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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기회입니다. (6)

"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5년 7월 28일 - 8월 1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예수께서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마가복음15:37-39)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마태복음 27 50-53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a)   누가복음 23 45-46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말씀을 하신 숨지시니라.”

(i)                  요한복음1930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b)   말씀을 종합해서 묵상할 먼저 예수님께서 다시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셨는데(영혼이 떠나셨는데)(15:37; 27:50), 마태가다시라고 기록한 것을 보면 예수님은 숨지시기 전에 이루었다”(19:30) 아버지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23:46)하는 말씀을 하시고 숨지셨습니다[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 하신 일곱 가지 말씀(예수님의 가상칠언) 마지막 말씀임].

(i)                  여기서 예수님의 이루었다”(19:30)하는 말씀은 구속 사역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와 사망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완전히 성취하셨음을 선언하신 것입니다”(인터넷).

·         여기서 구속 사역이란 죄로 인해 죽음과 고통에 처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가를 지불하고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신 사역을 의미합니다.  이는 죄의 값을 대신 치르거나, 죄의 형벌을 대신 받음으로써 죄인을 구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속 사역은 단순히 죄의 용서뿐만 아니라, 죄의 결과로부터의 자유, 하나님의 자녀됨, 영생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구원을 의미합니다”(인터넷).

-          구속 사역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대속물로 드림으로써, 죄인 인간이 하나님 앞에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성경은 구속이 예수님의 , 그분의 죽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결론적으로, 구속 사역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고 영원한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사역입니다”(인터넷).

(ii)                여기서 예수님의 아버지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23:46)하는 말씀은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께 의탁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죽음의 순간에도 하나님과의 깊은 신뢰와 순종 관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인류의 구원을 위한 희생을 아버지께 의탁하는 겸허한 자세를 나타냅니다.  또한, 말씀은 성도들에게도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을 맡기는 믿음과 평안을 제시합니다(인터넷).  예수님의 말씀의 구체적인 의미는 이와 같습니다(인터넷):

·         하나님과의 깊은 신뢰와 순종: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이 아버지의 손에 달려있음을 고백하며,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순종을 보여줍니다.

·         인류 구원을 위한 희생: 예수님의 죽음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희생이며, 희생의 완성을 아버지께 맡기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성도들에게 죽음의 의미 제시: 말씀은 성도들에게도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을 맡기며 평안을 얻을 있음을 보여줍니다.

·         영혼의 안전과 안식: 예수님은 아버지의 손에 영혼을 맡김으로써 안전과 안식을 얻게 되었고, 성도들 또한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영혼을 맡김으로써 영원한 생명과 평안을 얻을 있음을 의미합니다.

-          말씀은 단순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죽음을 초월하는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인터넷).

(c)   말씀을 종합해서 묵상할 예수님이 숨지신 후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고(15:38)[누가는 예수님이 숨지시기 전에 성소 휘장이 한가운데서 찢어졌더라”(23:45-46)하고 기록하였음] 또한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 무덤들이 열려 잠자던 많은 성도들이 살아났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 후에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예루살렘)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였습니다(27:51-53, 현대인의 성경).

(i)                  여기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함께 성소 휘장이 찢어진 것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있게 되었음을 상징합니다.  이는 구약 시대의 제사장만이 들어갈 있었던 지성소에 대한 제한이 사라지고, 모든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있게 은혜를 의미합니다”(인터넷).  자세한 의미는 이렇습니다(인터넷):

·         구약 시대의 제한: 구약 시대의 성막과 성전에는 지성소와 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이 있었습니다. 휘장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된 인간 사이의 깊은 간격을 상징했습니다. 대제사장만이 1년에 대속죄일에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갈 있었습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죄와 사망의 권세가 무너지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막힌 담이 허물어졌음을 보여줍니다.

·         모든 사람에게 열린 : 이제 모든 믿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 제사장의 중보가 필요 없이, 누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고 교제할 있습니다.

·         새로운 시대의 시작: 찢어진 휘장은 구약 시대의 모형적인 속죄 제도가 끝났음을 알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완전한 속죄와 영원한 언약의 시작을 상징합니다.”

(ii)                여기서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 무덤들이 열려 잠자던 많은 성도들이 살아난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사건은 예수의 죽음이 단순한 인간의 죽음이 아니라 우주적인 사건이며, 죽음으로 인해 죄와 사망의 권세가 무너지고 새로운 생명이 시작됨을 보여줍니다”(인터넷).  자세한 의미는 이렇습니다(인터넷):

·         땅의 흔들림과 바위의 갈라짐: 이는 예수의 죽음으로 인해 세상의 질서가 흔들리고 변화가 일어날 것을 상징합니다. 바위가 갈라지는 것은 죄와 사망의 권세가 깨어지고 무너짐을 의미합니다.

·         무덤의 열림: 이는 예수의 부활과 함께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전환을 상징합니다. 죽은 성도들이 무덤에서 나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질 것을 예표합니다.

·         잠자던 성도들의 살아남: 이는 예수의 부활을 통해 죽음에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믿는 성도들의 소망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예수의 부활 후에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인 사건일 뿐만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에게 적용되는 구원의 사건임을 보여줍니다.

(iii)              결론: 마태복음 27 51절에서 53절의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가진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의 죽음을 통해 죄와 사망의 권세가 무너지고, 부활을 통해 영원한 생명이 열린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성경은 사건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완성, 그리고 그를 믿는 자들에게 주어질 부활의 소망을 보여줍니다.”

·         여기서 잠자던 많은 성도들이 살아나서 거룩한 (예루살렘)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였다(27:52-53, 현대인의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을 통해 죽은 자들도 부활하여 구원받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을 의미합니다 구절은 예수님의 부활이 단순히 개인적인 사건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의 부활과 영생을 예표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인터넷).  자세한 설명은 이렇습니다(인터넷):

-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무덤의 열림: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당시, 성전 휘장이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 무덤이 열리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음이 세상의 질서를 뒤흔들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음을 상징합니다.

-          성도들의 부활: 이어서 잠자던 많은 성도들의 몸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의 부활과 영생을 보장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거룩한 예루살렘으로의 이동과 나타남: 부활한 성도들은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예루살렘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모든 믿는 자들에게 임할 것이라는 것을 예시합니다.

(2)   마태복음 27 54 말씀입니다: “백부장과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누가복음23 47 말씀입니다: “백부장이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a)   여기서 백부장 사형 집행관의 일을 맡았던 이방 로마 관리로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지켜본 빌라도 총독이 예수님이 벌써 죽었을까 하고 미심쩍어서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물었습니다(15:44)(참고: 호크마).

(b)   예수님을 향하여 섰던 백부장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그렇게 숨지심 보았다고 마가복음15 39절은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그렇게 숨지심 무엇을 말씀하는 것일까요? 

(i)                  마가는 예수께서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15:37)하고 기록하였고, 마태도 예수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27:50)하고 기록하였지면, 누가는 예수께서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말씀을 하신 숨지시니라”(23:46)하고 기록하였으며, 요한은 예수께서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19:30)하고 기록하였습니다.  말씀들을 종합해서 묵상할 백부장이 목격한 예수님의 숨지심은

·         예수님은 소리를 지르시고(15:37) “다시 크게 소리 지르셨습니다(27:50): “ 이루었다”(19:30) 아버지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23:46).

·         지진과 일어난 일들”(27:54)이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백부장이 목격한 예수님의 숨지심(죽으심) 흑암과 지진과 예수님의 부르짖음 등의 일련의 사건들이었습니다(호크마).

(c)   그리했을 백부장은 고백은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15:39),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27:54), “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23:47).  유대인도 아닌 이방인 백부장인 예수님에 대해 사람은 진실로(또는 정녕) 하나님의 아들과 의인이었도다하고 신앙 고백을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들 중에 우리( 행악자들)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사람(예수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23:41)하고 말한 행악자로 하여금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나를 기억하소서하고 말하게 하심으로 예수님으로 하여금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42-43)하고 말씀하시사 행악자를 구원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숨지심을 목격하고 사람은 진실로(또는 정녕) 하나님의 아들과 의인이었도다하고 신앙 고백을 이방인 로마 백부장도 구원하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i)                  여기서 행악자가 예수님에 대해서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거이 없느니라”(23:41)하는 말과 백부장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47) 말의 공통점은 사람 예수님의 의로음입니다(참고: 호크마).  , 사람 예수님은 의로우신 (의인)이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         마가와 마태는 백부장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한 반면 누가는 의인이라고 고백하였다고 기록하였는데 아마도 누가는 이방인을 주로 염두해 두고 의인이라는 법정 용어가 이방인에게 설득력이 있다고 여겨져 그리 기록한 같습니다(호크마).

(d)   비록 우리는 백부장처럼 예수님의 숨지심을 목격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의 죽으심을 목격하여 믿게 되었기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의로우신 (의인)으로 신앙 고백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i)                  그리고 우리는 달려 죽은 십자가를 묵상하고 묵상하면서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1절)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알고 버리네

(2절)       죽으신 구주 밖에는 자랑을 말게 하소서

보혈의 공로 입어 교만한 맘을 버리네

(3절)       박힌 보오니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4절)       세상 만물 가져도 은혜 갚겠네

놀라운 사랑받은 몸으로 제물 삼겠네.  아멘.

(e)   우리는 매달 첫째 주일마다 성찬식에 참여하면서 고린도전서 11 26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너희가 떡을 먹으며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우리 모두가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으심을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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