 그를 사랑하였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다 ”( 창세기 25 장 27-28 절 , 현대인의 성경 ).                 왜 자식을 편애하는 것일까요 ?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UCD) 연구진은 768 명 (384 쌍 ) 의 형제자매와 그들의 부모를 면접 조사한 결과 , 아버지의 70%, 어머니의 65% 가 자녀 중 한 명을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그 대부분이 맏이였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넷 ).   그리고 부모의 편애로 심각한 정서적 손상을 입은 자녀는 자기 자신을 독립적인 한 인격으로 인정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될 뿐만 아니라 이성관계 및 결혼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   이성을 통해 부족했던 부모의 사랑을 대신 채우려고 관계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할 수 있고 또한 상대방으로부터 버림받을 것 같은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살아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   편애로 상처받은 자녀들은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큰 문제를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인터넷 ).             오늘 본문 창세기 25 장 28 절을 보면 현대인의 성경은 “이삭은 에서가 사냥해 온 고기를 좋아하였으므로 그를 사랑하였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왜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는 자식을 편애한 것일까요 ?   아버지 이삭은 능숙한 사냥꾼인 (28 절 ...

편애하는 부모도 사용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3) (창세기 25장 27-28절)

편애하는 부모도 사용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3)       “ 그 아이들이 자라 에서는 능숙한 사냥꾼이 되어 들을 좋아하였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어서 집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하였다 .   이삭은 에서가 사냥해 온 고기를 좋아하였으므로 그를 사랑하였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다” ( 창세기 25 장 27-28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번주 화요일에 대학교 후배 자매의 어머님의 장례식에 참여하여 하나님께 입관 예배를 드렸습니다 .    살아생전에 어머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짜 사랑 (authentic love) 을 받은 그 자매는 비록 어머님은 잠드셨지만 어머님이 보여주신 그 하나님의 진짜 사랑으로 자기도 이웃을 사랑하므로 어머님을 공경하고 싶다는 기도 부탁을 생각할 때 참 귀한 어머님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 그 날 오후부터 시작해서 어제 금요일까지 입관 예배 때 집례하신 목사님이 설교하신 본문을 좀 제가 수정해서 고린도후서 4 장 18 절에서 5 장 2 절까지의 말씀 중심으로 “ 하나님의 몸을 입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 라는 제목 아래 긴 말씀 묵상의 글을 적었습니다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2852521394 )].               오늘 본문 창세기 25 장 27-28 절을 보면 우리는 아버지 이삭은 맏아들 에서가 사냥해 온 고기를 좋아하였으므로 그를 사랑하였고 어머니 리브가는 작은 아들 야곱을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에서를 사랑했던 아버지 이삭은 에서가 40 세에 헷 족속의 두 여자와 결혼하므로 ( 제 생각엔 에서가 부모님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이방 여인들과 결혼한 듯 ) 그 며느리들이 자기의 마음에도 근심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